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뿌리산업의 오랜 현안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앞으로 숙련인력인 고령자의 유지 지원정책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중소기업의 고용유지 지원을 확대하고, 신규인력의 원활한 유입을 위해 뿌리산업 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조합이 직접 숙련인력을 활용한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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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이 정무경 조달청장에 직접 요청해 성사됐다.
다음달 1일 국방상용물자 조달업무가 기존 방위사업청에서 조달청으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해 중소기업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다. 국방상용물자는 방위사업청이 조달했던 군 급식품목, 피복장구류, 항공유 등 3000여 품목으로 지난해 계약 기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숙련 고령자 고용유지 지원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지원예산 확대가 필수인만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간 적극적인 공조가 반드시 이뤄져야하며, 중기중앙회도 7월중 ‘숙련 고령자 고용유지 중소기업’을 위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 세정에 감사를 드리지만 여전히 주요 수출국의 코로나19 확산과 셧다운이 이어지는 만큼 국세청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현재 진행 중인 조사는 중재할 필요가 있다”며 “패널티에 초점이 맞춰진...
그러면서 중기중앙회장 선거도 농협중앙회장, 수협중앙회장 선거처럼 중앙선관위에 의무적으로 위탁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중기조합법과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위탁선거법)’를 개정해야 한다. 또는 중기조합법에 선거운동 제한 규정, 벌칙 규정 등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재 중기중앙회 선거는 중기협동조합법에 따라 임의위탁...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중기 취업자는 4월에만 53만 명이 줄었고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로 예상되는 등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경제와 고용충격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제활력 회복을 통한 일자리 유지와 창출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 △주 52시간제 △납품단가 협상권 조기 합의 등을 요구했다....
김 회장은 “중기중앙회는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여 스마트팩토리 확산 등 뿌리산업의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뿌리기업의 다양한 현장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애로발굴 및 정책을 개발하여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에 대해 교육센터 설립, 납품단가 조정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공, 지원체계 개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추진할...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7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만나 "금융상황에 따른 유동성 위기 해결방안과 고용유지지원금 인상안을 적극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 회장과의 면담에서 중소기업 관련 지원 요청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납품단가조정 대비 위한 입법은 당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생협력법은 중기중앙회에 납품단가 조정협의권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2월 당정청이 제시한 바 있다.
김 회장은 “0.3%에 불과한 대기업이 영업이익 64%를 버는 반면 전체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22%에 불과하다”며 “정부와 여당의 노력에도 기술탈취, 납품단가 감액 등 불공정행위는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에서 상생협력법...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타 지자체 확산을 도모하여 지자체의 중기협동조합 지원기반을 견고히 할 것”이라며 “중기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전국 각지로 확대되는 만큼 조합 스스로가 혁신성장과 협업강화에 대한 자발적인 노력과 의지를 더한다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 등 글로벌 무역이 다 끊긴 상태”라며 “정부에서는 무역 사업을 하는 이들에 한해 국내 검사결과로 외국에서 격리를 피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담화를 마친 뒤 회장단은 남대문시장 내의 가게로 이동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중기중앙회는 13일 저녁 여의도 한식당에서 중소기업계 출신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김기문 회장이 협의체 구성을 즉석에서 제안했고 당선인들이 수락하면서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참석했다.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체에 참여하는 당선인은 중소기업계 출신 8명이다. 여당 4명(김교흥, 이상직, 김경만...
토론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한정화 중기정책학회장을 비롯해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 △임채운 서강대 교수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이정희 중앙대 교수 △빈기범 명지대 교수 △김용진 서강대 교수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실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장 등 중소기업 정책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코로나 위기극복...
교수 △황재목 중소기업중앙회 조합정책실장이 토론패널로 참석해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 간 연대와 협업을 실천할 수 있는 구심점”이라며 “정부 지원시책에서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등과 동등하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중소기업계 입장을 21대 국회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해당 위원회는 정부에서 중기중앙회에 납품대금 조정협의권 부여를 추진함에 따라 관련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업종별 거래현황 모니터링 △원가 가이드라인 분석 △협동조합의 납품대금 조정사례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중앙회에 납품대금 조정협의권 부여를 명시화하고자 법률 개정에도 나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납품단가...
경영정상화지원 과제를 실천하고 정책 소통 채널을 가동하여 현장애로를 수시로 전달할 방침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제32회 중소기업주간행사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과 함께 모두가 어렵지만 더 어려운 약자를 돕는다는 상생의 정신을 발휘해 재난지원금의 자발적 기부에 전국 중소기업인들이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주도한 것으로 내달 13일 출범 기념 만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도 참석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4.15 총선에서 당선된 중소기업계 국회의원 8명이 ‘(가칭)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회’를 만들 예정이다. 여야 의원 4명씩이며, 중소기업계에서 배출한 비례대표 5명과 지역구 의원 3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