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10일 검찰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 추진을 “정치적 인신감금”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단식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친박근혜계인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구속 연장 음모는 아예 법을 무시한 억압이고 인권유린, 인권탄압을 넘어 정치적 인신강금”...
태블릿 PC를 개통했던 다른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은 최근 법정에서, 자신이 개통한 태블릿 PC를 최순실이 사용한 것이 맞다고 증언한 바 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태블릿PC와 관련한 특검 요구서를 작성하고 있다"며 "국정감사 등을 통해 의혹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가 2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잡놈’이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이날 오후 조원진 공동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논의를 공식화한 홍준표 대표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조원진 공동대표의 거친...
조원진 의원이 후보였던 새누리당은 10억2800만 원(한도액의 2.02%)을, 김선동 전 의원이 나선 민중연합당은 11억6000만 원(2.27%)를 각각 썼다.
나머지 후보들의 선거비용은 한도액의 2%에도 미치지 못했다. 경제애국당(오영국 후보) 3억500만 원, 국민대통합당(장성민 후보) 7억9000만 원, 늘푸른한국당(이재오 후보) 2억3300만 원, 한국국민당(이경희 후보) 8억5700만...
후원금 모금액이 가장 적은 안철수 전 대표는 4235만 원으로 가장 많은 경비를 썼다.
한편 태극기집회의 지지를 받고 나섰던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모금경비를 한 푼도 쓰지 않고 후원금 3억9314만 원을 모았다. 고액후원자는 직업을 자영업이라 적은 심 모씨, 교수로 소개한 오 모씨, 홍 모씨(이하 1000만 원), 개인정보를 밝히지 않은 이 모씨(700만 원) 등 4명이다.
특히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날치기’ ‘협치 같은 소리 하네!’라며 거세게 항의했죠. 이 모습을 노회찬 원내대표가 스마트폰으로 찍어 페이스북 라이브로 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노룩촬영’ 이냐고요? 노회찬 원내대표는 조 의원의 모습을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보고 싶지는 않았다”며 외면한 채 촬영했기 때문입니다.
손석희 “취재는...
한편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0.13%,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0.08%,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 0.06%,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후보 0.02% 등 군소 후보들은 모두 득표율이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번 대선에서 기권한 유권자 수는 967만1830명으로 집계됐다. 무효 투표수는 13만5733표다. 18대 대선과 비교하면 기권 수는 줄고, 무효 투표수는 늘었다. 18대...
군소후보 중에는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4만2949표(0.31%), 무소속 김민찬 후보 3만3990표(0.10%),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2만7229표(0.08%),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 2만1709표(0.06%),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 1만1355표(0.03%),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후보 9140표(0.02%), 경제애국당 오영국 후보 640표(0.01%) 등의 순으로 득표했다.
문 후보의 지역별 득표율을 보면...
뒤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 6.4%,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4.5%,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 0.8%, 그리고 기타 후보 0.7%의 순이었다.
대선 관련 관심 분야로는 △국가 안보 28.2% △공정사회 및 격차해소 25.1% △일자리 및 성장 19.2%△정치개혁 등 국정혁신 9.6% △복지ㆍ교육ㆍ문화 9.2% △지방분권 및 지역발전 3.0% △국민 안전 2.9% △기타 1.4% △잘모름 1.4%로 조사됐다....
남 후보 측은 단일화 제안 대상으로 자유한국당 홍준표·바른정당 유승민·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를 꼽았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제외했다.
이날 안 대표는 남재준 후보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안 대표는 "전날 남재준 후보에게 뜻을 전달했고 보수통합에 대한 공감을 얻어냈다"며 "다만 일부 시각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
대표적인 친박계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 회복과 즉각 석방’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거기에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주동자 심판, 대통령 명예회복과 즉각 석방, 불법 편파보도 언론에 대한 재허가 불허 등을 주장하고 있죠.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의 '임기 1년 대통령' 공약도 관심입니다. 이재오 후보는 “1년 안에 헌법과 행정구역을...
홍 후보는 "조원진(새누리당)·남재준(통일한국당) 후보만 들어오면 사실상 보수진영은 단일화되는 것"이라면서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라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최정상까지 다 갔다고 본다. 더 이상 나올 게 없다"며 문 후보가 37∼38%대 지지율에 갇힐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우리가...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후보는 25일 “만약 홍준표 후보가 유승민 후보와 단일화를 한다면 홍 후보도 배신자 후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이날 수도권 첫 유세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의 서울구치소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을 탄핵 소추할 때 탄핵 만큼은 막아달라고 호소했는데, 유승민 후보는 자기 이익과 출세를 위해 대통령을...
이날 홍 후보는 '보수 대통합' 대상으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 등을 언급했다.
홍 후보의 '보수 대통합' 발언은 재향경우회를 방문한 이후에도 이어졌다.
홍 후보는 "오늘 아침에 유(승민) 후보, 조(원진) 후보, 남(재준) 후보와 '단일화 TV토론'을 하자고 제안이 다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와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가 날선 공방을 벌였다.
조원진 후보는 23일 오후 11시에 시작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비초청 대상 후보자 합동 TV토론회에 출연했다. 그는 김선동 후보에게 “촛불 집회 당시에 ‘이석기 석방하라’는 주장이 나왔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이러한 종북 좌파 세력들이 뭉쳐서 거짓...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후보가 24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
조 후보 선대위의 김경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 당은 창당하자마자 대선을 치러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진성당원 10만 명이 참여해 자발적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애국우파 국민들의 대선 승리 염원에 따른 후보...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 48%,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42%였으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13%,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3%에 머물렀다.
비호감도 조사에서도 문 후보와 안 후보는 각각 40%, 41%로 엇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뒤이어 심상정 후보 43%, 유승민 후보 47%였으며, 홍준표 후보의 경우 75%를 얻어 ‘비호감도 1위’ 오명을 이어갔다. 조원진 후보는 67%였다....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0.2%를 얻는 데 그쳤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하락은 남성(40%→35%)보다 여성(34%→25%), 50대 이상(약 10%포인트 하락), 인천/경기(38%→28%), 대전/세종/충청(42%→29%), 대구/경북(48%→23%),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39%→25%) 등에서 두드러졌다.
갤럽 측은 “4월 들어 소속 정당 지지도를 크게 넘어서며 급부상한 안 후보의 지지세는 상당 부분...
원내 정당 대선 후보는 의석수에 따라서 기호 1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부터 기호 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기호 3번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기호 4번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기호 5번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기호 6번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언급했다.
이어 의석이 없는 정당 후보들은 당명의 '가나다' 순으로 기호가...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라는 유력 후보 간 경쟁 구도가 선명함에도 무려 15명의 후보가 나왔다는 점은 특이할 만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등 원내정당 후보에 더해 늘푸른 한국당 이재오 후보,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등 원외정당, 무소속 후보들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