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7만5000명(1.8%),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3만9000명(3.0%) 증가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지난해 12월 3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이후 3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확대 등으로 3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8만1000명(2.0%),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4000명(4.2%) 각각 증가했다. 특히,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지난해 12월 3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이후 증가세를 이어갔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확대 등으로 3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이 연구에서 정책보증금액이 증가할수록 비임금근로자(자영업자) 수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확장을 하려는 자영업자 경우 정책금융이 비임금근로자 수의 증가를 유발하는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사업쇠퇴나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는 정책보증금액 부담이 가중되며 비임금근로자 수가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다.
근로 형태별로 보면, 방역 강화나 일자리 감소 등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피해를 본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부업자가 증가했다.
지난해 부업자 중 임금근로자는 월평균 32만6000명, 자영업자가 포함된 비임금근로자는 16만4000명이다. 부업을 하는 임금근로자의 수는 전년 대비 3만4000명(11.6%) 증가했고, 비임금근로자는 1만 명(6.4%) 늘었다.
임금근로자...
직원을 둔 자영업자의 감소세도 계속됐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6만5000명(-4.7%) 줄면서 2019년 이후로 3년째 감소했다. 반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만7000명(1.1%) 증가했고, 임시근로자도 15만2000명(3.4%) 늘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업황 악화에 따른 고용원 정리와 배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35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만3000명(4.1%) 늘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도 416만 명으로 같은 기간 3만6000명(0.9%) 늘어나면서 3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65만2000명(4.5%), 임시근로자는 11만9000명(2.7%)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7만4000명(-6.0%) 감소했다....
전년 대비 임금근로자 비중은 0.2%포인트(P) 하락했고, 비임금근로자의 비중도 0.4%P 줄었다.
근로·사업소득이 파악된 비중은 75.6%로 전년(74.2%)보다 1.4%p 올랐고, 이들의 평균소득은 3555만 원으로 전년(3441만 원)보다 3.3%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중·장년층의 비중은 76.4%로 전년보다 0.8%P 늘어났다. 이들의 평균소득은...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지난달 부업자 중 임금근로자는 35만7000명, 자영업자가 포함된 비임금근로자는 20만1000명이다. 부업을 하는 임금근로자의 수는 전년 대비 1000명 감소했지만, 비임금근로자는 3만3000명 늘어났다.
비임금근로자 중 부업을 한 자영업자는 총 17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8000명(19.4%) 증가했다. 이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15만2000명...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34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000명(-0.3%) 줄면서 2018년 12월 이후로 3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21만7000명으로 같은 기간 오히려 4만2000명(1.0%) 늘어나면서 3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61만1000명(4.2%), 임시근로자는 10만6000명...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214만3000명(82.2%), 비임금근로자가 46만3000명(17.8%)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 기준 경력단절여성은 144만8000명으로 지난해보다 5만7000명(-3.8%) 줄었다. 경력단절여성은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자녀교육(초등학교), 가족 돌봄 등의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을 의미한다.
경력단절여성은 저출산 풍조에 결혼도...
종사상 지위별로 살펴보면, 임금근로자는 214만3000명(82.2%), 비임금근로자는 46만3000명(17.8%)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 기준 경력단절여성은 144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5만7000명(-3.8%) 줄었다. 15~54세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17.4%로 0.2%P 하락했다. 경력단절여성은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자녀교육(초등학교), 가족돌봄 사유로...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31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만6000명(-1.9%) 줄면서 2018년 12월 이후로 3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25만6000명으로 같은 기간 오히려 4만5000명(1.1%) 늘어나면서 3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줄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통계청은 4일 발표한 '2021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서 8월 기준 자영업 관련 취업자인 비임금근로자는 66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900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체 취업자 중 비임금근로자 비중은 23.9%로 0.6%포인트(P) 하락했다. 8월 기준으로 보면 1982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는...
통계청은 4일 발표한 '2021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서 8월 기준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30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1000명 감소했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24만9000명으로 5만6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도매 및 소매업(-2만1000명), 제조업(-1만5000명) 등에서...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33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만8000명(-3.6%) 줄면서 2018년 12월 이후로 3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22만2000명으로 같은 기간 오히려 2만2000명(0.5%) 늘어났다. 32개월 연속 증가세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줄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등으로...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30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만1000명(-4.5%) 줄면서 2018년 12월 이후로 3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24만9000명으로 같은 기간 오히려 5만6000명(1.3%) 늘어났다. 31개월 연속 증가세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줄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등으로...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8만7000명(2.1%)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7만1000명(-5.3%) 감소했다. 특히, 7월 기준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는 127만4000명으로, 1990년 7월(119만5000명) 이후 31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줄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로 인해 편의점 등 도소매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