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하청 구조와 열악한 자금 사정 등으로 중소기업은 모든 사고의 접점에 있을 수밖에 없다”며 “99%의 중소기업이 오너가 대표인 상황에서 사업주에게 최소 2년 이상의 징역을 부과하는 것은 중소기업에 사업하지 말라는 말이라는 한탄까지 나온다”며 제정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확산과 4차 산업혁명...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하청 구조와 열악한 자금 사정 등으로 중소기업은 모든 사고의 접점에 있을 수밖에 없다”며 “99%의 중소기업이 오너가 대표인 상황에서 사업주에게 최소 2년 이상의 징역을 부과하는 것은 중소기업에게 사업하지 말라는 말이라는 한탄까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재해 처벌 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로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은 한 해가 저물어가는 가운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내년 ‘토적성산(土積成山)’의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러한 내용의 ‘2021년 신년사’를 30일 발표했다.
김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으로 새해를 맞이하며 중소기업과...
데 한계가 있어서 우리도 이제는 산업안전정책의 기조를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 현실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라며 “99%의 중소기업이 오너가 곧 대표"라며 "재해가 발생하면 중소기업 대표는 사고를 수습하고 사후처리를 해야 또 다른 산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러한 내용의 ‘2020년 중소기업 세제ㆍ세정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는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중 조세지원제도를 활용하는 기업은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지원제도를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어떤 지원제도가...
회의에서 일부 은행장들은 코로나19 피해 중기·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이자 유예 재연장, 신용등급 평가 기준 완화 등 현안에 우려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KB국민·하나·신한·우리·NH농협 5대 시중은행장과 전국은행연합회장 등 은행권 관계자들과 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소수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과반을 차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임금도 대기업의 58.6%에 그치는 등 대ㆍ중소기업 격차가 큰 상황”이라며 “대ㆍ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 및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불공정거래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입법 추진과 지원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동명 한국노총...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일본 수출규제와 미ㆍ중 무역 분쟁,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추 역할을 맡은 뿌리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체계가 매우 불안정하다”라며 “광주지역 금형 단지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의 물류 안전성 확보와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동구매 방식의 밀크런 사업을 1000여 개 협동조합을 통해 전국 확산할 수 있도록...
이날 기자회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단체들은 지난 16일 30개 경제단체가 중대재해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연지 6일 만에 다시 입법 저지를 위한 공동...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대재해기업처벌 법안의 최대 피해자는 663만 중소기업이 될 것”이라며 “법안이 시행된다면 원하청 구조, 열악한 자금 및 인력 사정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 사업주가 범법자로 내몰릴 수밖에 없으므로, 이러한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심리상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의 마음 건강까지 책임지는 노란우산이 되겠다”며 “노란우산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란우산은 지난 25일 홈앤쇼핑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금 및 모바일 입점 혜택을 제공하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취임과 더불어 현안이 많을 것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계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공공조달 적정 단가에 대한 업종별 온도 차가 여전하나, 오늘 간담회에서 ‘따뜻한 조달’을 화두로 던진 만큼 공공조달 온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중소기업계 애로를 크게 수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로 비대면ㆍ언택트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중소기업에 TV홈쇼핑을 통한 판로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중기중앙회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TV홈쇼핑을 통해 더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원사업으로 860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냈지만 당면한 위기 극복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과제도 많이 남아 있다”며 “중기중앙회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고려한 별도의 중소기업 신용평가 매출액 기준 마련, 조선ㆍ건설 등 일부 업종에 대한 주 52시간 계도기간 연장 등을 건의했고...
이번 발족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김귀동 한국선박수리협동조합 이사장 △김성태 한국중소조선협동조합 이사장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제1차 조선산업위원회에서는 △업계 일감부족 문제 해결 지원 △선수금환급보증(RG) 제도 개선 △조선기자재 원가절감을...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정욱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등 대구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홍의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종별 이사장들은 대구광역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연초 폭발적 코로나19 상황을 안정적으로 수습하고 타 지역에 비해 모범적인 방역망을 구축했다고...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은 퇴직금이 따로 없는데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언제나 든든하게 지원하고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도록 홍보대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철 노란우산 홍보대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대한민국 사장님들을 위한 공익적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토적성산이 여러 사람의 힘이 모여져 큰 것을 이룬다는 의미도 담고 있는 만큼 663만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노력이 모여 2021년은 우리경제가 재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코로나 여파로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제정책의 최우선순위를 중소기업 활력 회복에 두어야 한다”고...
행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그리고 강호갑 중견련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 기관들은 '민간 자율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대기업은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의 필수적인 협력 파트너라는 인식으로 효율적인 기업생태계 구축하고 중소기업은 개방형 혁신의 공동 주체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