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배정은 2019년도 제조업 쿼터(2만8880+α) 도입 계획에 따른 것으로 제2차 배정대상은 8700명+α 규모다. 이후 신청 일정은 7월, 10월에 있을 예정이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고용지원본부장은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경영 애로를 겪는 30인 미만 영세 중소기업들은 관심을 가지고 외국인 근로자 배정을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 및 활력 제고를 위해 50개의 건의과제가 들어있는 ‘2019년도 중소기업계 세법개정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20일 중기중앙회는 영세 개인사업자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가가치세법 상 간이과세자 매출액 기준을 연 48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상향할 것을 요청했다. 간이과세자 대상 매출액...
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을 대상으로 경제·경영 및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 1기 25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0기까지 총 341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MIP 11기 35명은 이달 초부터 격주 수요일마다 4개월간 교육을 받는다. 회계사ㆍ세무사ㆍ인수합병(M&A) 전문가가 진행하며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이론, 리더십 교육...
저출산위,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향후 협력하기로 하였다.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등 일‧생활 균형 관련 제도 활성화 △중소기업 사업주‧근로자 대상 출산‧육아기 근로정책 홍보 실시 △일‧생활 균형의 일터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캠페인 지속...
중기중앙회가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2012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받기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권익위 주관으로 공공부문 청렴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각급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생태계 조성, 반부패 수범 사례 개발·확산 등 총 39개 과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
-2015년 제이에스티나(로만손) 회장
△수훈-2000년 중소기업 신지식인 선정(중소기업청)
-2001년 제38회 무역의 날 철탑산업훈장 수상(산업자원부)
-2002년 보람의 일 터 중견기업부문 우수상 수상(한국경영자총협회)
-2004년 제1회 존경받는 기업·기업인 대상 수상(전국경제인연합회)
27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응답 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작년 외국인 신청 업체 중 올해 1분기 미신청 중소 제조업체 1178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인력(E- 9) 고용동향 설문조사’를 실시, 25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제조업 올해 1분기 외국인 근로자 신청 쿼터인 9996명에서 9842명이 신청하면서 154명이 미달한 원인, 중소 제조업체의 고용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투명한 예산집행 위해 책임 경영 체제 구축해야 한다.
이재한=회장은 중기를 대표하는 자리다. 모든 국민 주목 받는다. 중앙회장 권한이 권력에 기반하진 않는다. 부총리 예우 받고 많은 돈 예산 집행하는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찾아가는 회장, 소망 풀어주는 회장이 맞다. 사랑받고 투명한 중앙회가 돼야 한다.
김=홈앤쇼핑과 중앙회 재정이 중요하다. 현재...
정 본부장은 “2년간 단체상해보험 무료 가입, 의료시설, 휴양시설 등에 대한 할인 지원 및 경영 상담 등 소상공인에게 특화된 19종의 복지서비스도 함께 지원을 해 드리고 있다는 점이 다른 상품과 차별되는 점이자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정부 자금을 지원받아 가입자를 대상으로 폐업 준비지원 교육과 사업 경쟁력 강화 교육 등 교육서비스에...
지난해에는 전국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생태계 조성, 반부패 모범 사례 개발·확산 등 총 39개 과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중기중앙회는 ‘청렴 거버넌스 운영’, ‘청렴 교육 내실화’, ‘청탁 금지 제도 및 공익·부패신고 활성화’ 등의 단위과제에서 만점을 받았다. 회원사에 대한 청렴 교육, 청렴 캠페인,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에 대한 회원 조합...
중기중앙회는 이 같은 결과를 두고 “중소기업의 경영 곤란과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건비 상승 요인과 근로시간 단축 등의 요인이 겹쳐 중소기업의 경제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조업의 2019년 2월 경기전망은 전월보다 6.2p 하락한 75.1, 비제조업은 전월보다 3.7p 하락한 77.0으로 조사됐다. 건설업은 4.5p...
사업장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에너지경영시스템 인프라 구축 및 활용 지원 사업을 중소기업까지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다.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은 연간 2000 TOE(Ton of Oil Equivalentㆍ각종 에너지 단위를 비교하기 위한 가상단위)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사업장으로 대기업 사업장이 주로 포함된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2017년 11월부터 에너지정책 전환에...
현재 공제기금 가입업체 1만8000여개 중 경기도 소재 업체가 4000여개로, 전체 지자체 중 비중이 가장 높은 만큼 이번 경기도의 이자지원 사업이 향후 공제기금 가입확대로 이어지고 도내 중소기업 경영안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진형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의 공제기금 가입업체와 대출 취급액이 가장 많은 만큼 이번...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박정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중소기업형 남북 비즈니스 모델’ 토론회를 23일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중소기업형 남북비즈니스 모델’은 중소기업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남북 경협 참가를 지원하고자 설계된 경제협력모형이다. 투자금, 인력, 경협, 경험 등 기업의 경영 환경에 맞는 북한 진출 방식과 지역이 고려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설을 앞두고 85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50.8%)의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설 대비 3%p 증가한 수치다. 반면 자금 사정이 원활하다고 답한 곳은 9.5%에 그쳤다.
매출액 규모로 살펴보면 매출액이 적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가운데 국민연금 사업주 부담분이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고용허가제 대상 국가 16개국 중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8개국의 외국인 근로자는 상호주의에 따라 국민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국민연금 보험료의 반은 사업주가 부담한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자동차 부품 기업 한황산업은...
추 실장은 “일본, 독일 등 OECD 주요국들은 장수기업들이 승계 과정에서 과도한 세금 부담 때문에 경영권을 상실하지 않도록 상속세를 낮추거나 폐지(13개국)하고 있으며, 가업상속공제 혜택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적용 대상과 요건을 완화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도 상속세제를 획기적으로 개편해 장수기업의 원활한 가업 승계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이달 3일부터 17까지 2019년도 제1차 외국인 근로자 배정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 국가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6개 국가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내국인 구인 신청이 돼 있어야 한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지난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보다 4.5p 하락하고 전년 동월 대비 3.4p 하락한 80.9로 조사돼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가 100이면 미래 경기가 현재와 비슷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