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는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리볼라인),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등 에스테틱 사업의 매출 신장이 두드러졌고, 일회용 점안제 수탁 사업도 새롭게 유입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은 에스테틱 의료기기들의 안정적 성장과 메디컬 분야로 확장된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2분기에 매출 45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Q21 Re: 톡신 매출 회복, 에볼루스 로열티 유입으로 흑자전환
하반기 보툴리눔 톡신 회복 지속, 미국 액상형 톡신 BLA 제출 기대
목표주가 30만 원 유지. 우려보다는 기대할 것이 많은 시점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NHN
신규 사업 성장은 고무적
성장의 방향성에 동의. 다만, 시간이 더 필요
부진한 2분기 실적 기록
NHN투자증권
◇솔루엠
ESL 중심의 성장 이상무...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실적의 배경에는 1분기부터 보툴리눔톡신 제품들의 허가취소집행정지 및 국가출하승인 획득에 따라 본격화된 톡신 매출 정상화와 ITC 소송 이후에 볼루스와 합의에 따른 로열티 수령, 이온바이오파마와 합의로 수령한 지분가치 약 394억 원 반영에 기인한다”면서 “2분기 톡신 매출액은 196억 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매출이...
회사에 따르면 이같은 실적호전은 올해 1분기부터 정상화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매출 상승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승소로 체결된 2건의 합의에 따른 결과다. 메디톡스는 지난 6월 이온바이오파마와 치료목적 보톨리눔 톡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받은 394억원 규모의 지분은 이번 실적에 반영됐다.
메디톡스는 2019년부터 진행한...
1분기부터 정상화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매출 상승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승소로 체결된 2건의 합의가 흑자전환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메디톡스는 2019년부터 진행한 대웅제약과의 미국 ITC 소송에서 승소하며 올해 2월 대웅제약의 제품 수입사인 에볼루스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볼루스가 지급할 합의금과 지분 가치(약...
보툴리눔톡신・HA필러 2분기 수출액 전년보다 80%↑보툴리눔 톡신 유럽 허가 ‘코앞’…북미・호주 허가 획득 기대
휴젤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며 올 상반기에 선전했다.
휴젤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누계 매출액 1284억 원, 영업이익 560억 원, 당기순이익 348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4%, 영업이익은 93.1...
피움바이오를 통해 자체적으로 준비 중이었던 보툴리눔 톡신과 함께 에스테틱 사업에도 본격 진출할 수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보툴리눔 톡신 사업과의 연계 및 에스테틱 사업을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로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에이티지씨(ATGC)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보톨리눔 톡신 ‘ATGC-100주’의 임상 3상 최종 결과보고서를...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시장이 수년 내 10조 원대로 성장이 예상되면서 토종 기업들의 글로벌 공세가 거세다. 토종 보톡스 제조사들은 국내 시장에서 80%를 장악할만큼 높은 점유율을 기록중이지만 해외시장에서는 글로벌 강자인 엘러간, 제오민 등에 밀려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31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에스테틱 소사이어티와 글로벌 마켓...
대웅제약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 ‘나보타’ 매출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그 외에 전문의약품(ETC)이 2000억 원에 육박하는 최대 매출을 경신했고 일반의약품(OTC)도 견고한 매출을 유지했다. 별도 기준으로 매출은 2731억 원, 영업이익은 267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나보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56억 원에서 올해 232억 원으로 4배 이상 뛰었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중국 임상 3상 톱라인 결과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중등증에서 중증의 미간주름이 있는 환자 47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보타 또는 대조약(보톡스, Botox)을 동일 용량으로 1회 투여한 후 16주까지 4주 간격으로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그 결과 주평가변수인 투여 후...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싼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미국 내 법적 분쟁이 원천 무효화됐다. 앞서 대웅제약을 제외한 메디톡스, 엘러간(메디톡스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가 3자간 합의에 나서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판결에 항소하는 행위가 무의미해지자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CAFC)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이번 임상 3상을 통해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리즈톡스의 근 긴장도 완화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신규 제조단위 ‘리즈톡스주 200단위’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리즈톡스는 50단위, 100단위, 200단위까지 총 3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시술 부위 및 범위에 따라 투여 용량이 결정되는 보툴리눔...
휴젤은 이번 협약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필러 브랜드 ‘더채움’과 함께 상호 보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지난해 제이월드 지분 인수에 이어 덱스레보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기존 제품들에...
휴젤이 오세아니아와 북미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다.
휴젤은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50유닛과 10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를 캐나다 연방보건부와 호주 식품의약품청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캐나다와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시험은 미국 임상시험으로 갈음한다. 휴젤은 미국 시장...
메디톡스는 대만 식품의약국(TFDA)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100단위, 200단위 시판 허가에 대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대만 의료기기 업계의 선도 기업이자 상장사인 디엠티(DMT, 대표 토니 푸)’사와 합작법인 '메디톡스 타이완(Medytox Taiwan)'을 설립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이번 허가로...
휴온스글로벌과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24일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명: 리즈톡스)’의 중국 독점 공급사 아이메이커(IMEIK Technology)로부터 총 155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아이메이커가 휴온스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는 휴온스바이오파마의 주식 총 400만주 중 42만주를 약 535억원에 매입하고, 휴온스바이오파마의...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글로벌에서 바이오사업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명: 리즈톡스)’의 중국 독점 공급사 ‘아이메이커’에서 총 155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아이메이커가 휴온스글로벌이 보유한 휴온스바이오파마 주식 총 400만 주 가운데 42만 주를 약 535억 원에 매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