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비대면 디지털 생태계로의 전환이 요구되지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이에 대한 인식이 매우 취약하다”며 “체계적인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계가 힘을 모아 신속히 대응하고 혁신해 디지털 강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과...
34명, 고용부장관 3명, 과기부장관 1명, 교육부장관 2명, 국방부장관 1명, 조달청장 2명, 중앙회장 26명이 각 훈격별 포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남수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 정부의 대응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경제활동을 정상화하는데 중소기업계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방안 △기업규모에 따른 규제 차등화 △개인정보보호 인증 관련 지원 등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기업에 비해 개인정보 보호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은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중소기업계도 개인정보 정책이 중소기업 현장에 제대로 스며들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19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시장을 방문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옥영문 시의원도 참석했다.
또한 중기중앙회와 재단은 1000만 원 상당의 시장 물품을 구매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시장을 직접 돌아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서민들의 먹거리를...
달군 나훈아의 신곡 테스형을 화두로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지금 당장 우리 모두 어렵고 힘들지만, 중소기업인들이 코리아 프리미엄을 활용해 수출시장을 개척하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 수석부의장을 비롯, 김병욱·백혜련·오기형·홍성국·이용우·송기헌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선 손 회장 외에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정우용 상장사협의회 정책부회장, 김종선 코스닥협회 전무, 송원근 산업연합포럼 전무 등이 자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전라남도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12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초청, 중소기업인과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2일 만나 정책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 김석원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등 전남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전남도 및 유관기관장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기본계획 수립 및 예산 반영 △지역 중기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협동조합 추천제도 활용 확대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 중기제품 구매 확대 △지자체 및...
중기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가 참석했다.
정치권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서 중소기업을 살려야 한다고 소리치면서, 또 다른 쪽에선 중소기업을 옥죄는 법안 처리를 강행하고 있다. 진정으로 기업을 위하고, 나라 경제를 위하는 것인지 혹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 수 없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달...
중기중앙회 부회장 비롯한 경제단체 관련 증인들은 '코로나19' 경제단체 대응건으로 증인 채택됐지만, 서면 조사로 소명이 돼 철회했다는 게 산자중기위 설명이다.
반면 증인 철회 및 변경 과정에서 상임위 소속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삼성전자 간부가 기자출입증을 이용해 의원실을 방문했다고 폭로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면서 류 의원은 “삼성전자의 중소기업...
긴급회의에는 경총 김용근 상근부회장, 중기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상근부회장,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우용 정책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경영계의 반대에도 정부와 여당이 공정경제 3법을 올해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급하게 소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경식 경총 회장은 지난 6일 이낙연...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인국 재단이사장,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추연옥 중기중앙회 경기지역회장 등은 직접 시장을 돌며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하고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전통시장은 오픈된 공간이기 때문에 시장을 이용하는 모든 분께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신다면...
이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은 대표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손인국 재단 이사장과 조정구 그린파워 대표이사가 각각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전달식을 이어갔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인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전국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이날 위원회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시중은행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추석 지원 자금을 위한 융자·보증 공급 규모는 85.6조 원이다.
먼저,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융자 0.7조 원을 지원한다. 각각 중진공이 0.5조, 소진공이 0.2조 원이다.
정책금융기관...
심 회장은 삼정가스공업 대표로 기업 지분율 8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까지 기업에 부담을 주면 앞으로 기업 하려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의 반대 목소리를 수렴해 지난달 제도 개선 의견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문제가 되는 기업만 선별해 패널티를 부여하는 사후 규제를 적절하다는...
또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특별법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이런 사업들을 통해 중소기업이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자와 성과를 공유하여 우수 인력이 중소기업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른 시일 내에 극복하고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안전과 관련 없는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대부분 중소기업이 매출감소와 생산 차질 등의 피해를 겪고 있다”며 “규제와 지원 정책의 균형적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중소기업 현장의 대응 여력을 고려한 식·의약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