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연구소는 실제 중소기업이 처한 환경을 분석하고 현장과 정책변화가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며 “적정 대가 자가 산출 시스템 구축 또한 현장 및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계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와 함께 에버그린을 찾아 마스크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에버그린은 1996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마스크 국산화에 성공, 세계 5대 글로벌 인증을 취득한 업체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확산사태를 겪으며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중소기업에 마스크 공급을 도왔다. 마스크 1만 개를 중기중앙...
비공개 간담회에서 김기문 회장은 중기중앙회가 협동조합을 대신해 직접 납품대금 조정 협의 주체로 참여하는 정부대책을 언급하며 “이달 24일 대중소기업 간 납품단가 조정위원회가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노총이 함께 참여하면 중소기업이 거래 대기업과의 관계를 고려해 하지 못하는 내용 등을 근로자를 대변하는 한노총이 협력 창구 역할을 하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로 중국 공장의 조업 중단 및 부품 수급 애로가 큰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대체품 발굴, 수입을 할 때 빠른 통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신남방, 신북방 등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적 관세외교 정책 등 중소기업 지원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국 부품 및 원자재 수입 차질시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 어렵고 자금압박이 심화될 우려가 크다”며 “지난해 일시적인 경기하락으로 기업의 신용등급이 하락한 상태에서 금리인상과 자금상환 부담이 우려되며, 이번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정부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조속한 마련과 집행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장과의 소통 △정부 여러 부처 간의 협업 등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홍남기 부총리와 김상조 정책실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박근희 CJ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내수부진 장기화 등 여파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여야가 민생경제 해결을 위해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한 것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라며 “중소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경제 관련 법안들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중소기업이 희망을 갖고 경영에만...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9~12월 기간에 해당 과제를 발굴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 3대 핵심 정책 과제로 △규제 철폐 △대·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 △협동조합 활성화 기반 마련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중단협 장들이 정당을 돌면서 해당 정책을 설명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규제 철폐와 관련해서 김 회장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1대 국회는 ‘중소기업 국회’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0년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1대 총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정책과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대·중소기업 상생 및 공정경제 확립 △중소기업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이 만나 중소기업의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가 열렸다. 성윤모 장관은 2018년 산업부 장관 취임 뒤 두 번째로 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정태 메인비즈협회 회장, △전현경...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배조웅 중기중앙회 부회장 △고상호 중기중앙회 제주중소기업회장 △임민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회장 △박양호 제주조달청장을 비롯한 제주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지하도 상가 관리조례 개정 △도시형소공인집적지구 및...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급진적 혁신의 주체로서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나, 내수 부진, 노동 현안 등 경영 환경 악화로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대응에 엄두도 못 낸다”며 “한국생산성본부와 협력해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받아들이고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규성...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영래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새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세뱃돈이 담긴 복주머니와 함께 덕담도 전했다.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현수 쉐프는 손수 만든 음식을 중기연합봉사단과 함께 아동들에게 제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사회적 책임은 기업 성장의 필수 경영전략”이라며 “작은 일이지만 오늘 이 곳에 온...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존의 성장 방식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충청지역은 행정수도가 위치한 지역으로 IT, 태양광, 스마트산업 등 4차산업혁명의 메카로 가능성과 역동성을 가진 중소기업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중소기업인들이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어둠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뜻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이번 법 개정으로 연간 35만명의 소상공인들이 서류 제출 없이 노란우산을 이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환경부 차관-상근부회장이 공동위원장인 ‘중소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2004년도부터 매년 상·하반기 열고 있지만, 장관과의 간담회는 최초”라며 “조명래 장관이 오랜 환경 운동가로 현장 경험이 다분한 만큼 중소기업인들이 오늘 간담회에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최근 환경부가 중소기업 관련 건의사항에 관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불안정한 대외경제 여건, 급격한 노동환경 변화, 내수부진 장기화 등 대내외 경영 불안요인은 쉽게 개선되지 않겠지만, 최저임금 상승폭 감소와 근로시간 단축 계도기간 부여 등 일부 정책 변화는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기대할 만한 요인”이라며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국회를 향해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 경제 입법 통과를 마무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전국·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단체,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 인사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역시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우리 경제를 시험대에 오르게 할 것”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전통제조업의 근간인 협동조합 활성화 △속도감 있는 기업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중소기업인들이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어둠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뜻을 가진...
23일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의료용 고압가스 개별 등재’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의료용 산소 등의 등재 방식을 기존의 '전업소 등재'에서 '개별업소 등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고압가스 등의 등재 주체를 하나로 묶어 전 업소로 돼 있었다. 앞으로는 전국 98개 고압가스 업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