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는 “미국 론칭 초기부터 트룩시마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같은 항암의약품인 ‘허쥬마’ 역시 성공적인 미국 시장 안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올해는 유럽에서 ‘램시마SC’가 순차적으로 런칭되고 있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T-P17이 출시되면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59%로 오리지널 의약품을 뛰어넘은 ‘램시마’ 및 최근 독일과 영국에서 출시한 ‘램시마SC’와 함께 글로벌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시장에서 막강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EMA 판매 승인을 받은 램시마SC에 이어 CT-P17의 EMA 허가 신청을 완료하며 TNF-α 억제제...
셀트리온은 CT-P17이 출시되면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시장에서 이미 59%(지난해 3분기)의 점유율로 오리지널의약품을 뛰어넘은 램시마IV와 최근 독일과 영국에서 출시한 램시마SC와 함께 글로벌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시장에서 막강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EMA 판매 승인을 받은 램시마SC에 이어 CT-P17의 EMA...
한국투자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트룩시마와 램시마SC를 통해 올해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1000원을 유지했다.
진홍국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판매호조로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수익성 높은 미국 매출비중 확대와 유럽시장에서의 가격 안정화, 변동대가 환입정산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14% 달성올해 영업이익 전년 대비 두배 이상 늘어날 것트룩시마 미국 내 점유율 확대와 램시마SC 판매추이에 주목한국투자 진홍국목표주가 8만1000원
웹케시가입하는 순간 백년 고객이 되는 강력한 경쟁력 보유한 회사강력한 락인(Lock in) 효과를 가지는 B2B 핀테크 기업인하우스뱅크의 성장과 경리나라의 구독경제 매출 본격SK증권 윤혁진목표주가 5만4000원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를 유럽에 출시하고, 미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트주맙)를 본격 판매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일본과 캐나다 중남미 지역으로 시장도 확대한다.
램시마SC는 독일 출시 이후 즉시 처방이 이뤄지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영국과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 출시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 유럽 출시, ▲미국에서의 ‘트룩시마’,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본격 판매, ▲일본·캐나다·중남미 지역 등으로 판매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램시마SC는 지난 2월 독일 출시를 시작으로 영국·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 출시도 앞두고 있다. 유럽 주요...
특허 소송이 사실상 종결됐다”며 “미국에서 판매 중인 램시마가 특허 분쟁 리스크 없이 안정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셀트리온은 미국에서도 위탁생산(CMO)을 통해 램시마 추가 생산이 가능해 탄력적인 물량 공급이 가능해지고, 추후 ‘램시마SC’ 생산 및 미국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단, 미국에서 판매 중인 램시마가 특허 분쟁 리스크없이 안정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램시마 제조도 문제가 없어진 만큼 앞으로 미국에서도 CMO를 통해 램시마 추가 생산이 가능해 탄력적인 물량 공급이 가능해지고, 추후 램시마SC 생산 및 미국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를 유럽에 선보였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직판’ 프로젝트 선봉장으로, 연말까지 유럽 전체 TNF-α 억제제 시장의 90%에 해당하는 9조2000억 원 규모의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유방암 치료제...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가 이달 영국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지난달 독일에서 램시마SC 첫 출시 이후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일 "이달 중 램시마SC를 영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8년 11월 영국 법인 설립 이후 램시마SC 직판을 위한 인프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의 3월 영국 론칭을 앞두고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달 27일 영국 전역의 주요 병원 의료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램시마SC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영국 류마티스 분야의 권위자인 로열 알렉산드라 병원 마틴 페리 교수, 유니버시티...
◇셀트리온, '램시마SC' 국내 판매허가 획득 =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을 연내 추가한 후 램시마SC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TNF-α 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정맥주사(IV) 제형 램시마를...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적응증은 류머티즘 관절염(RA)이다. 셀트리온은 변경허가 절차를 거쳐 연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을 추가할 계획이다. IBD 적응증 추가에 대한 허가 완료 후 램시마SC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이 TNF-α 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경한 최초의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2월 유럽시장에 출시된 램시마SC도 그룹의 이익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되지 못한 타 TNF-α 저해제 시장에도 침투할 수 있어 향후 타깃시장은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 진홍국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코스피 이전상장,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정부의...
◇‘램시마SC’, 독일서 세계 최초 처방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프라임시밀러 ‘램시마SC’가 세계 최초로 독일에서 처방이 이뤄졌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독일은 TNF-α 치료제 시장이 2조3000억 원에 달하는 유럽 최대 시장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의료 시장에서 독일이 갖는...
9%, 11.6%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주가는 1.38% 하락한 17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매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기대에 못 미쳤다”며 “램시마SC의 유럽 출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출시 등 신제품 효과가 올해 강하게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독일에서 '램시마SC'를 처음으로 처방했다. 램시마SC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로, 셀트리온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책임질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류마티스관절염(RA) 적응증으로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연내 염증성장질환(IBD)를 포함한 전체 적응증에 대한 허가가 예상된다. 적응증을 확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