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근육 강직으로 인한 첨족기형 치료를 목표로 한국, 몽골 등을 중심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휴젤은 지난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고, 올해 1월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의 프랑스 허가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등 주요 11개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올 상반기 미국 품목허가 획득이 예상되며, 3분기 내 캐나다와 호주의 품목허가 획득도 전망된다. 지난달에는 오스트리아 연방보건안전청으로부터 허가도 얻었다.
지난해 말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휴젤은 22일 오스트리아 연방보건안전청(Bundesamt fur Sicherheit im Gesundheitswesen, BASG)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수출명, Letybo)’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에 이은 두번째 승인으로 휴젤은 1분기 내 레티보의 유럽향 선적 및 현지 주요시장에서의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레티보의 유럽 현지시장...
휴젤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연방보건안전청(BASG)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회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지난달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즉시 주요 5개국을 비롯한 11개국...
장기간 이어진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국내외 법적 분쟁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 나보타의 지난해 매출은 796억 원으로, 대웅제약에 따르면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배, 해외 매출은 60% 증가했다. 회사는 올해 유럽과 중국에 나보타를 출시할 계획이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의 1조1000억 원 규모 기술수출 성과...
대웅제약은 지난해 말 신약 허가를 받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펙수프라잔염산염)’의 라이선스아웃 성과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국내외 법적분쟁 마무리 및 수출 본격화,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지난해 7780억원,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1144억원...
지난해 말 신약 허가를 받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1조 1000억원 규모 기술 수출 성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모든 국내외 법적 분쟁 마무리 및 수출 본격화,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이 대웅제약의 지난해 매출 신장과 기록적인 영업이익률 개선을 견인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전년도...
GS그룹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휴젤이 올해 중국과 유럽에 이어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 기업을 향한 도전을 본격화한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11일 오전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GS그룹 컨소시엄이 휴젤 인수를 결정한 배경에는 검증된 제품과 경쟁력,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춘...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성장세에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휴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452억 원과 영업이익 971억 원, 당기순이익 601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비 16.2% 크게 늘며 최대 매출 기록을 다시 세웠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비 2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6%p(포인트) 오른 39.6%를 기록하며 성장했다.
회사...
보툴리눔 톡신을 둘러싼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고소한 영업 비밀 침해 사건에 대해 검찰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나 메디톡스가 '졸속 수사'라며 반박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가 지난 2017년 1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등을 상대로 고소한 산업기술유출방지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해 12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자체 제조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임상 데이터를 제출하고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을 했다. 2022년도 내 중국 허가 취득과 3년 내 중국시장 1위 목표로 약 2조 규모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나보타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미국제품명: 주보)을 획득한 보툴리눔...
새롭게 론칭한 히알루론산 필러 ‘리볼라인’이 타깃 확장에 성공, 매출 상승을 견인했으며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도 수요가 커지며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그러나 점안제를 비롯한 CMO 사업 시설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 신규 인력 채용 등 인건비 상승, 파이프 라인 확대로 인한 R&D 비용 증가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비용이 반영되면서...
휴젤은 3일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 Letybo)’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휴젤에 따르면 레티보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의견을 받았다.
휴젤은 이번 1분기 내 레티보의 선적 및 현지 주요 시장에서의 시판을...
휴젤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 Letybo)’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휴젤은 앞서 지난달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휴젤은 해당 의견 수령과 함께 프랑스를 비롯해 영국, 독일...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2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HMA(Heads of Medicines Agencie)는 유럽 각국 의약품안전관리기구 연합체로 유럽 진출을 위한 허가 절차 시 해당 절차를 주도하는 주관 기관...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한 휴젤이 또 한번 1위 자리 ‘굳히기’에 도전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곳은 ‘스킨부스터’ 시장이다.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바이리즌(BYRYZN)’ 스킨부스터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젤이 진출하는 국내 스킨부스터...
△두산중공업, 사우디 산업투자공사·아람코와 합작사 설립 협약
△HSD엔진, 대우조선해양과 683억 규모 엔진 공급계약
△한미반도체, 4분기 영업이익 356억…전년비 149.9%↑
△신성이엔지, 공장 신설에 206억 투자
△HDC랩스, 자사주 117만주 취득 결정
△종근당바이오, 중화권에 보툴리눔 톡신 기술 수출 계약
△마니커, 최상웅 대표 사임…안정원...
종근당바이오는 홍콩 큐티아 테라퓨틱스와 보툴리눔 톡신(타입 A)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선급금 200만 달러(약 23억 원)와 마일스톤(성과기술료) 500만 달러(약 59억 원) 등 최대 700만 달러(약 83억 원)다.
판매 공급 지역은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이다. 계약 기간은 중국 제품허가 후 15년이다.
대웅제약은 3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자체 제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내 중국에서 허가취득하는 것이 목표다.
발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7월 NMPA 가이드라인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 나보타의 임상 3상을 완료했다. 대웅제약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미간주름을 가진 환자 473명을 대상으로 동일...
대웅제약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자제 제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임상 데이터를 제출하고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7월 NMPA 가이드라인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 나보타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중등증에서 중증 사이의 미간주름을 가진 환자 473명을 대상으로 동일 용량의 나보타 혹은 대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