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까지 은행의 여신심사에 따라 결정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금융지원이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과 지속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업은행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 대상의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31일 중기부와 각 기관에 따르면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조정권 중진공 이사장 직무대행은 4월부터 4개월 간 급여 30%를, 이들 기관의 임원은 급여 10%를 반납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이들이 반납한 급여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17개 정책 과정 중 금융·세제 부분에서 고용유지지원금 확대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고용유지지원금은 해고 대신 휴직 또는 휴업으로 직원의 고용을 유지할 때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현행 지원 한도는 하루 6만6000원, 월 198만 원이다. 중기중앙회는 이를 하루 7만5000원, 월 225만 원으로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다. 전날 정부는...
미래한국당은 3번에 한무경 전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13번에 이영 전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14번에 최승재 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후보자로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소벤처기업ㆍ소상공인들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다수의 중소기업계 인사가 국회에 진출해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로 중소기업...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오늘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는 중기부 등 관련 부처로 즉시 전달해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청와대 비상경제회의에도 적극 건의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목) 부산에서 시작된 순회간담회는 △호남권(3.20)...
주문 물량이 줄어 신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을 지연시키거나, 계약을 취소해야 되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18일부터 병행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중소기업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포함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에 정책과제를 건의할 예정”이라며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중기중앙회 제2기 유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난해 6월 임명돼 2년 임기로 활동하고 있다.
21대 국회에서는 유통산업발전법을 중기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이며, 법령 해석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한다.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유통산업발전법 안에 규제 관련 법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적체된 긴급경영안정자금이 보름 이후에는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박영선 장관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홍천표...
3%에 그쳤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와 보호무역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탁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관행적 또는 일방적인 단가 동결·인하 문제와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 개선 등 제도적 보완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시장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단체표준도 급변하는 시장의 수요와 관련 분야의 최신기술을 반영하고 품질향상을 제고할 수 있어야 한다”며 “스마트공장, 로보틱스, 가상현실, IoT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단체표준이 각 산업에서 필요한 기술기준 및 새로운 표준화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이달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직접생산확인 현장방문 실태조사'를 유예 한다.
현행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해 중소기업자간 경쟁의 방법 또는 1000만 원 이상의 수의계약 방법으로 제품조달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해당 중소기업자의 직접 생산 여부를...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으로 중소기업들의 스마트 역량을 강화했고, 앞으로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우수구축 사례집 및 유튜브 동영상 제작으로 도입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사노위의 선언문 발표 현장에는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선언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정이 뜻을 모았다는 의미가 있지만, 이미 시행 중인 내용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용유지지원금 한도를 확대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시, 사업주가 지급한 휴업·휴직수당 중 지원금으로 지원하는 비율을 3/4으로 상향하긴 했지만, 현행 지원수준으로는 사업주가 여전히 1/4 이상 임금을 부담해야 해 무급휴업을 선택하는 등 애로가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 90%, 중견기업 80%로...
이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도 국가적 위기극복에 누구보다도 앞장설 것”이라며 “협조와 더불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이 심각한 만큼 과감하고도 강력한 경제회복 정책 또한 시급히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회장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과감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돈이 돌 수...
27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를 호소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중소기업 관련 회원 조합 657곳, 노란우산공제 재적 가입자 중 임대업자 17만 명에 대해 3개월 동안 임대료를 50% 내리는 데...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국 공장가동 중단으로 원자재 및 부품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근 국내 코로나19의 급속확산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이 증폭해 소상공인은 물론 수출입 기업까지 피해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국민안전은 물론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보증 지원이나 고용유지 지원금 확대 등과 같은 다양한...
본부장은 중기중앙회장이 맡는다.
코로나19 중기대책본부는 효율적인 중소기업 위기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기 운영중인 비상대응반(반장 상근부회장)을 격상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기업경영이 어려워지고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중기대책본부는 상근부회장을 실무반장으로 운영지원팀, 협동조합팀, 중기·소상공인팀, 홍보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기업에게 꼭 필요한 건의를 모아 이번 정책 과제집에 담았다”며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국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국회가 종료되기 전에 이번 임시국회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중소기업 관련 경제 입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