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지난 2018년 국내 기업 최초로 대만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중화권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손지훈 휴젤 대표는 “중국 법인 설립을 통해 각 나라 특색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중화권 사업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국내에서의 노하우를 성공적으로...
휴온스그룹, 보툴리눔 톡신 독립법인 '휴온스바이오파마' 설립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은 바이오사업 부문을 분할해 독립 법인 휴온스바이오파마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분할은 보툴리눔 톡신을 비롯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구조를 재편함으로써 그룹의 미래 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발표에 따르면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의 임상개발 및 바이오신약 개발 사업 등을 맡는다. 구체적으로는 ▲휴온스글로벌에서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리즈톡스’ 적응증 확대 ▲’휴톡스(리즈톡스의 수출명)’ 글로벌 진출 지원 ▲내성 발현을 줄인 보툴리눔 톡신 ‘HU-045’ 국내 임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에스테틱 분야의 바이오 신약...
휴젤(Hugel)은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의 50유닛(Unit)/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신청서(BLA)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휴젤은 허가까지 일반적으로 약 1년정도 소요되는 만큼 오는 2022년 품목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허가받는 즉시 현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휴젤은 2019년 미국...
휴온스그룹이 보툴리눔 톡신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 법인을 설립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은 바이오사업 부문을 분할해 독립 법인 휴온스바이오파마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분할은 보툴리눔 톡신을 비롯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구조를 재편함으로써...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31일(현지시각) FDA에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의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BLA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약 2조 원 규모의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유럽, 중국과 함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주요 시장이다. 특히, 유럽 시장과 함께 약 5조 원 규모로 전 세계 시장의 70%를...
대웅제약, 에볼루스와 합의…파트너십 강화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미용시장 파트너사 에볼루스와 합이를 통해 양사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등으로 인한 피해나 손해배상 책임을 상호 제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대웅제약은 기존에 에볼루스에 투자한 전환사채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하고, 추가로...
박 본부장은 1999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개발·글로벌·마케팅 부서와 미국 법인장을 거쳐 현재 나보타사업본부장으로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작년 대웅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자회사들의 견고한 실적에 기반한 경영성과를 창출해가고 있다”며 “올해도 대웅은 책임경영 원칙에 따라...
㈜대웅은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이오영 한양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박 본부장은 1999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개발·글로벌·마케팅 부서와 미국 법인장을 거쳐 현재 나보타사업본부장으로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손 대표는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 ‘레티보’ 론칭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현지 유통·판매에 돌입했으며 올해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5년 연속 1위 기업으로서 휴젤이 보유한 뛰어난 마케팅 능력에 더해 파트너사 사환제약이 구축한 전국 단위의 중국 병의원 유통망을 적극...
손지훈 대표는 지난해 휴젤의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성공시켰고, 올해는 유럽 허가 획득과 미국 품목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은 “2021년은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 회사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자세를 통해 협회뿐만 아니라 바이오의약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하는 데 주도적으로...
대웅제약은 24일 보툴리눔 톡신 파트너사인 미국 에볼루스(Evolus)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에볼루스를 통한 보툴리눔 톡신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기존에 투자한 전환사채(Convertible Note) 4000만달러치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하고, 추가로 2550만 달러를 에볼루스에 지급한다. 대웅제약은 이와 동시에...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미용시장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와 합의를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두 회사는 앞서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 갈등에서 대웅제약을 제외하고 메디톡스, 엘러간(메디톡스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대웅제약 미국 파트너사) 3자간 합의를 맺고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주요 내용을 보면 에볼루스에 2550만 달러(약 288억 원)을 지급하고 지난 해 12월16일부터 내년 9월22일까지 보툴리눔 톡신 제제 주보의 미국 순판매량에 대해서 일정 비율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 투자한 전환사채(4000만 달러)는 전량 보통주로 전환한다.
또한 에불루스는 대웅(계열사 포함)에게 ITC판결, 메디톡스와의 소송 및 소송에서 제기된 모든...
분할된 바이오사업부문은 오는 4월 ㈜휴온스바이오파마로 신설되며, 휴온스그룹의 바이오사업(보툴리눔 톡신)의 임상 개발, 신약개발 사업 등을 맡는다.
각 사별로 통과된 안건을 살펴보면 먼저 ㈜휴온스글로벌은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400원, 주식배당 1주당 0.05주) △분할계획서 승인(바이오사업부문 분할) △윤성태 사내이사 재선임 등의...
메디톡스의 주력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취소처분이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 국내외 소송 관련 비용은 수익성 악화를 불러왔다.
메디톡스는 "주요 품목에 대한 식약처의 품목허가 취소처분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다"며 "식약처의 품목허가취소 및 판매업무정지 처분에 대한 소송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휴젤은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 올해 2월 온라인 론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유럽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내년 북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배 구조 단순화 작업부터 무상증자 및 총 4차례의 자사주 매입까지 주주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힘써온 만큼...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치료 사업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편두통의 예방치료에 대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아 환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미국, 캐나다 및 호주에서 한 달에 6일 이상 편두통을 겪는 성인 환자 69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은 두통 증상을 한 달에...
구 연구원은 "1월 오스코텍의 SYK저해제 임상2a상 실패에 이어 2월에는 한올바이오파마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의 임상중단, 에이치엘비의 허위공시 논란 등 연이은 악재로 투자심리가 악화했다"며 "보툴리눔 톡신 관련 기업들은 미국 판매 분쟁이 합의로 일단락되면서 실적 개선의 기대감이 발표 당일 주가에 반영됐으나, 국내에서는...
메디톡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보툴리눔톡신 제제 ‘코어톡스주’의 국가 출하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32.89% 올랐다. 다만 식약처가 이 회사를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블루오리진 '차세대 로켓엔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29.25% 올랐다. 아울러 300억 원 규모 CB(전환사채) 납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