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상암DMC지역 지정용도 의무사용비율 및 기간규제 완화 △‘협동조합 추천제도’ 등 활용 소기업 제품 구매확대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대상 및 금액 확대 △대기오염물질배출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 등 서울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위한 정책 현안이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원순...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전국 921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금년도 상반기 경영실적이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SBHI 기준으론 9.6포인트 하락했다.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업경영이 매우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경기전망지수(SBHI)는 51.5로 전년 동기(68.6) 대비 17.1포인트...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지방중소기업경영환경조사단이 해당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환경 변화, 지역 경기침체 정도 등을 조사해 이를 바탕으로 지정 여부와 지원내용은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결정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7월에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기부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은 “코로나 등으로 경기가...
단, 투자자와의 이해 상충 방지를 위해 직접 투자하거나 경영 자문한 기업에 대해서는 후속 펀딩 중개가 금지된다.
증권사의 경우 크라우드펀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중기특화증권사를 평가할 때 크라우드펀딩 비중을 현행 10%에서 20%로 확대된다. 또 향후 기업성장투자기구(BDC) 제도 도입 시, 크라우드펀딩 실적이 운용사 인가심사의 운용경력요건으로 반영된다....
16일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71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시장 전망과 채용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참여기업 중 과반에 달하는 50.8%가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 답했다.
지난해 하반기 같은 기업들 중 69.9%가 직원을 채용한 것과 비교하면 19.1%포인트 감소한 셈이다.
또한 하반기 직원을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이 어려운 기업경영 현실을 반영하듯, 중소기업 CEO들 절반은 휴가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단기적인 소비활성화 정책도 중요하지만, 중기CEO들은 장기적인 경기위축에 대응하는 근본적인 해결책도 강력히 바라고 있어, 정부의 실효성있고 세심한 정책지원 마련이 필요하다”고...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지난 6월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2020년 3차 추경예산안에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 차원의 예산 반영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구축 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ㆍ대기업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기재부는 매년 7월 말까지 정기공시 및 경영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조직진단 의무 대상기관을 선정·통보한다. 조직진단을 수행한 대상기관은 그 결과를 기재부에 제출하고, 차년도 중기인력운영계획 등에 반영하게 된다. 이 제도는 공기업·준정부기관에 우선 적용된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인력운영 효율화 방안’에 따른 3대 핵심과제가 올해부터 차질없이 시행될...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지금 중소기업은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마이너스 성장이 전망될 정도로 우리 경제와 고용수준이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노사정이 일자리 지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모적 논쟁을 벌이기보다 내년 최저임금을 최소한 동결하는데 합의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하상우 한국경영자총협...
조사 대상은 백화점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206개사다.
경영 상황에 대해 묻자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비교해 악화했다고 답한 기업이 80.6%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우 악화했다’는 답변이 45.1%, ‘다소 악화했다’는 답변이 35.4%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비슷하다(18.4%), 다소 호전됐다(1.0%)고 답한 기업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경영 악화의 가장 큰 이유론...
분야별로 △공공부문에 비대면·디지털일자리 10만 개(1조 원)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부문 희망일자리 30만 개(1조5000억 원) △정보기술(IT) 분야 청년·민간일자리 5만 개(5000억 원) △청년 일경험 일자리 5만 개(2400억 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실직자 채용 지원 5만 개(3000억 원) 등 총 55만 개의 재정일자리를 공급한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도소매·음식·숙박·기타서비스업 소상공인 500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정책과제 조사’를 실시했다. 17일 발표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소상공인은 61.4%은 올해 정부의 지원 사업을 활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책을 활용했다고 답한 소상공인들이 가장...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중소제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한 ‘2019년도 중소제조업 에너지비용 부담 현황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는 올해 3월 12~25일 동안 이뤄졌다.
조사 결과 94.0%의 중소기업이 산업용 전기요금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전기요금 부담...
28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전국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관련 수출 중소기업 영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수출액을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수출액 감소 정도를 묻는 문항에 30% 이상 감소가 47.4%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30~50% 감소는 18.7%, 50% 이상 감소는 28.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조사에서 30% 이상...
이어 인건비 상승(38.1%), 업체간 과당경쟁(36.7%), 자금조달 곤란(25.4%), 판매대금 회수지연(25.1%) 등도 문제였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중소기업 경영애로 추이를 살펴보면 내수부진이 코로나19 영향 본격화로 응답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원리금 연체, 자본잠식, 폐업 등 부실이 없어야 한다.
다음은 금융위원회의 일문일답이다.
Q. 매출 감소를 판단할 수 있는 증빙을 제출하기 곤란한 차주 또는 개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연간 매출 자료가 없는 차주는 만기연장·이자유예를 받을 수 없는 것인지
A. 업력 1년 미만 등의...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직ㆍ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원리금 연체, 자본잠식, 폐업 등 부실이 없어야 한다.
연매출 1억 원 이하 업체는 별도 증빙없이 피해 업체로 간주한다. 1억 원 초과 업체는 POS자료(핸드폰 사진파일, 화면캡처 스캔본 등), VAN사 매출액 자료, 카드사 매출액 자료 등 매출 감소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업력 1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4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4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60.6으로 전월보다 17.9p, 전년 동월보다 25.1p 각각 떨어졌다.
이는 2014년 2월 전산업 통계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저치다. 중소기업 제조업...
중기중앙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407개 중소기업 대상으로 시행한 ‘코로나 19 관련 긴급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64.1%가 경영상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1차 조사(34.4%, 2.4~5)보다는 증가하고 2차 조사(70.3%, 2.24~26)와는 유사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제조업 63.4%의 기업이 경영상 피해를 봤고, 서비스업은 64.8%(도소매·음식·숙박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