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당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등 친박 지도부와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등은 탄핵의 부당성과 당의 로드맵을 설명하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친분을 이용해 친박계 내부는 물론 중립 성향·비박계 의원들까지 접촉하며 설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비박계 중진 의원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모 최고위원이 찾아와...
보면서 적어도 그 점에 있어선 국민 의심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조원진 최고위원은 “검찰에 대해서 심히 유감”이라며 “대통령이 이번 주에 조사에 임하겠다고 했는데도 여론만 의식해 대통령을 공모피해자로 몰고 가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그는 “향후 이 문제는 중립적 특검을 통해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최고위원은 비박계가 시국회의를 통해 박 대통령의 출당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비주류 시국회의에서 논의하는 대통령 출당은 분명히 당규 위반”이라며 “최고위와 의총을 거쳐야한다. 분노를 넘어 비열함을 느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최고위원은 “작금의 시국행위야말로 해당행위”라면서 “비주류의 탈당명분을 세우려 대통령 탈당을 요구하는데, 이는...
이날 착공식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권영진 대구광역시장·조원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관계·물기업·학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환경부는 이번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계기로 정부 차원의 물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물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세계 물산업 시장은 2014년 기준 5886억 달러로 반도체산업(2800억 달러)의 2.1배...
이번 포럼은 국회(환경노동위원장 홍영표 의원, 조원진 의원), 국회신성장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대한상하수도학회(학회장 오현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주관, 환경부와 국회환경포럼(회장 권은희 의원)이 후원했다.
‘물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포럼’은 기후변화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있는 물 수요에 대비하고, 국내 물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신성장 동력화를...
친박(친박근혜)계 중진인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당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호소했다.
조 최고위원은 1일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해달라” 며 “박근혜 대통령님 힘내십시오”라며 당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또 “대통령께서 대국민 사과 이후 상임고문단과 사회 원로 분들과의 간담회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북한 핵실험으로 인해 발생한 규모 3.0이상 인공지진 관측 보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북핵 우발사태 매뉴얼 기준시간보다 12번이나 늑장 보고가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매뉴얼 절차별로 보면 지질자원연구원과의 핫라인 가동ㆍ1차 분석결과 통보가 각 3차례, 기상청 초기보고·북한지역...
‘정세균 사퇴 관철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조원진 최고위원은 “검찰이나 경찰에서는 정세균 의원의 선거법 위반에 대한 부분들을 철저하게 공개로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소속 의원 129명 전원 명의로 헌법재판소에 정 의장을 상대로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 의장을 형사고발했다. 또 국회의장의 중립 의무를 규정한 국회법...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간 환경부가 설치한 전국의 전기자동차 공공급속충전기 337기에서 발생한 오류ㆍ고장은 총 1548건에 달한다. 이는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1기당 4.6건 꼴로 오류나 고장이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원인별로는 프로그램 오류가 249건(16.1...
최고위는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의 국감 참여를 받아들일 수 없고, 최대한 김 위원장을 설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원진 최고위원은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모든 의원들이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며 “지금 국방위원들이 김 위원장을 설득하고 있으니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27일 환경부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1~2015년) 먹는샘물 제조업체 중 수질기준 부적합, 표시기준 위반 등으로 적발된 업체는 79개소, 위반사항 적발건수는 무려 117건에 달했다.
위반사항별로는 수질기준 부적합이 57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준수사항 위반 39건, 표시기준 위반 22건 순이었다....
비대위는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기존의 지도부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다만 이 대표가 단식 투쟁에 돌입함에 따라 위원장은 조원진 최고위원이 맡았다. 또 김성태 의원을 관철추진위원장으로 비대위에 추가키로 했다.
최고위를 해체하지는 않지만 한시적으로 비대위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당력을 정 의장 사퇴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상인에 대해 임대료ㆍ점포개선 지원, 창업 교육ㆍ컨설팅 지원, 창업체험 프로그램, 창업 성공사례 발굴ㆍ포상ㆍ홍보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조 의원은 법안 발의 배경에 대해 “최근 청년실업이...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제346회 국회 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해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에 항의하고 있다. 이날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수석과 사드 문제에 대해 발언,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9일 국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최근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고용하는 근로자의 수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수 이상인 사업주로 하여금 채용 면접에 응시하는 청년 응시자에 대해 면접 응시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급토록 했다.
지난해 한 온라인 취업포털에서 실시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경제가 어렵다는 것은 여야를 막론하고 다 아는 사실이니, 추경을 여야 간 다른 쟁점 사항과 결부하지 말고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급히 예산을 집행해야 3∼4개월 만에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기획재정부를 포함한 각 부처도 굉장히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인 김한표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