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나는 심정으로 간절히 (선거구 획정기준 합의를) 호소 드린다” 재차 당부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민주 김종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이목희 정책위의장·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7시30분 ‘4+4 회동’ 형식으로 국회에서 만나 선거구 문제와 쟁점법안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회동에 새누리당에서는 김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현정택 정책조정수석·현기환 정무수석·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권을 위해 일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다”며 “믿었던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덜 도와주면 더 서운하다”고 했다.
추경호·정종섭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새누리당 홍지만·윤재옥·조원진·서상기·이완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분유에 청산가리 넣겠다” 협박한 40대 결국…
[카드뉴스] ‘강용석 복당’ 질문에 조원진 “절대 불가”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에 대해 “절대 불가”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 원내수석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복당이 안 된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강...
이는 비박(비박근혜)계로 알려진 권은희(북갑) 김상훈(서구) 김희국(중남구) 홍지만(달서갑) 의원과 친박계로 분류된 류성걸(동구갑) 윤재옥(달서을) 의원 등이다.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대구 현역 의원은 3선인 주호영· 서상기(북구을) 의원과 재선인 조원진(달서병) 의원뿐이다.
조원진 “강용석 복당 절대불가”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에 “절대 불가”라고 밝혔다.
조 원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복당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인제 최고위원도 최고위원회의에서 강 전 의원에 대해 “그냥 탈당이 아니라 제명이 됐었던...
도와줘야 하는 것 아니냐, 진실한 사람이란 바로 그 얘기”라며 “이들(진박 후보)은 ‘나라도 나와서 박근혜 도와야겠다’며 나온 것인데 코미디 하듯 조롱하면 되겠냐”고 지적했다.
한편 하춘수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는 최 의원을 비롯해 서상기, 조원진, 윤재옥, 홍지만 등 대구지역 새누리당 현역의원, 김범일 전 대구시장, 윤두현 예비후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이병석 의원 체포동의안이 어제 국회에 왔다”고 보고했다.
체포동의안은 국회 제출 이후 첫 본회의에 보고돼야 하기 때문에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보고될 예정이다. 국회의장은 이 시점부터 24시간 후 72시간 이내에 체포동의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쳐야 한다. 체포동의안은 일반...
특히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 수석부대표는 "선거구 획정안만 처리하기에는 국민이 바라는 부분이 너무 많다"면서 "그래서 경제 활성화 부분이나 파견법을 포함한 노동법도 일괄 처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게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여야는 노동개혁 법안의 핵심 쟁점인 파견근로자법 개정안과 테러방지법 제정안에 대해서는 접점을 찾지...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정 의장이) 국회 선진화법에 대해서 신속처리 조항과 법사위원회 권한 축소에 관련된 개정안 내시겠다고 하는데 과연 개정안을 야당이 받는다고 생각하고 계신지”라며 “막혀있는 테러방지법과 노동법 등 이런 법안을 통과시키기에 미흡할 뿐만 아니라 시간 끌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권성동 의원이 발의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새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책조정협의회에선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등 쟁점 법안 국회처리를 위한 대책 논의가 진행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의장께서 거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국회사무처에서도 의장께 법적 하자가 없다고 보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회의에 언제 올릴지 결정하는 사항이다. 상임위에 다시 내려보낼 권한은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야당은 정 의장이 본회의에 상정할 경우 국회 일정에 전면 보이콧도...
원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에 더해 권성동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의 참석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 측에선 최근 임명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대국민담화와...
이날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정훈·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조원진·더민주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3+3 회동’을 갖고 6시간 동안 논의했지만 기존입장만 되풀이하면서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결별했다.
여야는 이날 선거구 공백상태가 열흘 넘게 지속되는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선관위에...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목희 정책위의장, 이종걸 원내대표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3+3 회동’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에선 4월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등 1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과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이 자리에는 양당 김정훈·이목희 정책위의장, 조원진·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도 배석한다.
최대 쟁점은 선거구 실종 사태 해결이다. 이미 선거운동과 예비후보 등록 등에서 혼란이 이어진 상황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시도했던 심사기간 지정에 의한 직권상정도 무산됐고, 선거구 획정위 김대년 위원장도 사퇴하면서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선거구 인구 편차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