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 3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8만4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5000명 각각 감소했다. 통계청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증가한 이유에 대해 키오스크 등 무인 사업자 확대 등이 요인이라고 밝혔다.
6월 실업자는 109만3000명으로, 60세 이상에서 증가했지만 20대, 30대, 50대 등에서 감소해...
종사상 지위별로는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20.1%로 0.6%P 작아졌다.
30~40대 자영업자 등이 비취업 가구로 이탈하고, 고령층 취업 가구가 늘면서 저임금 가구는 늘고, 중간임금 가구는 줄었다. 1인 가구에서 소득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1인 취업 가구의 임금수준별 비중을 보면, 10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은 20.5%로 0.8%P, 200만 원...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5만3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7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명 각각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5만5000명, 임시근로자는 30만7000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2만 명 줄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취업자가 늘었지만 3040과 자영업자의 고용상황이 여전히...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5만3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7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명 각각 감소했다.
5월 실업자는 114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3만 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4.0%로 같은 기간 0.5%P 하락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9.3%로 같은 기간 0.9%P 하락했다.
5월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7만 명, 3.1%), 가사...
상용근로자는 39.5%뿐, 나머지는 임시·일용직(30%)이거나 비임금근로자(30.4%)다. 이마저도 국가가 운영하는 공공일자리가 상당수인 실정이다.
심지어 중증 장애인은 ‘근로 능력’을 부족으로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한다. 김용구 소장은 “근로 능력의 부족을 정의하기 위한 평가 및 결정 방식에 관한 명확한 기준도 없다. 이로 인해 다수 장애인 특히, 정신적 장애인...
한국의 비임금근로자(자영업자+무급가족종사자) 비율은 2018년 기준 25.1%로 비교 가능한 OECD 국가 34개국 중 6위다.
OECD 평균 16.5%보다 8.6%포인트(p) 높다.
또한, 2017년 기준 한국의 인구수 대비 외식업체 수는 인구 1만 명당 125.4개로 중국(66.4개), 프랑스(26.1개), 미국(20.8개) 등보다 훨씬 많다.
외식업체당 매출액도 약 10만 달러로 미국(80만 달러), 중국(50만...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2000명으로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5만8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9만6000명 각각 감소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4.3%로 전년동월대비 2.4%포인트(P) 하락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57.4%로 2.6%P 하락했다.
1월 실업자는 157만 명으로 1999년 3월 172만2000명 감소 이후...
비임금근로자 중에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13만8000명) 감소가 두드러졌다.
실업률은 4.1%로 0.7%P 올랐다. 40대와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계층에서 1.0%P 이상 급등했다.
11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12월 취업자 급감에 2020년 연간 취업자 수도 21만8000명 감소로 마무리됐다. 외환위기가 한창이던 1998년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15~64세 고용률은 65.9%로 0.9...
비임금근로자 중에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13만8000명) 감소가 두드러졌다.
실업률은 4.1%로 0.7%P 올랐다. 40대와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계층에서 1.0%P 이상 급등했다.
1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12월 고용지표 악화에 2020년 연간 취업자 수도 21만8000명 감소로 마무리됐다. 외환위기가 한창이던 1998년 이후...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는 993만8000명으로 77.9%, 비임금근로자는 239만4000명으로 18.8%였다.
60대 초반의 8.5%는 1년 전에는 취업 중이었으나 올해는 미취업 상태로 변동됐다. 중장년층 평균 6.9%보다 훨씬 높았다. 60대 초반의 취업자가 임금근로자로 취업한 비중은 79.5%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월 평균임금 수준은 199만 원으로 평균...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217만 명(81.2%), 비임금근로자 50만 2000명(18.8%)이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66만 2000명(76.6%), 임시·일용근로자는 50만7000명(23.4%)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1만4000명, 0.8%)는 증가했지만 임시·일용근로자(-13만4000명, -20.8%)는 감소했다.
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취업...
이 통계에서 일자리는 사회보험, 과세자료, 직역연금등 행정자료 30종으로 파악된 임금·비임금근로 일자리다. 통계청은 연중 근로일수를 365일로 나누는 방식으로 일자리 수를 산정했다. 가령 1명의 근로자가 2개 다른 기업에서 각각 180일씩 일했다면 일자리 수는 0.5개씩 2개, 합산 1개로 계산된다.
지난해 일자리 중 전년과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30만6000명, 비임금근로자는 11만5000명 각각 감소했다. 상용근로자의 경우 증가세를 유지하긴 했으나 그 규모가 1만4000명까지 축소됐다. 비임금근로자에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16만8000명)가 두드러졌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상용직 증가 폭이 지난달에도 그랬지만 이번 달에도 1만 4000명...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30만6000명, 비임금근로자는 11만5000명 각각 감소했다. 상용근로자의 경우 증가세를 유지하긴 했으나 그 규모가 1만4000명까지 축소됐다. 비임금근로자에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16만8000명)가 두드러졌다.
10월 실업자는 102만8000명으로 16만4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3.7%로 0.7%P 올랐다. 연령계층별로는...
이달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연령별로는 50대(-14만 명), 40대(-10만 4000명)에서 비임금근로자 감소세가 컸다. 이들은 주로 가구의 주 소득원, 즉 가장들이다. 이들 자영업자의 폐업은 가구의 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결국 내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들이 고용하는...
통계청의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의 비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보다 12만3000명 감소했는데, 이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분이 5만7000명이었다. 이들에게 고용돼 있던 최소 5만7000명이 추가로 일자리를 잃었다는 의미다. 통계에는 집계되지 않는 ‘고용원이 감소한...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0년 8월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686만4000명으로 작년보다 53만4000명(3.3%) 증가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1년 이내 취업·창업 의사가 있는 비경제활동인구는 390만7000명(23.2%) 1년 전보다 2.3%p 상승했으며, 20대 비율이 48.9%로 가장 높았습니다.
시계조합 “쿠팡에 유통되는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