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 내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사용 의심기관을 선정하며, 별도의 조사반을 구성해 3월부터 5월까지 의료기관(한방 의료기관 포함)에 대한 일제 현장조사를 하기로 했다.
불법 의료행위 근절을 위한 의료인 면허관리도 강화된다.
‘의료인 면허제도 개선 협의체’를 통해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및 보수교육 운영 개선방안을 오는 3월까지...
전체 진료인원 가운데 위염 및 십이지장염이 46.2%로 가장 비중이 컸고 위-식도 역류병(32.0%), 위궤양(8.6%) 등이 뒤를 이었다.
심평원은 "설 연휴 일시적인 과식, 과음이 위염, 역류성 식도염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위궤양 등 기존 질환이 있으면 소화불량 등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심평원은 그동안 축적된 사용사례 등을 사후 평가해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복지부는 건강보험을 적용토록 했다.
그 결과 ‘젬시타빈 + 도세탁셀’ 및 ‘리툭시맙’ 병용요법을 모든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돼 약 280명의 환자들의 의료기관 접근성이 향상되며, ‘젬시타빈’ 약제비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연간 160만원의 약제비가...
‘비정상회담’ 유시민 “국회의원 해봤는데 별로”
김병지 “우리 아이 일방적으로 폭행하지 않았다”… 상대 부모·교사 상대 소송
제주 폭설에 공항에서 결혼한 커플 ‘김포공항 4번 게이트 결혼식’
오늘날씨,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경기·강원·충남 ‘눈’
[카드뉴스] 3개월간 먹은 약,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앞으로는 최근 3개월간...
이는 해당 의약품의 조제일자, 약품명, 1회 투약량 및 투여일수 등을 확인해 국민 건강 및 알 권리를 증진할 수 있다고 심평원 측은 설명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절차를 거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양기관의 정보 열람은 '개인정보 열람 사전 동의'를 신청한 경우에 한하며,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한...
심평원 이병민 DUR관리실장은 “본인 확인을 위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본 서비스 목적에만 활용하며, 주민등록번호는 수집 즉시 암호화해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 차단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2016년 서비스 운영 결과를 토대로 의약품 복용 정보 제공기간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은 위암 적정성 평가결과를 최초 공개한데 이어 ‘폐암 2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폐암에 대한 적정성 평가는 항암치료(수술ㆍ항암화학요법ㆍ방사선치료)를 시행한 117개 기관의 1만174건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전체 평균이 95.11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세부 평가결과 ‘치료 대응력’은 7개...
2010년은 10세 미만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지만 2012년 이후 적극적인 건강검진 등의 이유로 40대, 50대 진료인원이 크게 증가했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비타민D 결핍’은 비타민D가 부족해 성장장애 또는 뼈의 변형이 생기는 질환으로 ‘구루병’, ‘골연화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필수 영양소로 부족한 경우 칼슘과...
이는 상급종합병원 86.2%, 종합병원 80.7%, 병원 77.8%로 특히 병원이 더 낮게 나타나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심평원은 밝혔다.
위암 발견은 대부분 1기(74.5%)로 남성(68.7%)이 여성(31.3%)보다 2배 많았다. 특히 남자는 60대, 여자는 70대가 가장 많았다.
암 병기는 1기~4기로 구분되며, 이번 위암 평가결과 1기가 74.5%로 1기 중에서도 종양이 위점막...
전문가들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 이후에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검사를 실시해 질환이 얼마나 심한지, 치료는 잘 되고 있는지 등 객관적인 측정을 통해 치료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심평원 윤순희 평가2실장은 “국민을 대상으로는 정기적인 폐기능 검사를 받도록 하고, 흡입기관지확장제 사용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751개 의료기관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자료 제출의 행정비용으로 20억 8000만원을 4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료기관에 지급되는 행정비용은 의료기관의 질 향상 노력에 대한 비용보상 측면에서 지급되는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지급대상은 2014년 상반기부터 2015년 하반기까지 1년 6개월간 평가자료를 제출한 의료기관이며...
이대목동병원이 보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5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아 6회 연속 뇌졸중 치료 전국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이대목동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의료...
동국대 경주병원 비뇨기과 이경섭 교수팀이 심평원 자료를 이용해 각급 병원의 5년간(2004~2008년) 전립선 비대증 전체 치료 건수를 분석한 결과 추운 겨울철에 병원을 방문한 횟수가 여름철보다 1.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에는 섭취한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는 양이 적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때문에 야간뇨나 빈뇨, 잔뇨감 등 전립선 비대증의...
2명)에 비해 높았다. 일본(58.1명)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차이가 났다.
또 당뇨 입원율은 인구 10만명당 310.7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149.8명)의 2배에 달했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당뇨 입원율이 높다는 것은 1차 의료 환경에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질병이 악화됐거나 입원 병상이 비효율적으로 활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진료인원은 약 32만8000명, 진료비는 약 436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각각 37.0%, 32.7%씩 증가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층은 70대 이상으로 2014년 기준 약 10만8000명이 진료를 받아 전체 진료인원의 32.1%를 차지했다.
70대 이상 연령구간은 진료인원이 가장 많기도 하지만 5년 동안 증가인원이 가장 많아(약...
사적연금 보저금 제도 도입 △보장성보험에 대한 세제혜택을 확대해야한다고 방안을 제시했다.
실손보험 비급여 제도에 관한 문제도 시급하다고 밝혔다. 보험업계는 이를 위해 △비급여 코드 표준화 및 심평원 위탁 심사 체계마련 △민관ㆍ공동 실손보험 정책 협의체 구성 및 활성화 △비급여 현황조사 법안 등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정부의 3.0 정보공개 취지에 따라 모든 이용자가 손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발간된 통계자료를 공단 홈페이지 (www.nhis.or.kr) 및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게시하고 있으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에 DB 자료를 구축해 서비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 관심이 높은 경추질환 등 50항목에 대한 표준통계 작성기준을 추가 마련함으로써 총 150항목을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http://opendata.hira.or.kr) 포털을 통해 확대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고령화 및 요양병원 장기입원환자 증가 등 최근 사회적 환경을 반영한 옴, 노인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의 질환을 대상으로...
국내 건강보험의 부적정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는 ‘주변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한국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했다는 얘기를 듣거나 목격했다’고 답했다.
건보공단과 심평원은 부적정 지출이 의심되는 경우 복지부에 요양기관의 현지조사 실시를 의뢰하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상당수는 실제로 현지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은(새누리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0~2014년 심평원이 접수한 진료비 확인 신청 건수는 12만5437건이었다.
이 중 42.4%인 5만3250건에 대해 심평원은 환불하도록 결정했다. 액수로 따지면 모두 187억원을 의료기관이 환자한테 잘못 청구해 환불조치됐다.
환자는 요양기관에 지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