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는 우리에게 어느 떄보다 힘든 한 해였다. 전체 중소기업의 60.3%가 매출이 감소했고 근로자들도 하나 둘 일자리를 잃게 됐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을 을 지닌 우리 중소기업이 앞장서 신규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위기극복을 위한 모든 역량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정부와 국회는 중소기업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각종 기업 규제 법안에 대한 보완입법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건의했다.
11일 경총,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전문건설협회 등 경제단체장들은 국회서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손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마지막까지 △사업주 징역 하한→상한변경 △반복 사망시만 법 적용 △의무 구체적 명시 등 3가지만이라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단 하나도 검토되지 않았다”며 “결국 이 법의 최대 피해자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주 징역으로 기업이 문을 닫으면 결국 재해원인 분석을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자리까지 없어질 것이...
부문으로, 심사를 통해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이 수여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높은 관심도가 역대 최대 신청 건수로 반영되었다”며 “이에 걸맞춰 정부에서도 포상 규모를 확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심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많은 중소기업들 ‘문 닫아야 하나’ 우려”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 “기업 처벌에만 몰두해선 기업 설 자리만 없어”손경식 경총 회장 “중대재해법, 후속 보완 조치 위해 노력”김인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변호사 선임·벌금 낼 수 있는 소상공인 얼마나 되겠나”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자영업자 매출이 재작년 대비 63...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하청 구조와 열악한 자금 사정 등으로 중소기업은 모든 사고의 접점에 있을 수밖에 없다”며 “99%의 중소기업이 오너가 대표인 상황에서 사업주에게 최소 2년 이상의 징역을 부과하는 것은 중소기업에게 사업하지 말라는 말”이라고 토로했다.
소상공인들도 중대재해법 제정을 막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전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하청 구조와 열악한 자금 사정 등으로 중소기업은 모든 사고의 접점에 있을 수밖에 없다”며 “99%의 중소기업이 오너가 대표인 상황에서 사업주에게 최소 2년 이상의 징역을 부과하는 것은 중소기업에 사업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소상공인들도 중대재해법 제정을 막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여당의 중대재해법 법안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하청 구조와 열악한 자금 사정 등으로 중소기업은 모든 사고의 접점에 있을 수밖에 없다”며 “99%의 중소기업이 오너가 대표인 상황에서 사업주에게 최소 2년 이상의 징역을 부과하는 것은 중소기업에 사업하지 말라는 말이라는 한탄까지 나온다”며 제정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확산과 4차 산업혁명...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하청 구조와 열악한 자금 사정 등으로 중소기업은 모든 사고의 접점에 있을 수밖에 없다”며 “99%의 중소기업이 오너가 대표인 상황에서 사업주에게 최소 2년 이상의 징역을 부과하는 것은 중소기업에게 사업하지 말라는 말이라는 한탄까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재해 처벌 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로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은 한 해가 저물어가는 가운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내년 ‘토적성산(土積成山)’의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러한 내용의 ‘2021년 신년사’를 30일 발표했다.
김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으로 새해를 맞이하며 중소기업과...
데 한계가 있어서 우리도 이제는 산업안전정책의 기조를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 현실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라며 “99%의 중소기업이 오너가 곧 대표"라며 "재해가 발생하면 중소기업 대표는 사고를 수습하고 사후처리를 해야 또 다른 산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러한 내용의 ‘2020년 중소기업 세제ㆍ세정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는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중 조세지원제도를 활용하는 기업은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지원제도를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어떤 지원제도가...
회의에서 일부 은행장들은 코로나19 피해 중기·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이자 유예 재연장, 신용등급 평가 기준 완화 등 현안에 우려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KB국민·하나·신한·우리·NH농협 5대 시중은행장과 전국은행연합회장 등 은행권 관계자들과 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소수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과반을 차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임금도 대기업의 58.6%에 그치는 등 대ㆍ중소기업 격차가 큰 상황”이라며 “대ㆍ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 및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불공정거래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입법 추진과 지원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동명 한국노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