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중기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대상 기업에 선정됐고, 불과 2년 만에 유니콘 기업에 등재됐다. 국내에서 기업 가치 1조 원을 돌파한 비상장기업은 현재 18개사다. 리디는 지난해 직방, 당근마켓, 버킷플레이스, 빗썸코리아, 컬리(마켓컬리) 등과 유니콘 대열에 합류했다. 콘텐츠 플랫폼으로는 유일하다. 지난달 싱가포르투자청,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CJ 관계자는 "악화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인재제일’ 경영철학 실천을 위해 매년 정기 신입사원 채용을 지속해왔으며, 올해는 특히 그룹의 중기비전 실행을 위한 우수 인재 조기확보 차원에서 규모를 늘렸다”라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졸업예정자 포함)로 나이는 무관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우, 신청시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며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대출금리를 2%p 인하한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산불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긴급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조치가 피해기업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업상속공제는 매출액 3000억 원 미만 중소·중견기업이 10년 이상 경영한 뒤 상속하면 과세대상 재산에서 최대 500억 원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하지만 이 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선 상속 후 사후관리기간(대표직 지분 유지 7년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기업이 발을 맞출 수 있도록 업종 변경 제한을 폐지하고, 7년인 사후관리 기간도 단축할 계획이다....
AIㆍ블록체인 기반 ESG 통합관리 서비스 사업 구축 중상반기 중 베타버전 테스트 진행…중기 접근성 높일 것
i-ESG 솔루션을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리 비용을 지금보다 10% 수준으로 낮춰 중소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이겠다. 작업 기간도 지금보다 6~7배 빨라질 것이다.
김종웅 i-ESG 대표는 최근 역삼동 팁스타운 S6 사무실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자사가...
취약차주 대상 원금을 제외한 이자 채무 면제 등 추가 금융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중기중앙회가 대출 연장을 요구하는 건 최근 코로나19 이후 직원 둔 자영업자 수는 감소하고 중소기업의 대출 금액은 급증하는 등 고용 위축, 경영여건 악화가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직원을 둔 자영업자 수는 2020년 1월 145만 명에서 지난해 12월...
이날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600개 사를 대상으로 한 '차기 정부 정책 방향 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대출금 만기 연장, 양극화 해결 등을 골자로 하는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인들은 한국경제가 당면한 최우선 해결 과제로 고용과 노동 정책의 불균형(33.7%)를 꼽았다. 차기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올해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정상화에 집중한다. 방역지원금 지원의 매출 기준을 4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직접대출 비중을 기존 30%에서 55%까지 늘린다.
소진공은 26일 서울 중기중앙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4대 중점 정책을 발표했다. 소진공은...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에 대한 이해가 여전히 부족하고,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의무인 ‘적정한’ 조직과 인력, 예산 등은 여전히 논란이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수준과 현장 실행력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체(A·50인 미만)와 1차 금속 제조업(B·100인 이상),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C·100인 미만), 1차 금속...
전문가들은 중기업계가 원자재 가격과 운임비 상승 등의 악재에 둘러싸인 상황에서 금리 인상이 연이어 단행될 경우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금난으로 한계기업이 크게 증가할 수 있는 만큼 금리 인상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에선 세 차례의 금리인상 충격이 완화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상황을 면밀히...
신한금융그룹의 중기 환경 비전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에 발맞춰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ESG 컨설팅 셀’을 신설했다.
‘ESG 컨설팅 셀’은 ESG 전략컨설턴트 경력을 가진 전문인력과 ESG에 연계된 금융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직원으로 구성돼 ESG 경영 컨설팅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제안을 통한 참여유도...
자칫 경영중단 또는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련법 제정에 대한 부담과 우려가 크다.
이에 경총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지 못했거나 외부기관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자체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편람을 제작했다”라고 매뉴얼 발간 취지를 설명했다.
경총과 중기중앙회는...
전체를 대상으로 중장기 수익률을 중시하므로 시황의 일시적 변동 보다는 시장 자체의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하고 이를 위해 다른 투자자와 고객, 정책당국과 ‘연대’하고, 필요 시 각 기업에도 ‘적극적 소유자’로서 ‘능동적인 관여활동(Engagement)’을 하고 이를 공개해야 한다.
다섯째, 보편적 소유주는 중기 수익률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한국무역협회(무협),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공동입장을 내고 "노동이사제 부작용 검토와 국민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해왔으나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절차가 강행되고 있는 데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갈등적 노사관계에서 노동이사제 도입은 노사관계 힘의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한국석유관리원은 공공기관이 직접 확인 가능한 품질검사 신청서류(사업자등록증, 수출입업 등록 수리서)를 제출 대상에서 제외해 행정부담을 덜어 준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수많은 공공기관이 진짜 중소기업을 위해서 현장에서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방안의 크고 작은 개선과제 하나하나가 관련 중기ㆍ소상공인의 생존과 성장에 큰...
공고하던 네트워크형 직접지원 기술개발(R&D)과제도 4월에 공고해 7월께 협약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경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처럼 중소기업의 민간부담금 비중(35→20%)과 현금부담 비중(60→10%)을 낮추고 기술료 납부를 최대 2년 연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업중앙회는 50인 이상 중소제조기업 322개 사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중소제조업 중대재해처벌법 준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50인 이상 중소제조업체의 53.7%는 시행일에 맞춰 의무사항 준수가 ‘불가능’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50~99인 기업은 불가능하다는 응답이 60.7%로 높게 나타났다. 시행일에 맞춰 의무...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9.0으로 전월 대비 4.5p(포인트)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 이후 4개월 만에 80선 아래로 하락한 수치다. 큰 하락 폭을 보인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을 중심으로 전산업 전체의...
현장방문(중기중앙회/경총)
△고용부 차관 15:00 플랫폼종사자 고용보험 시행 현장 홍보(서울 중구)
△중대재해 발생 등 산안법 위반 사업장 명단 공표(석간)
△장관, 중소기업중앙회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방문
△1월1일부터 퀵서비스·대리운전기사 고용보험 적용
△’22년도 산재보험료율, 요양급여 산정기준 공고
△‘21년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