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존의 성장 방식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충청지역은 행정수도가 위치한 지역으로 IT, 태양광, 스마트산업 등 4차산업혁명의 메카로 가능성과 역동성을 가진 중소기업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중소기업인들이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어둠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뜻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이번 법 개정으로 연간 35만명의 소상공인들이 서류 제출 없이 노란우산을 이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환경부 차관-상근부회장이 공동위원장인 ‘중소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2004년도부터 매년 상·하반기 열고 있지만, 장관과의 간담회는 최초”라며 “조명래 장관이 오랜 환경 운동가로 현장 경험이 다분한 만큼 중소기업인들이 오늘 간담회에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최근 환경부가 중소기업 관련 건의사항에 관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불안정한 대외경제 여건, 급격한 노동환경 변화, 내수부진 장기화 등 대내외 경영 불안요인은 쉽게 개선되지 않겠지만, 최저임금 상승폭 감소와 근로시간 단축 계도기간 부여 등 일부 정책 변화는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기대할 만한 요인”이라며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국회를 향해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 경제 입법 통과를 마무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전국·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단체,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 인사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역시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우리 경제를 시험대에 오르게 할 것”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전통제조업의 근간인 협동조합 활성화 △속도감 있는 기업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중소기업인들이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어둠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뜻을 가진...
23일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의료용 고압가스 개별 등재’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의료용 산소 등의 등재 방식을 기존의 '전업소 등재'에서 '개별업소 등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고압가스 등의 등재 주체를 하나로 묶어 전 업소로 돼 있었다. 앞으로는 전국 98개 고압가스 업체들이...
김기문 회장과 도미타 주한일본 대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도미타 코지 신임 주한일본대사가 이달 3일부로 한국에 착임함에 따른 한국 중소기업계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진행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한일 중소기업 간 지속적 민간 교류를 통해 양국의 경색 국면이 타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국...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처럼 농식품부도 중소기업인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본다”며 “장관께서 요직을 두루 거쳤기 때문에 산업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인들이 오랫동안 농식품부와 간담회를 기다렸는데 오늘 이뤄진만큼 여러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현수 장관은 건의사항을...
17일 열린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석원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김문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박상철 광주지방조달청장 및 광주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 확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예산 확대...
중기중앙회 쪽에서는 김기문 회장을 포함해 서승원 상근부회장,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 추문갑 홍보실장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쪽에서는 김주영 위원장을 포함해 이성경 사무총장, 정주문 정책본부장, 권대석 대외협력본부장, 이옥남 기획조정실장, 이은호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회장과 김주영 위원장 간 만남은 올해 4월 김기문 회장 취임 축하, 10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납품단가 후려치기, 일감몰아주기 등 대기업의 불공정거래가 발생하는 데 공감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 협력내용으로는 △대기업의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불공정거래 근절방안 위한 공동연구 △양 기관에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설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중소기업이 민간차원에서 상생협력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전통제조업이 기반인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360만 중소기업과 협동조합도 정부의 정책적 배려에 화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북, 충북, 전북 등 7차례의 일곱 차례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협동조합 육성 조례 제정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확대 △스마트공장 지자체 지원 확대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 확대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상향 등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현안 해결을 위해 지자체장과 정례적인...
1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심 대표는 중기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회장도 맡고 있다.
삼정가스공업은 1989년 설립 이후 △삼정산업가스(포천) △삼정특수가스(화성) △삼정가스화학(공주) △삼정가스텍(김제) △삼정가스텍(광주영업소) △삼정에너지(파주) △삼정바이오솔루션(의료용)...
이번 백두포럼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회장을 비롯해 김학용 한ㆍ베의원친선협회장, 베트남 전문가, 교수 및 베트남 진출 의지가 높은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등 60명이 참가했다. 베트남에서는 쩐 반 뚜이 베ㆍ한의원친선협회장, 황 광 풍 VCCI 부회장 및 베트남 진출 한국 중소기업 및 한국과 경제 협력을 희망하는 베트남 기업인 80명 등 총 140명이 포럼에 참가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정적인 편이다”며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더 많은 중소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무조정실은 제도 및 사례 안내와 함께 적극행정 추천 등 요청사항, 제도개선사항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신속히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그 결과를 중기중앙회와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정부에서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등 규제혁신을 위한 제도적인 측면에서 진전이 있었지만 기업 현장의 체감은 아직 부족한 편이다.”며...
응우 옌 쑤언 푹 총리를 비롯해 기획투자부 장관, 산업부 장관 등 총 100여 명의 주요 정부인사 및 기업인이 참석했다.
한국 측은 허 회장과 홍남기 부총리,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박노완 주베트남 대사, 진옥동 신한은행장, 조경목 SK에너지 대표,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지성규 KEB하나은행 은행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총 400여 명이 자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베트남은 우리 정부 신남방정책의 핵심 전략 국가로서 아세안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이 베트남에 활발히 진출하면서 베트남 산업생태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연사로 참석한 부 띠엔 록 베트남상공회의소 회장은 “아세안은 △그랩(Grab, 차량호출업) △고젝(Goj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