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파이프라인뿐만 아니라 후속 파이프라인도 적극 개발해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톡스는 주력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서도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계열사 메디톡스코리아를 통해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MBA-P01'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환자 모집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제품 출시가 목표다.
MT107(고형암), MT981(면역관문저해 항체치료제) 등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파이프라인뿐만 아니라 후속 파이프라인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계열사인 메디톡스코리아를 통해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MBA-P01'의 임상3상도 진행중이다. 최근 환자 모집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제품 출시는 내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톡스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를 통해 대웅제약에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영업비밀 소송에 대한 판결이 무효화됐다.
ITC는 28일(현지시간) 메디톡스와 애브비가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상대로 진행한 영업비밀 소송에 대해 미국 연방항소순회법원(CAFC)의 기각 결정에 따라 판결을 최종적으로 무효화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결정에 대해 "ITC...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의 도미니카공화국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도미니카공화국 에스테틱 시장 유통 1위 기업인 파길(FAGIL)을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파길은 현지 유통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전반을 책임진다.
이번 성과는 지난 25일 독일 헤마토팜과 유럽 29개국 진출에...
특히 이번 분기에 전문의약품(ETC) 매출만 2000억 원을 달성했으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보톡스) ‘나보타’도 200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
3분기 ETC 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4.1% 성장한 1967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견고한 매출을 유지하는 한편 다이아벡스·크레젯·루피어를 포함한 수익성 높은 대웅제약 자체 품목 성장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이다.
나보타...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26일 독일 헤마토팜(HAEMATO PHARM GmbH)과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의 유럽시장 독점공급을 위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현지 진출시점부터 10년으로, 계약규모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972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을 토대로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유럽(EU) 27개국에 영국, 스위스를 더한 29개국 진출을...
휴온스바이오파마의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명: 리즈톡스)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파트너사와 손잡았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독일 헤마토팜과 휴톡스의 유럽 시장 독점 공급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현지 진출 시점부터 10년으로, 규모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972억 원이다. EU 27개국에 영국...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의 생산을 담당하는 춘천 소재 거두공장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의 현장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실사가 이뤄진 거두공장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연간 500만 바이알 이상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이 가능한 휴젤의 생산기지다. 현재 해외시장에 수출되는 보툴리눔 톡신 생산을 담당하고...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보톡스) 나보타에 이어 두 번째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업을 선보인다.
대웅제약은 18일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성분명 데옥시콜산, Deoxycholic acid)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 출시는 지난 8월 브이올렛이 성인 중등증ㆍ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 개선 효과의 적응증을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이달 기준...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대웅과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미국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미국 버지니아 동부 지방법원이 메디톡스의 소송 기각 신청(motion to dismiss)을 인용했다고 7일 밝혔다.
버지니아 동부 지방법원의 레오니 브린케이나(Leonie M. Brinkeina) 판사는 지난 5일(미국시간) 메디톡스의 기각 신청을 인용해 소송을 종결시켰다. 지난달 29일...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도 연구자 주도 임상 연구 결과에서 탈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진은 나보타가 남성형 탈모의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근거를 마련한 만큼 후기 임상 2상 연구를 진행해 관련 효과를 더욱 확인하기로 했다.
종근당은 지난 3월 식약처에서 탈모 치료제 ‘CKD-843’의 임상 1상을 승인받고 현재 임상을...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보톡스) 업체가 미국 진출에 문을 두드린다. 국내 보톡스 업체들은 국내 시장의 80%를 차지할 만큼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이지만,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는 미국의 엘러간, 프랑스 입센, 독일 멀츠 등 글로벌 3사가 점유율 97%를 장악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22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에스테틱 소사이어티와 글로벌...
휴젤이 자사 보툴리눔 톡신의 내년 미국 품목허가 획득을 전망하면서 미국 현지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휴젤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중간 점검회의(Mid-cycle meeting)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레티보(수출명)’ 품목허가 심사에 대한 중간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 앞서 FDA는 8월 12일부터...
특히 △생체유방, 생체연골대체재,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등의 연구개발 및 임상 △생산 시설 확장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 등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오플러스의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27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4383억 원 규모다.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대표이사는 “상장을 계기로 혁신 제품 개발 및 신사업ㆍ신시장...
1%(606만4871주)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메디톡스는 에볼루스의 최대주주가 됐다. 이번 알페온의 주식매도 이전에 메디톡스는 2대주주로 에볼루스 지분 13.7%(746만3652주)를 보유 중이었다.
에볼루스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Jeuveau))'를 유통하는 파트너사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8일 신경독소 후보제품 ‘MT10109L’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이 종료돼 해당제품에 대한 애브비와의 개발 및 상업화가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2013년 애브비(당시 앨러간)와 계약을 체결하고 메디톡스의 신경독소 후보 제품들을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에서 개발 및 상업화하는 독점권을 부여한 바 있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스의 미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보톡스)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앨러간이 메디톡스에서 도입한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개발을 중단하면서 앨러간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던 제품에 대한 허가, 상업화 등이 모두 메디톡스의 몫이 됐다.
메디톡스는 앨러간(현 애브비 계열사)과 맺은 신경독소 후보 제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이 종료됐고, 해당 제품에 대한...
메디톡스는 2013년 앨러간과 체결한 신경독소후보 제품(MT10109L)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이 종료돼 권리가 반환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애브비는 해당 제품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를 중단한다. 메디톡스는 애브비로부터 기수령한 계약금 6500만 달러 및 마일스톤 3500만 달러를 반환하지 않으며, 애브비가 진행한 모든 임상 자료를 이전 받는다. 해당 제품에...
또한 차세대 신개념 보툴리눔 톡신, 다이어트 주사제(개량형 비만 치료제)등 바이오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플러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19년 대비 43.2% 오른 243억 원, 영업이익은 79.0% 오른 123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82억 원, 영업이익은 100억 원으로 높은 영업이익률(55%)을 기록했다.
바이오플러스는 8일과 9일...
국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1위 기업으로 입지를 굳힌 휴젤이 GS그룹과 손잡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보톡스 시장에 진출했던 휴젤은 유럽과 미국 등 빅마켓에 진출해 2025년까지 연 매출 1조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휴젤의 최대주주 리닥(LIDAC·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은 보유주식 535만5651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