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날에는 피하주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8.57%(1만9500원) 오른 24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제약(6.18%), 셀트리온헬스케어(2.93%)도 동반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장중 9.01% 상승한 24만8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셀트리온이 피하주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4일 8% 이상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8.57% 오른 24만7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9.01% 상승한 24만8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와 램시마SC의 효능을 비교한 임상...
셀트리온은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램시마SC’ 임상 연구자료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EULAR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발표한 임상 연구결과 자료는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셀트리온은 EULAR에서 1년간 진행된 램시마SC 임상을 토대로 면역원성과 체질량 지수(BMI)에...
셀트리온이 램시마SC의 면역원성과 체질량지수에 따른 영향평가에 추가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4일(현지시간)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램시마SC 임상 연구자료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1년간 진행된 램시마SC 임상을 토대로 면역원성(Immunogenicity)과 체질량 지수(BMI)에 대한 영향...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 시밀러 개발 성공업체로 시밀러 뿐만 아니라 감염병 신약도 10년 이상 연구ㆍ개발 해오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바이오 시밀러 현금창출을 기반으로 바이오 베터인 램시마SC 개발에 성공했고 감염병 신약도 개발하는 등 펀더멘털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능력과 독성 관찰 및 7월 말~8월 초 다국가 임상 개시로 4분기 내 결과가 확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바이오시밀러 현금 창출을 기반으로 바이오베터인 램시마SC 개발 성공했고, 감염병 신약 개발하고 하는 등 펀더멘털 점차 진화(바이오시밀러 → 바이오베터 → 신약)하고 있다”며 “향후 자가면역질환ㆍ유방암ㆍ혈액암 신약이 타겟”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대우 김태희 연구원은 "최근 출시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는 빠르게 미국 시장에 침투하고 있으며, 트룩시마도 출시 6개월 차 점유율이 9.8%"라며 "또 램시마SC는 독일과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20년 매출액을...
◇유럽·미국…진격의 셀트리온 = 셀트리온은 올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의 세력 확장에 주력한다. 램시마SC는 인플릭시맙 성분의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로 바꾼 제품이다.
2월 독일에서 처음 처방된 램시마SC는 영국과 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에 차례로 출시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의 해외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2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며 “2분기에도 램시마SC와 트룩시마의 매출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되고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전날 장 마감 후 나온 블록딜...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2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며 “2분기에도 램시마SC와 트룩시마의 매출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되고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지난 22일 메디톡스는 주름살...
대한 부분은 충분히 보수적으로 산정되고 있어 큰 폭의 가격변동은 없을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미국 트룩시마 허쥬마 론칭 이외에도 인플렉트라의 경우 작년 하반기 UHC 등록 이후 꾸준한 처방액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유럽 램시마SC는 6월 또는 7월 중으로 전체 적응증에 대한 허가가 완료되면서 매출 증가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도 램시마SC와 트룩시마의 매출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허혜민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2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며 “특히 지난 1분기에는 기존 판매 제품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고마진 제품인 ‘램시마SC’와 ‘트룩시마’ 등의 신규 매출이 1100억 원 이상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트룩시마와 램시마SC가 올해 실적을 이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7000원에서 12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진홍국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악조건에도 매출증가율은 올해 내내 가파를 것”이라며 “출시 5개월 만에 8%를 달성한 트룩시마 점유율이 계속 확대되고, 3월부터 일부...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판매를 시작한 ‘램시마SC’가 독일, 영국, 네덜란드에서는 시장의 큰 관심 속에 처방이 확대되고 있다며 하반기 IBD 적응증이 추가될 경우 수요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제약은 2020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3억8000만원, 영업이익 43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2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셀트리온제약은 피하주사 제형 생산을 위한 프리필드시린지(PFS) 라인 증설에도 박차를 가한다. 현재 해당 생산 시설은 글로벌 인증 획득을 목표로 청주공장 내 증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증설이 완료되면 ‘램시마SC’를 비롯해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의 유럽 현지 반응도 호의적이다. 램시마SC는 정맥주사제형(IV)과 함께 처방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듀얼 포뮬레이션이 강점이다. 특히, 환자 스스로 집에서 투여할 수 있어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하반기 램시마SC에 대한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추가가 완료되면 수요가 더욱 커질...
특히 셀트리온의 올해 주력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는 독일과 영국에 이어 네덜란드까지 유럽 각국에 차례로 출시되고 있다. 램시마SC는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와 치료에 함께 활용될 수 있는 듀얼 포뮬레이션 효과를 기반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빅4 가운데 홀로...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 출시와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뛰었다.
셀트리온은 8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3728억원, 영업이익 1202억원, 영업이익률 3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8.2%, 영업이익은 55.4...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인플릭시맙)의 유럽 판매 확대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독일과 영국에 이어 지난 달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 ‘램시마SC’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에 앞서 램시마SC의 성공적인 네덜란드 시장 확대를 위해 4월 21일 ‘램시마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