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베네팔리'와 '플릭사비'에 이어 SB5까지 유럽에서 판매허가를 받는다면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3종의 항종양괴사인자(anti-TNFα)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유럽 허가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회사 가운데 가장 공격적으로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anti-TNFα 계 외에도...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베네팔리와 플릭사비에 이어 SB5까지 유럽에서 판매허가를 받는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3종의 항종양괴사인자(anti-TNFα)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유럽허가를 받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항종양괴사인자 제품은 아달리무맙, 인플릭시맙, 에타너셉트로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국내 상품명 브렌시스)를 지난 1월 EMA 허가를 받고 독일, 영국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5월에는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의 유럽 허가도 통과했다. 램시마가 유럽 시장에서 잠재적 수요를 확인한 만큼 삼성바이오에피스도 빠른 시일내...
의약품은 램시마(4월)ㆍ앱스틸라(5월)의 미국 FDA 허가 획득 및 베네팔리ㆍ플릭사비(1ㆍ5월) 유럽 허가 획득,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확충, 이란 경제제재 해제 및 순방 효과, 중남미(페루, 에콰도르) G2G 협력에 따른 인허가 간소화 등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한 32억 달러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기기는 고령화와 진단ㆍ예방 수요 증가로...
플릭사비의 유럽 판매승인은 1월에 출시된 베네팔리와는 투약방법과 투약주기가 달라 환자와 의사들에게 치료약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설명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베네팔리에 이어 플릭사비의 유럽 허가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2개의 TNF-α 억제제를 판매하게 되었다”며 “플릭사비의 출시는 유럽의 많은...
이 회사의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는 2023년까지 미국 판매가 불가능하지만, 나머지 두 약은 2018년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가 만료되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둔 것도 호재입니다.
◇ LG생명과학: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LG생명과학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엔브렐’의...
일반적으로 EMA가 승인을 권고하면 2~3개월 정도 후에 실제 승인을 받고 유럽 31개국에서 판매한다. 플릭사비가 EC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사의 바이오시밀러 2종을 유럽에 진출시키게 된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를 판매하고 있다. 베네팔리는 올 1월 EMA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류마티즘 관절염 치료제인 베네팔리가 글로벌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글로벌 바이오기업인 암젠이 캐나다에 판매허가 금지신청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8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암젠이 캐나다에서 진행하던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특허소송을 자진 취하했다.
삼성 관계자는 "암젠이 캐나다에서 제기한 베네팔리의 특허소송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 바이오 복제약(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가 유럽연합(EU) 회원국 중에서 영국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
17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바이오젠이 영국에서 베네팔리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바이오젠은 유럽 내 베네팔리의 판매·마케팅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파트너사다.
EU 회원국 가운데...
더군다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중 글로벌 시판 허가 절차가 가장 많이 진행된 약으로 꼽히는 ‘베네팔리’도 지난달에서야 유럽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고, 미국에는 신청 절차도 하기 전이다.
셀트리온을 글로벌 회사로 성장시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열 것이라는 서 회장의 목표 달성이 멀지 않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노르웨이의 정부 입찰에서 자사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의 수출 계약을 따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유럽 정부의 베네팔리 판매 승인 후 첫 수출 소식이다. 지난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베네팔리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영 병원이 대부분인...
이달 17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적으로 허가를 받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베네팔리는 지난해 11월 유럽의약국(EMA)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은 제품으로 마지막 행정적인 절차만을 남겨 놓고 있다.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적으로 허가를 받는 성과를 냈다.
삼성그룹의 2차전지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2차전지 사업을 주도하는 삼성SDI는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에서의 주도권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글로벌 배터리 제조 기업 중 가장 먼저 중국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전용공장을...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베네팔리(국내 상품명 브렌시스) 바이오시밀러가 지난 17일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를 받는 성과를 냈다. 2012년 2월 창립한 지 약 4년 만에 받은 첫 해외 허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브렌시스(엔브렐 바이오시밀러)ㆍ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등 2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 면역 질환 치료제인 베네팔리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약은 글로벌 제약사 암젠의 바이오 의약품인 엔브렐과 효능이 동일한 약품으로 류머티즘 관절염ㆍ건선성 관절염ㆍ축성 척추관절염ㆍ건선 등에 처방할 수 있다.
특히 베네팔리는 엔브렐의 첫 번째 복제약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유럽의약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가 허가와 관련,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은 지 약 2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EU회원국 28개 국가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유럽경제공동체(EEA) 3개...
이번 첫 국내 출시에 이어 올 초부터는 베네팔리라는 이름으로 유럽에서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브렌시스는 오리지널과 동등한 효과와 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경제성까지 갖췄다”라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의료보험 재정 문제에 고민하는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또...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대주주(90.31%)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사의 첫 바이오시밀러(항체의약품 복제약)인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의 유럽 허가를 앞두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베네팔리는 지난 9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은 브렌시스와 동일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