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를 시작으로 '플릭사비'(성분명 인플릭시맙),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를 유럽과 미국에 차례로 내놓은 회사는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출시를 통해 항암제에도 손을 뻗었다. 이어 안과질환과 희귀질환 등으로 바이오의약품 개발 영역을 빠르게...
'베네팔리'는 지난해 1분기(1억2400만 달러)보다 매출이 8% 상승하며 안정적 실적을 보였다. 현재 유럽 시장 상위 5개 국가(독일·프랑스·영국·이탈리아·스페인)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엔브렐' 보다 시장 점유율이 높다. '임랄디'의 매출은 전년 동기(3570만 달러)대비 73% 상승했으며, '플릭사비'는 61% 늘었다.
◇이뮨온시아, 면역항암제 미국 FDA 임상1상 승인...
이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임랄디, 플릭사비)은 유럽에서 제품 매출 총 2억1880만 달러(약 267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1억7440만 달러)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유럽에서 해당 바이오시밀러 3종의 분기 매출이 2억 달러를 넘긴 것은 처음이다.
‘베네팔리’는 지난해 1분기(1억2400만 달러)보다 매출이 8...
그는 “작년 4분기 바이오젠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랄디(휴미라 시밀러), 베네팔리(엔브렐 시밀러) 유럽 매출액은 각각 5200만 달러, 1억2600만 달러였다”며 “상반기 SB3(허셉틴 시밀러), 하반기 SB8(아바스틴 시밀러) 미국 출시를 통해 항암제 포트폴리오 강화할 전망으로, 올해는 다수의 신제품 출시로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제품별로는 '베네팔리(SB4)'가 4억8620만 달러(약 5620억 원), '임랄디(SB5)'가 1억8400만 달러(약 2100억 원), '플릭사비(SB2)'가 6810만 달러(약 790억 원)를 각각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이 2016년부터 거둔 누적 매출은 총 17억 6390만 달러로 한화 2조 원을 돌파했다.
실적발표에 따르면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임랄디, 플릭사비)의 지난해 유럽 매출은 총 7억3830만달러(약 8510억원)로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매출(5억4510달러)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제품 별로는 베네팔리(SB4, 엔브렐 바이오시밀러)가 4억8620만달러(약 5620억원), 임랄디(SB5,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1억8430만달러(약 2100억원)...
제품별로는 ‘베네팔리(SB4)’가 4억 8620만 달러(약 5620억 원), ‘임랄디(SB5)’가 1억 8400만 달러(약 2100억 원), ‘플릭사비(SB2)’가 6810만 달러(약 790억 원)를 각각 기록했다.
2016년 1분기 출시된 베네팔리는 오리지널 의약품 ‘엔브렐’을 넘어 유럽 주요 5개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4년 간 누적 매출은 14억 4280만 달러(약 1조6000억 원)에...
이미 ‘베네팔리’, ‘임랄디’ 등 미국과 유럽 허가 바이오시밀러를 4종을 보유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고 있다.
FDA는 지난해 11월 대장암·폐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 신청(BLA) 서류 심사에 착수했다.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시장에...
특히 유럽에서는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타너셉트)'와 `임랄디(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베네팔리는 2016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이 약 1조5000억원에 이르며 현재 EU 주요 5개국(EU5: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에서 오리지널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앞서고 있다.
임랄디는...
회사는 현재 유럽에서 4종(베네팔리·플릭사비·임랄디·온트루잔트), 미국에서 1종(플릭사비·미국명 렌플렉시스)의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하고 있다.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의 3분기 누적 시장 매출은 약 6500억 원에 이른다.
고 사장은 “다국적 제약사들이 시장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데 평균 22년이 걸렸다”며 “우리 같은 신생...
제품별로는 '베네팔리'가 1억1159만 달러(약 1390억 원), '플릭사비'가 1840만 달러(약 220억 원), '임랄디'가 4930만 달러(약 591억 원)를 각각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흑자전환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3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25.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48억 원으로 82.9% 늘고...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에 따르면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임랄디’의 올해 누적 매출은 5억4240만 달러(약 6503억 원)로 2018년 매출 5억4510만 달러에 근접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억8360만 달러(약 2201억 원)로 지난해 3분기(91억3470만 달러)보다 36% 증가했다.
가장 먼저 출시한 베네팔리는 유럽 주요 5개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파트너사 바이오젠과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쓰는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 플릭사비(성분명 인플릭시맙),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장 마감 후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5.6% 증가한 2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2.9% 늘어난 1848억...
전날(현지시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플릭사비·임랄디)의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3종은 올해 3분기 유럽에서 총 1억8360만달러(약2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수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피부과 학회 `EADV`에서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베네팔리 치료 효과를 조사한 데이터도 공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참석하는 영국 및 아일랜드 피부과 학회 등록 레지스트리 `BADBIR5)` 에 등록된 중증 건선 환자 중 베네팔리가 처방된 189명을 대상으로 2년 9개월 간 진행한 연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유럽 피부과 학회(EADV)와 소화기 학회(UEGW)에 참가해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와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 ‘플릭사비’(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실제 환자 처방 데이터인 리얼 월드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EADV에서는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베네팔리의 치료...
또한 램시마 이후 베네팔리, 트룩시마의 초기 시장 침투 속도는 더 빨라졌다.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는 작시오(뉴포젠 바이오시밀러)는 2017년 1분기부터 사보험사 처방 리스트에 오리지널보다 높은 우선순위로 지정되면서 실적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2017년 2분기 점유율 30%를 돌파했고 현재 50%를 기록 중이다. 최근 미국 최대...
24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은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임랄디’가 유럽에서 총 1억8440만 달러(약 215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지난 1분기(1억7440만 달러) 대비 6% 증가했다. 상반기 합계 매출은 3억5880만 달러(약 4150억 원)로 지난해 연간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