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5월17일 오전 10시 잠정적으로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93개 법안 중 25개 정도는 무쟁점 법안이라 그냥 하면 된다”며 “상임위는 오전부터 하면 충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여야는 27일 오후 3시 3당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갖고 구체적인 안건을...
이어 “안보가 위중한 상황”이라며 ‘사이버테러방지법’도 처리되기를 희망했다.
이어 선진화법 개정에 대해서도 본회의에 올라간 권성동 의원의 안과 운영위원회에 계류된 국회의장 안, 안건조정을 앞두고 있는 조원진 의원의 안을 언급하며 “신임 원내지도부가 구성되면 야당과 협상해서 19대 국회에서 여야간 원만하게 절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친박연대’라는 이상한 이름의 정당으로 당선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유승민 의원 등 탈당한 의원들의 사무실에 걸린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반납하라는 소동 그 자체도 우스꽝스럽지만, 존영이라는 표현은 아연이 실색하다.
지난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북한 응원단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의 남북 정상회담 장면...
앞서 대구시 선거위원장인 조원진(재선‧대구 달서병) 의원은 지난 28일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 등 탈당 무소속 출마한 대구 지역 5명 후보 사무실에 대해 “존영을 반납하라”고 공문을 보냈다.
김 대표는 ‘옥새 투쟁’으로 ‘청와대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지적에는 “아직 강을 건너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법안 통과를 위해 청와대와 여당이 어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29일 김무성 대표를 겨냥해 “이번 공천 과정에서 대구의 자존심을 짓밟아 버린 사람이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김 대표가 회의에서 계파 간 갈등을 부추기는 언행을 조심해달라고 당부한지 하루도 안 지나서 갈등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조 의원은 대구시당 당사에서 연 대구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 같이 말하며 “우리당 높은 사람이라...
새누리당 대구시당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은 서상기 의원, 김문수 후보(수성구갑), 조원진 의원(달서구병), 윤재옥 의원(시당위원장직무대행/달서구을), 정종섭 후보(동구갑)가 맡고 있다.
새누리당이 정식 공문까지 발송하자 무소속 후보들은 난감해하고 있다. 너무한다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한 무소속 후보 측 관계자는 "유치하게 공문까지 보내...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강원 강릉), 김영우 수석대변인(경기 포천·가평),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대구 달서병) 등도 총선행 티켓을 따냈다.
물갈이 명목으로 현역 의원 38명이 고배를 마신 가운데서도 지도부 공천은 착실하게 지켜낸 셈이다. 다만 김태호 최고위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총선 준비에 순항 중이던 더불어민주당도 ‘셀프공천’으로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친박(친박근혜)계에서는 조원진·홍문종 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지만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김재원 의원은 경선에서 김종태 후보에게 밀려 탈락됐다.
비박(비박근혜)계에서는 심재철·정병국·강석호·김영우 의원이 현역 가운데 살아남았다. 하지만 친이(친이명박)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민현주 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지역별로...
또 대구 중구남구(곽상도·배영식), 달서구을(김용판·윤재옥), 달서구병(김석준·남호균·이철우·조원진),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김진영·배준영·이은석), 연수구갑(신호수·이중재·정승연), 계양구갑(오성규·조가진), 울산 중구(정갑윤·조용수),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박상웅·엄용수·조진래) 등이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진영 의원이 공천 탈락한 서울 용산구는...
한편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을 비롯해 김상훈(대구 서구) 김희국(대구 중구남구) 류성걸(대구 동구갑) 윤재옥(대구 달서을)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 등 6명의 거취는 발표되지 않았다. ‘김무성 욕설 녹취록’ 파문을 일으킨 윤상현 의원과 △정갑윤(4선·울산 중구) △진영(3선·서울 용산) △이재오(5선·서울 은평을) △황우여(5선·인천 연수갑) 의원 등의 중진들의...
이에 대해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앞으로 나와 “의제와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 전혀 아닌 사실을, 사실인양 그냥 인용해서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항의했다.
더민주 소속인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뭐가 사실이 아닌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하자 조 의원은 “(테러방지법이) 아빠따라하기 법입니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의제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고 지적했고, 더민주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테러방지법에 대해 국민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것으로 관계가 있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 의원은 의장석 앞까지 와서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안 된다.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양 인용해서 발언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26일 필러버스터(무제한 토론) 도중 "'테러방지법'을 SNS에서 네티즌이 '아빠따라하기법'이라고 하더라"라며 각종 댓글을 소개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이석현 국회부의장을 향해 강력히 항의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석현 부의장은 "모든 국민의 생각이 조원진 의원과 똑같은...
야당 부의장이 의사봉을 쥐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방심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승희·최민희 더민주 의원 발언이 지속되자
“4시간 반 지났는데 더 하실 거면 목도 좀 축이시고 목운동도 하십시오”
박원석 정의당 의원 토론 때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관련 없는 이야기라며 이의를 제기하자
“과거와 같은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하자는 게 토론의 목적이기 때문에...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도 “테러방지법은 절대로 국민을 감청 못한다. 절대로 국민의 계좌를 추적하지 못한다”며 “이 법이 하늘에서 툭 떨어진 법이 아니라 정보위원회 이철우 간사와 야당 간사 간 수차례 협의를 통해서 합의안을 만들어서 원내지도부로 넘겨준 것”이라고 말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모든 절차가 현행법에 있는 그대로 적용을 해놨는데...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언론을 통해 "야당은 국민 안전과 총선 예비후보를 볼모로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원의 권력 남용과 인권 침해를 감시·감독할 수 있는 일정한 장치가 마련되면 법안 처리에 협조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박 의원이 성공회대 김동춘 교수가 쓴 책 '박근혜정부의 국정원 정치'를 낭독하며 박 대통령이 부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답습하고 있다는 내용을 언급하자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의제랑 관련없는 발언은 자제하라"고 소리치는 소동도 벌어졌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8시간 가까이 무제한 토론을 진행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날 박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