또 이들을 고용하고 인건비를 지원받을 업체도 함께 모집한다.
인턴 선발 인원은 청년인턴(만 18∼35세)이 1800명, 무역인턴(만 18세 이상)과 시니어인턴(50대 이상)이 각 100명이다.
인턴을 채용한 중소기업에는 3개월간 임금의 50%를 지원하고 이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9개월간 임금의 70%를 지원한다. 인건비 지원 한도는 1인당 월 100만원씩 12개월이다....
청년 고용의 현황은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했지만 정작 중요한 대안 제시에서는 청년층에 대한 근로소득장려세제 도입, 서비스산업의 규제 완화, 정규직에 대한 지나친 보호 완화 및 비정규직 보호 강화 등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해결책을 몇가지 나열하는 데 불과했기 때문이다.
반면 KDI는 보고서를 통해 현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또 청년층 고용촉진지원금에 대해선 “정규직 채용 조건으로 최근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고용지원, 교육·훈련, 고용장려금을 연계하는 취업성공패키지 Ⅱ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
보고서는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현재 대학 중심의 창업 교육을 중등교육 단계로까지 확대해 조기에 체계적인 기업가 정신 교육이...
일자리는 청년과여성 등 취약 계층에 목표가 맞춰진다. 고용률 70% 로드맵 달성을 위해 경력 단절 상황에 놓여 있는 여성과 청년의 일자리 확충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선취업·후진학을 촉진하고 청년창업과 해외취업을 지원해 청년의 노동시장 조기 진입을 유도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들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근로장려세제도 확대돼 단독가구는 총소득 1300만원, 가족가구 중 홑벌이는 2100만원, 맞벌이는 25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과 만 60세 이상 노인, 장애인은 2015년말까지 취업 후 3년간 근로소득세를 50%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부모 등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의 공제금액이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인상되며 가업상속공제...
정부가 기업의 청년고용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고용지수’를 도입한다. 또 고졸 근로자가 군복무 후에도 같은 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남민우 위원장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위 2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번...
나 차장은 이어 “청년층 고용률 제고를 위해서는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중소제조업 및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고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완화하는 등 전반적으로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제고해야 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청년층에 대한 근로소득장려세제(EITC) 도입 등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노동부의 중소기업청년인턴 사업의 경우 지난 2011년에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인턴으로 채용된 인원 약 3만2079명 중 약 2만171명(62.9%)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하지만 이중 6개월간의 고용장려금 지원이 종료된 이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인원은 1만2084명으로 최초 인턴채용 전체인원의 37.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결과적으로 약...
장기재직자를 위해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산업기능요원을 확대하는 등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 오랜시간 일할 수 있도록 유인책을 마련해 고용률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2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확정·발표했다.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의 3대 원인을...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할만한 기업을 발굴,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선정기준은 회사의 성장성 및 근로조건, 고용안정성, 근무환경 위해 요소 등이며 근무중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도 반영한다.
비타민하우스는 직원 전체에게 영어전화를 지원하고 자기계발...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핸디소프트는 올해 처음 선정됐다.
평가 기준으로 회사의 고용안정성, 대외이미지, 성장잠재력, 근로조건, 근로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선정된 기업은 중기청 주관의 채용박람회 및 설명회 우선 연계, 1:1 취업 매칭 지원, 구직자 채용 시 청년인턴제 지원 연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13일...
엠플레어는 높은 정규직 비율, 매해 지속적인 고용과 함께 Refresh day, 사내 휴식환경 마련 및 체육활동 장려, 도서구입비 지원, 기념일 선물 등의 복리 후생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7월1일부터 2015년 6월30일까지 2년간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고,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일자리 우수기업 마크 기업 홍보물 사용권 부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통해 우수기업에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이 활발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해 민간기업의 일자리창출을 장려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3년간 약 241개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했다.
이번 장려금 지원을 위해 고용부는 이미 올해 청년 2000명에게 지급할 예산을 확보했다. 장려금은 월드잡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기창 노동부 인력수급정책국장은 "글로벌 시대에 해외취업 성공장려금이 청년들의 적극적인 해외진출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식직원으로 고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일할 수 있는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세태를 반영, 올해부터 경력단절 여성과 퇴직 장년들의 재취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의 전유물이었던 ‘인턴제도’를 중장년층에도 도입해 원활한 재취업을 이끌어내고 있다. 정부는 이 같은 정책을 통해 중장년층들의 채용을 장려하는 한편...
유형별로 직접 일자리 지원 33.0%, 창업지원 14.2%, 고용장려금 10.6% 등으로 편성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중 증액규모가 가장 큰 평생교육 및 청년층 직업훈련은 일자리 창출효과가 저조하거나 사업 준비가 부족한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역시 누적참여자가 많아 상반기 신청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지방비...
CJ그룹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채용과 다양한 고용 장려정책을 통해 열린 고용을 확대했다는 평가와 함께, 각 계열사 단위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채용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CJ CGV는 최근 장애인 채용 강화 및 아르바이트 직원 학자금 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역시...
또 민간일자리는 직업훈련·창업지원·취업알선·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지난해보다 14.7% 늘어난 11만5152개를 만든다.
시는 청년에게는 MICE(국제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전문가·마을 북카페 사서 등을, 여성에게는 유니버설 디자이너·다문화가정 관광통역사 등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어르신에게는 도시민박운영자 등을, 일반시민에게는...
이 가운데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서민예금인 내일키움통장은 전국에 247개인 각 지역별 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본인이 내일키움통장에 5만원 또는 10만원 적립 시 중앙자활센터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의 매출적립금으로 조성된 자금으로 내일키움장려금을 본인 적립금과 동일하게 지원받도록 돼 있다. 지역자활센터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