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임랄디(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와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를 판매하고 있다.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시장에 선 보이는 다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서, 금번 판매허가 신청으로 인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Benepali,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Flixabi,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임랄디(Imraldi,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와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Ontruzant,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를 판매하고 있다.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그해 1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로 처음으로 유럽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곧이어(4월) 셀트리온은 유럽에 출시한 램시마로 바이오시밀러 최초의 미국 허가를 얻어냈다.
2017년부터는 미국,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 허가 소식이 이어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렌플렉시스(미국), 임랄디(유럽), 온트루잔트(유럽) 허가를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는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임랄디’의 리얼 월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 전환 처방 사례의 치료 효과와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비교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베네팔리와 에타너셉트 성분 오리지널 의약품 간 류머티즘 관절염 및 축성 척추 관절염 환자 533명의 바이오시밀러 전환 처방 결과 6개월 경과 시점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리얼월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의 스위칭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고 있는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플릭사비, 임랄디)의 제품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 ‘플릭사비’, ‘임랄디’의 리얼 월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 전환 처방 사례의 치료 효과 및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비교연구 등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에 베네팔리와 에타너셉트 성분 오리지널 의약품 간 류머티즘 관절염 및 축성 척추 관절염 환자 533명의...
이 외에도 출시 3년만에 누적 매출 1억806만달러(약 1조2000억원)를 달성한 베네팔리(Benepali, 성분명: 에타너셉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는 유럽 전체 시장 점유율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엔브렐(Enbrel, 성분명 에타너셉트)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아이큐비아가 집계한 유통물량 기준 베네팔리의 1분기 유럽 에타너셉트 시장 점유율은 약 40% 수준이며, 유럽 내 시장...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억806만 달러(약 1조 2000억 원)을 달성한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는 유럽 전체 시장 점유율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엔브렐’을 바짝 쫓고 있다.
아이큐비아가 집계한 유통물량 기준 베네팔리의 1분기 유럽 에타너셉트 시장 점유율은 약 40% 수준이며, 유럽 내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주요 5개국(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9% 감소했다. 유럽 매출 역시 2억1700만달러로 전년(2억9000만달러) 대비 25.2% 감소했다.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베네팔리'는 1분기 유럽에서 1억24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억2090만달러) 보다는 소폭 매출이 늘었지만 전분기(1억2530만달러)와 비교하면 소폭 줄었다.
삼성의 에티코보는 2016년 유럽에서 ‘베네팔리(Benepali)’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마케팅 파트너인 바이오젠(Biogen)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베네팔리는 `퍼스트 무버` 효과 및 환자 편의성 등을 강점으로 해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 2월말 유통물량 기준으로 유럽 전체...
삼성과 바이오젠은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와 플릭사비를 유럽 시장에 판매한 노하우와 사용편의성(약물 주입단계 4→2), 긴 제품수명(24→36개월)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 선점에 나섰다. 시장 초반 경쟁에서는 임랄디가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실적을 공개한 곳은 바이오젠이 유일했다.
휴미라 매출은 하락했다. 최근 애브비...
지난해 ‘베네팔리’와 ‘플릭사비(미국명 렌플렉시스)’, ‘임랄디’ 등 3종은 유럽에서 총 5억4510만 달러(약 600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이 가운데 베네팔리는 2016년 2월 출시 이후 총 9억5660만 달러(1조533억 원)가 판매돼 누적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 의약품 시장 정보업체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베네팔리는 유통 물량 기준 유럽 에타너셉트...
9%(884억원) 감소했다.
매출 증가는 바이오시밀러 판매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바이오젠 2018년 실적 발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베네팔리는 유럽에서 전년대비 431% 증가한 4억8520만달러, 플릭사비는 380% 증가한 432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임랄디는 지난해 10월 출시 후 70여일만에 1670만달러 어치가 팔렸다.
◇램시마·베네팔리 유럽 레미케이드 시밀러 시장 '석권'
셀트리온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삼성바이오에피스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는 이미 유럽 시장을 석권했다.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램시마는 작년 3분기 유럽에서 5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오리지널 의약품을 이미 넘어섰다. 램시마의 유럽 판매사 중 하나인 화이자 매출을 살펴보면...
그는 “바이오젠 실적 발표에서 베네팔리(엔브렐 시밀러), 플릭사비(레미케이드 시밀러), 임랄디(휴미라 시밀러)의 매출액은 각각 1억2530만 달러, 1400만 달러, 1670만 달러를 기록했다”며 “특히 임랄디 초기 유럽 침투 속도는 베네팔리를 능가하는데, 이는 류머티즘 치료제 3종을 모두 확보한 바이오젠의 마케팅 전략 때문으로 판단되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엔브렐의 지난해 전세계(미국 제외) 매출은 21억1200만달러로 전년(24억5200만달러) 대비 13.9% 감소했다. 유럽 매출 역시 11억5200만달러로 전년(14억1000만달러) 대비 18.3% 감소했다.
반면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베네팔리는 지난해 유럽에서 총 4억8502만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3억7080만달러) 대비 30.9% 성장했다.
제프리 카펠로 바이오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임랄디의 출시 첫 분기 시장 침투율 성과가 베네팔리를 능가한다”면서 “2019년에는 임랄디를 필두로 두 자릿수의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랄디보다 먼저 유럽시장에 내놓은 ‘베네팔리’와 ‘플릭사비’로 쌓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제품별로는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가 4억8520만 달러(약 5342억원)로 31% 증가했고,‘플릭사비’(성분명 인플릭시맙)가 380% 증가한 4320만 달러(약4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적이 공개된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는 지난해 10월 출시 후 70여 일 만에 1670만 달러(약 18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