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조원진·이장우·강석호·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 등 8.9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신임 지도부와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함께한다.
박 대통령은 신임 지도부에 축하인사를 전하고 당의 변화와 화합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밖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논란 등 안보 문제로...
오찬 회동에는 이 대표와 조원진, 이장우, 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와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합니다.
◆ [리우올림픽] 진종오, 올림픽 3연패 달성…50m 권총 '금메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가 리우올림픽 50m 권총에서 우리 선수단의 네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등 새 지도부를 청와대를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한다. 조원진·이장우·강석호·최연혜·유창수 최고위원 등이 모두 참석한다.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10일 오전 여의도 당사를 찾아 이 대표에게 박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과 새 지도부의 첫 회동이 결정됐다.
최고위원에는 조원진ㆍ이장우ㆍ최연혜 후보와 함께 청년 몫의 유창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강석호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친박'입니다. 새 지도부는 내년 말 대선을 앞두고 후보선출 등을 과정을 관리하는 동시에 박근혜 정부의 마무리를 보조하게 됩니다. 보수정당 최초의 호남출신 대표로 대권 구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 지도부에는 조원진·이장우·강석호·최연혜 의원(전대 득표순)과 유창수 후보(청년최고위원)는 선출직으로 최고위원단에 합류했다. 당 대표가 지명하는 최고위원 1명은 아직 공석이다.
전날 이정현 대표의 선출로 새누리당은 다시 친박계 지도부가 당을 이끌어가게 됐다. 2014년 전당대회에서는 비박계인 김무성 후보가 친박계 서청원 후보를 물리치고 '비박계...
최고위원에는 강석호ㆍ조원진ㆍ이장우ㆍ최연혜 후 보와 함께 청년 몫의 유창수 후보가 당선됐는데요. 강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친박(친 박근혜)’입니다. 새 지도부는 내년 말 대선을 앞두고 후보선출 등을 과정을 관리하는 동시에 박근혜 정부의 마무리를 보조하게 됩니다. 이 대표는 어제(9일) 수락 연설에서 “당의 체질과 구조를 ‘섬기는 리더십’으로 바꿔...
최고위원에 친박계인 조원진·이장우·최연혜 의원이 선출됐다.
여기에 청년 최고위원에서도 친박계로 분류된 유창수 후보가 비박계 이부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비박계에서는 강석호 의원이 유일하게 최고위원에 올랐다. 이 때문에 당청관계가 원활하게 흐를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과 달리 당내 계파갈등 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를...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후보에는 3선의 강석호·조원진 의원, 재선의 이은재(여)·이장우·정용기·함진규 의원, 초선의 최연혜(여) 의원, 원외인 정문헌 전 의원 등 8명이 나섰다. 선출직 최고위원 4명 가운데 1명은 여성이 맡는다. 전대 득표에서 5위권 바깥으로 밀려나더라도 최고위원에 진입가능한 ‘여성 몫’이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청년 최고위원에는 이부영...
서 의원은 또 “전대가 끝나면 국회의원분들 모시고 당의 화합을 이끌고 갈등을 치유하려 한다”면서 “저 혼자 힘으로는 안 된다”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만찬에는 정갑윤·정우택·조원진·김태흠 의원 등 친박계가 다수를 이룬 가운데, 정용기·박순자 의원 등 일부 비박계 인사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편이 어려운 취준생에게는 면접 자체가 큰 부담이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의 말입니다. 직장 구하려고 빚까지 지는 취준생(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청년고용촉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겠다고 하네요. 한번 볼 때마다 수십만 원씩 드는 면접비를 기업이 일부 부담토록 하겠다는 뜻입니다. 법으로 말이죠. 개정안이 통과되면 짠내나는(구두쇠 느낌이 나는)...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조원진 의원은 22일 “희생의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다음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 최고위원직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이 제대로 된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면 더 크게, 확실하게 변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개혁과 통합의 마중물이...
위원으로는 새누리당 조원진(3선)·문진국·신보라·임이자·장석춘(초선) 의원, 더민주 홍영표(3선)·강병원·서형수·송옥주·신창현·이용득(초선) 의원, 국민의당 이상돈(초선)·정의당 이정미(초선) 의원이 배치됐다.
환노위는 환경부 및 고용노동부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소관기관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미방위원장의 경우 원내지도부가 신상진(경기 성남중원)·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이 1년씩 맡자는 중재안을 내놨다. 중재안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원장은 김용태·이진복·김성태 의원 등 3파전이다. 법사위원장과 같은 방식의 조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기재위원장은 조경태·이종구·이혜훈 의원의 3파전이 예고됐고, 안행위원장 역시 유재중·박순자...
한편 이날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19대 국회에서 운영위원회를 통해 국회 개혁을 마무리하고 20대 국회로 넘겨야 한다”면서 국회개혁을 위한 10대 과제를 제시했다.
10대 개혁과제로 △예측 가능한 '캘린더 국회' △매달 셋째·넷째주 목요일 본회의 개최 및 무쟁점 법안의 우선 처리 제도화 △상임위·본회의에 무노동·무임금 원칙 적용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위헌...
새누리당 조원진·더불어민주당 이춘석·국민의당 유성엽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 3당은 이날 회동에서 이날 4월 임시국회에 처리할 법안을 놓고 의논을 나눴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다만 본회의 일정은 예정됐던 17일에서 19일로 미뤄서 여는 것으로 조정했다. 여야는 이후 의견을 충분히 조정해 다음달 4일 다시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