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양성교근비대 적응증 품목허가승인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출은 양성교근비대증(사각턱) 개선이 필요한 성인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시험은 나보타 또는 위약을 무작위 배정에 따라 1회 투여 후 총 24주간 매 4주마다 유효성과...
후발주자로 입성하는 휴젤은 먼저 진출한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중국명 레티보)와 시너지를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레티보는 국산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시장을 넘은 보툴리눔 톡신으로, 2020년 10월 품목허가를 받고 지난해 현지 시장점유율 10% 달성에 성공했다.
휴젤은 현지 파트너사 사환제약을 통해 더채움을 판매한다. 사환제약은 보툴렉스를...
휴젤은 독일연방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BfAr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은 약 5000억 규모의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미용용)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 중 영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올해 기준 약 8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독일 톡신 시장(미용용)은 미디어...
메디톡스가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계를 완비하고, 급성장한 보툴리눔 톡신 내성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디톡스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말 승인된 3공장 제조소 추가를 계기로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하던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최근...
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비수술’ 중심의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이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보툴리눔 톡신에 이어 중국 HA필러 시장 진출에 한걸음 다가서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따.
휴젤에 따르면 새롭게 진출하게 된 HA필러 시장은 지난 2020년 약 9500억 원(49억 위안) 규모에서 2023년 약 1조 9300억 원(100억 위안)을...
12일 휴젤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 판매허가 국가는 중국, 대만, 브라질 등 28개 나라다. 또 히알루론산(HA) 필러는 일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31개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4월 현지 법인을 설립한 중국의 경우 당초 목표였던 10%의 시장잠유율을 달성했다. 2019년 판매에 돌입한 대만에서는 2020년 시장점유율 15%를 달성하고, 지난해 현지...
휴젤은 대법원이 서울고등법원의 ‘품목허가취소처분 등 취소’ 결정에 불복해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기한 재항고를 8일 기각,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주’의 해당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을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대법원은 결정문을 통해 “원심결정 및 재항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이 사건 재항고는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7조...
휴젤은 이탈리아 의약품청(AGENZIA ITALIANA DEL FARMACO)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허가에 따라 휴젤은 유럽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영국을 포함해 유럽 8개 국가의 허가를 받았다. 휴젤은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의 품목허가 의견...
휴젤은 국내 기업 최초로 진출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지난해 본격적인 현지 유통·판매에 돌입,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했다. 올해 1월에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Letybo) 대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유럽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 영국을 포함한 7개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허가를 획득, 내년까지...
휴젤은 대법원이 서울고등법원의 보툴렉스주의 잠정 제조중지 및 판매중지명령 결정에 불복해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기한 재항고를 지난 5일 기각,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주’의 해당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을 유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보툴렉스주에 대한 잠정 제조중지 및 판매중지명령 처분은 휴젤이 서울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메디톡스의 계열사 메디톡스코리아는 신규 보툴리눔 톡신 제제 ‘MBA-P01’의 국내 임상 3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메디톡스코리아는 MBA-P01의 국내 출시를 위해 지난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중등증 및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 318명을 대상으로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의 비교 연구를 진행해 왔다....
회사가 공개한 소장에는 “휴젤이 자사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등 영업비밀을 도용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개발·생산했고, 해당 의약품을 미국에 수출하려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따라서 메디톡스는 “ITC가 휴젤의 불법 행위 조사에 착수해야 하며, 해당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수입금지 명령도 내려야 한다”며 휴젤 제품 판매금지 명령과 마케팅·광고...
메디톡스는 소장에서 "휴젤이 자사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등 영업비밀을 도용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개발 및 생산했으며, 해당 의약품을 미국에 수출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 "ITC가 휴젤의 불법 행위 조사에 착수해야 하며, 해당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수입금지 명령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미국으로 수입된 휴젤 제품에...
메디톡스는 소장에서 “휴젤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등 영업비밀을 도용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개발 및 생산했으며, 해당 불법 의약품을 미국에 수출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또 ITC가 휴젤의 불법 행위에 대한 조사를 개시해야 하며, 해당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수입금지 명령도 내려야 하는 것은 물론 이미 미국으로 수입된 휴젤...
휴젤은 타이베이 W호텔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대만 현지 출시 3주년 기념 제2회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지난 6일 가오슝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현지 제품출시 3주년을 기념해 1회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대만 남부 지역 의료진 약 1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어 북부 지역의 미용, 성형 분야 의료...
휴젤은 루마니아 국립의약품의료기기청(NAMMD, National Agency for Medicines and Medical Devices)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5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세계 3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 중 하나인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2019년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휴젤이 유럽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영국에 진출한다.
휴젤은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영국은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가운데 가장 큰 시장이다. 올해...
종근당바이오도 보툴리눔 톡신의 첫 기술 수출 소식을 알렸다. 이 업체가 중국 큐티아 테라퓨틱스에 공급하게 되는 ‘타임버스(Tyemvers)’는 현재 개발 중인 A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계약 규모는 총 700만 달러(약 83억 원)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200만 달러(약 25억 원)와 각 단계별로 성공할 때 받을 수 있는 마일스톤 500만 달러(약 62억 원)를 포함한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의 대만 출시 3주년을 기념해 현지 미용, 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심포지엄을 총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휴젤의 대만 현지 조인트 벤처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이 진두지휘하는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대만 남부와 북부지역에서 각 1회씩 개최한다. 첫 번째 심포지엄은 지난 6일 남부 지역에...
전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근육 강직으로 인한 첨족기형 치료를 목표로 한국, 몽골 등을 중심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