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장에서는 90여명의 안전 전문요원이 활약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계층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3년에는 여수산단 입주기업 최초로 1만9000㎡의 부지에 '안전훈련장(Safety Training Center)'을 건립해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 여수, 대불 등 4개 지역에 건립 예정인 혁신지원센터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해 노후단지내 업종 고도화뿐만 아니라 입주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시설로 자리 매김 해야한다"고 말했다.
공기업 혁신도 강 이사장이 제시한 2016년도 숙제다. 강 이사장은 "산단공은 이번에 노동조합과 사측이 지혜를 모아 조기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성과를...
폐기물 해양배출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013년 ‘육상처리 전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2014년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간 국가소유 폐수종말처리장 6곳에서 발생하는 폐수오니 처리를 위해 여수산단 내에 하루 처리능력 230톤 규모의 슬러지자원화시설을 운영했다.
또한, 현장위주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관련단체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5회 이상 개최하고...
산단공은 이번 익산지식산업센터 기공식을 시작으로 향후 대불, 여수에도 혁신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익산비스니스센터는 혁신기관ㆍ기업유치를 통해 직간접 민간투자와 고용효과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 귀금속 등 제조업뿐 아니라 3D프린팅과 디자인, 지식서비스, ICT 등...
특히 한화케미칼은 이번 흡수합병을 통한 △TDI 원료에 대한 구매력 증대 및 경쟁력 강화 △109개국으로 수출되는 한화화인케미칼 제품에 한화케미칼의 판매 네트워크 활용으로 영업적 측면 강화 △여수산단 유휴부지 5만평의 효율적인 활용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발굴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케미칼은 “이번 합병을 통한 양사 유화사업 시너지를...
특히 한화케미칼은 이번 흡수합병을 통한 △한화케미칼의 규모 및 협상력을 활용한 TDI 원료에 대한 구매력 증대 △한화케미칼의 연구ㆍ개발(R&D) 능력과 공정 운영 노하우 이전으로 TDI 부문 경쟁력 강화 △109개국으로 수출되는 한화화인케미칼 제품에 한화케미칼의 판매 네트워크 활용으로 영업적 측면 강화 △여수산단 유휴부지 5만평의 효율적인 활용 등...
선정된 산업단지는 △울산미포국가산단(울산광역시청) △광주첨단과학국가산단(광주광역시청) △청주일반산단(충청북도청) △여수국가산단(전라남도청) △창원국가산단(창원시청) △녹산국가산단(부산광역시청)이다.
이들 산단에 입주한 기업들은 앞으로 1년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부터 서버, 스토리지 등 인프라 서비스(Iaas), 인사·회계관리 등 범용...
월전, 화전, 사천, 달성2차, 여수, 파주출판산단은 10% 이상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ㆍ전자가 2010년 86.5%에서 2014년 72.6%까지 하락했다. 이 밖에도 목재종이(–9.1%), 석유화학( –7.9%), 철강(–6.7%)에서도 가동률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부좌현 의원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인데, 가동률이 줄어든 것은 그만큼 우리...
대불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조선ㆍ해양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의 인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목포·영암 등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했다.
산업부는 오해 여수산단, 부산미음산단의 2개 산업단지에 산학융합지구를 추가로 선정했으며, 오는 2017년까지 17곳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대・덕례 배후단지, 선월하이파크단지, 광양복합업무단지, 세풍일반산단 등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이 그것이다. 광양만에 위치한 묘도항 312만㎡의 부지를 복합산업물류지구 195만㎡(62.4%)와 공공시설지구 117만㎡(37.6%)로 구분해 개발할 계획으로 총사업비 3조 8286억을 들여 2029년 완공 예정이며, 완공될 경우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경제 활성화가...
전남대 화공생명공학과 등 5개 학과가 이전해 여수석유화학고, 여수공고 등과 함께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여수산단 내 기업들에 특화된 계약학과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이후 산학융합지구는 8곳이 선정됐으며 이번에 2곳이 추가돼 총 10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현재까지 준공된 시화ㆍ구미ㆍ군산ㆍ오송ㆍ대불 등 5개 지구에는 11개 대학...
정부가 지원하기로 한 프로젝트는 ▲ 새만금 지역내 태양광시설 ▲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 여수산단 공유수면 매립을 통한 공장용지 확보 ▲ 서산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장 투자 ▲ 울산 민간부두 탱크터미널 등 5개다.
우선 정부는 한·중 합작기업이 새만금 지역에 추진 중인 태양광시설에 대해서는 설립 제약요인을 제거해 주기로 했다.
시설 설치로 인해 인근...
사단법인 광양만권 HRD센터 관계자는 “플랜트 용접 과정의 교육생을 연간 140명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비 및 식비, 기숙사비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약 4개월 간의 현장실무형 용접교육을 받은 후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 및 율촌산단, 광양지역 주요 산업단지, 여수국가산업단지 기업체, 조선업체 협력사 등에 취업하게 된다”...
A씨 등은 순천에서 여수국가산단의 B씨 소속 회사까지 무려 24㎞나 B씨의 차량을 쫓아다니며 급제동·차량 밀어붙이기·터널 안 급정차와 함께 창밖으로 욕설과 손짓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안으로 피한 B씨를 불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회사 경비 근무자를 위협하고 퇴근하는 야간 근무조를 차량으로 가로막는 등 40여분간...
정부는 사업부지와 관련해 공모 신청자의 사업발굴을 돕기 위해 여수국가산단의 중흥동 부지, 성서일반산단 내 체육공원 및 진천천 수변공원 재개발 부지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가용 부지 3곳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를 통해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 청정 도금집적 공장, 근로자 친화형 오피스텔 등 4개 사업에 대해 민관...
17일 오후 9시 58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국가산업단지 내 계면활성제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50여분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화학 반응에 따른 추가 발화 등을 우려해 정리 작업을 벌였다.
불이 날 당시 공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으 산화에틸렌을 이용해 계면활성제를 만들어내는 반응기에서...
롯데케미칼은 일본 JSR사로부터 기술을 도입한 C5 모노머의 분리시설을 여수산단에 건설하기로 했다. C5 모노머 분리사업은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납사 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C5를 고부가가치화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엑손모빌과 제온, JSR사 등이 C5 분리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천NCC에 이어 롯데케미칼이 C5 분리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