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1분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 유럽 매출 25% 증가

입력 2020-04-23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이 유럽 지역에서 판매량을 확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임랄디, 플릭사비)은 유럽에서 제품 매출 총 2억1880만 달러(약 267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1억7440만 달러)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유럽에서 해당 바이오시밀러 3종의 분기 매출이 2억 달러를 넘긴 것은 처음이다.

‘베네팔리’는 지난해 1분기(1억2400만 달러)보다 매출이 8% 상승하며 안정적 실적을 보였다. 현재 유럽 시장 상위 5개 국가(독일·프랑스·영국·이탈리아·스페인)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엔브렐’ 보다 시장 점유율이 높다.

‘임랄디’와 ‘플릭사비’는 전년 동기대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임랄디의 매출은 전년 동기(3570만 달러)대비 73% 상승했으며, 플릭사비는 61% 늘었다. 특히 임랄디는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를 포함한 전체 유럽 아달리무맙 성분 의약품에서 1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제품의 판매량과 매출을 확대했다”며 “안정적 제품 공급 체계 확보를 위해 의약품 재고 관리 수준을 이전보다 한 단계 높이고, 생산 파트너 및 협력사들과의 긴밀히 협업을 통한 공급망 다변화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임존종보 (Rim John Chongbo)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3.12]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09: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09,000
    • -2.05%
    • 이더리움
    • 3,407,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91%
    • 리플
    • 2,228
    • -2.15%
    • 솔라나
    • 139,100
    • -1.63%
    • 에이다
    • 424
    • -0.93%
    • 트론
    • 456
    • +4.35%
    • 스텔라루멘
    • 256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3.72%
    • 체인링크
    • 14,420
    • -1.84%
    • 샌드박스
    • 129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