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상지위별취업자동향을 살펴보면 비임금근로자는 658만5000명으로 20만4000명 3%가 감소한 반면 임금근로자는 1628만2000명으로 32만9000명, 2.1%가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9만3000명, 6.4%가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는 23만9000명, 12.6%, 임시근로자는 2만4000명, 0.5%가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36시간...
비임금근로자의 감소폭(-5.7%)이 전월(-4.9%)에 비해 확대되었으나, 비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임금근로자의 증가폭(2.5%)은 전월(2.3%)에 비해 확대됐다.
12월중 소비자물가는 상품물가를 중심으로 전월(2.4%)에 비해 상승한 2.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품물가는 공업제품을 중심으로 전월(3.5%)보다 상승률이 확대된 4.4%를 기록하였고 서비스물가는 전월과 동일한 1.8...
여성이 비임금근로자로 취업할 확률은 남성보다 3.2% 높았다. 또 임금근로자인 경우에도 계약기간 1년 이상인 상용직에 취업할 확률은 4.6% 낮았고, 첫 일자리가 정규직일 확률은 여성이 9.1%나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사유 역시 남성은 보수(24.6%)나 장래성(19.9%)을 꼽아 자발적 이직이 많았으나 여성은 결혼.육아.가사(20.2%) 때문이라는...
한편 자영업자 등 비임금 근로자수는 8월 현재 71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만명(5.0%) 줄었다.
구체적으로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427만명으로 26만명(5.8%) 줄었고,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도 149만명으로 1만명(0.8%) 줄었다. 또 무급가족종사자도 138만명으로 10만명(6.6%)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만명(1.4%) 증가한 반면, 그 외 모든 연령층은...
임금근로자는 1천673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1% 증가했으나 비임금 근로자는 34만7000명(4.6%) 감소한 723만1000명이었다.
상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각각 30만1천명(3.3%), 14만9천명(2.9%)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9만9천명(4.5%) 감소했다.
통계청 정인숙 고용통계팀장은 취업자 증가에 대해 "희망근로프로젝...
종사상 지위별로는 비임금 근로자는 723만6000명으로 29만8000명이 줄어든 반면 임금 근로자는 1648만4000명으로 7만9000명이 늘었다. 임금 근로자중에 상용근로자는 30만6000명이 늘어난 반면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8만9000명, 13만8000명이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300만7000명으로...
실제 4월 고용동향 지표 가운데 자영업주를 중심으로 하는 비임금근로자의 감소 추세는 확대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자영업자 수는 576만5000명으로 작년 4월과 비교해 26만9000명, 4.5%나 감소했다. 특히, 자영업자 수는 지난 2006년 5월 이후 35개월째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을 보였다.
한은 관계자는 "물론 현재의...
임금근로자는 1595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만7000명(0.7%) 늘었지만 비임금근로자는 같은 기간 25만9000명 감소한 678만9000명이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9만명(4.4%)이 늘어났지만 임시근로자는 19만2000명(-3.8%), 일용근로자는 8만1000명(-4.1%) 각각 줄어들었다.
산업별로는 사업, 개인...
(4만7000명 감소), 농림어업(2만5000명 감소),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1만3000명 감소)등 대부분 업종에서 취업자 증가 수가 감소한 가운데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업(30만6000명)에서 늘어났다.
임금근로자는 1622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만6000명(1.0%) 증가했으나 비임금근로자는 같은 기간 5만4000명(-0.7%) 감소한 751만3000명이었다.
임금근로자와 상용직 근로자는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내수 서비스 경기 악화로 비임금 근로자와 임시 일용직 근로자는 각각 8만3000명 및 14만4000명 줄었다.
한편 실업자는 76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2만5000명, 3.2% 줄었다. 청년층 실업률은 7.4%로 전달(7.8%) 보다 0.4%포인트 둔화됐다.
또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비임금 근로자는 11만4000명(-1.5%), 임시.일용직 근로자는 각각 8만5000명(-1.6%), 7만6000명(-3.3%)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13만5000명, -1.7%), 농림어업숙련종사자(8만명, -4.4%)는 감소한 반면 사무종사자와 전문, 기술, 행정관리자(8만2000명, 1.6%), 서비스.판매종사자(3000명, 0.0%)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