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의 유럽 현지 반응도 호의적이다. 램시마SC는 정맥주사제형(IV)과 함께 처방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듀얼 포뮬레이션이 강점이다. 특히, 환자 스스로 집에서 투여할 수 있어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하반기 램시마SC에 대한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추가가 완료되면 수요가 더욱 커질...
특히 셀트리온의 올해 주력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는 독일과 영국에 이어 네덜란드까지 유럽 각국에 차례로 출시되고 있다. 램시마SC는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와 치료에 함께 활용될 수 있는 듀얼 포뮬레이션 효과를 기반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빅4 가운데 홀로...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 출시와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뛰었다.
셀트리온은 8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3728억원, 영업이익 1202억원, 영업이익률 3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8.2%, 영업이익은 55.4...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인플릭시맙)의 유럽 판매 확대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독일과 영국에 이어 지난 달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 ‘램시마SC’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에 앞서 램시마SC의 성공적인 네덜란드 시장 확대를 위해 4월 21일 ‘램시마SC...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를 네덜란드 시장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램시마SC는 지난 2월 독일에서 첫 출시된 이후 영국(3월), 네덜란드 등 유럽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네덜란드 주요 사보험사인 CZ는 이번에 런칭한 램시마SC에 대한 치료비 전액을 환급하기로 결정했다. CZ측은...
그는 “트룩시마의 미국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시작은 확인됐고, 하반기부터 유럽에서의 램시마SC의 반응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코로나 펜데믹으로 SC제형(피하 주사)의 중요성이 높아져 램시마SC의 유럽시장에서의 조기 안착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된다.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유럽시장에서의 직판체제로의 변경도 향후 근본적인 가치평가 상승에 기여할...
회사는 허쥬마의 성장세가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글로벌 직판 운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릭스미스 '엔젠시스', 샤르코마리투스병 1A형 국내 임상 승인 = 헬릭스미스는 '엔젠시스(VM202)'의 샤르코마리투스병(CMT) 1A형 임상 1/2a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임상...
회사는 허쥬마의 성장세가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글로벌 직판 운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 없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그 결과 허쥬마가 4000억 원 규모의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에서 지난해 8월 전체 적응증 허가 이후 7개월 만에 40% 점유율을...
일본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먼저 바이오시밀러 직판 시스템을 도입한 나라로 허쥬마의 성장세가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 글로벌 직판 운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일본 정부는 유방암 질환에 대해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포괄수가(DPC)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는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조5178억 원, 영업이익 6087억 원 달성을 전망한다”며 “2019년 하반기 미국에 출시된 트룩시마의 매출확대, 2020년 초 유럽에 출시된 램시마SC와 3월에 출시한 허쥬마가 2020년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으로, 실적 모멘텀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치료제 모멘텀까지 2020년에는 다양한 긍정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이 같은 투자에 힘입어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에 '트룩시마'와 '허쥬마'를 선보이고, 유럽에 '램시마SC'를 출시했다. 현재 후속 제품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CT-P17',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임상 3상,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트룩시마 미국, 허쥬마 미국, 램시마SC 유럽 등의 품목들이 아직 출시 초기인 만큼, 판가인하에 따른 변동대가 발생이 이익률을 훼손할 가능성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트룩시마 미국의 연평균 점유율을 10%에서 12%로 상향하고 레퍼런스가 없어 기대 매출이 불확실한 램시마SC도 예상치를 웃돌 때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업사이드로 작용할...
올해는 2월 유럽에서 ‘램시마SC’, 3월 미국에서 ‘허쥬마’를 각각 선보였다. 램시마SC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으로, 셀트리온이 직접 판매해 이윤을 끌어올리는 ‘직판’ 프로젝트 선봉장이다. 또한, 미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약가가 유럽보다 높아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도 선전이...
이어 “물류 문제로 약품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한 수요처들이 약품 재고 레벨을 상향하고 있다”며 “현재 6~9개월 수준의 약품재고 적정수준은 코로나 이후에는 약 1년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가 유럽 시장에 조기 안착할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병원에서 투여받지 않고 자택에서...
또한 최근 유럽에 출시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의 빠른 성장을 자신했다.
그는 "정맥주사(IV)를 투여하려면 병원에 가야 하는데 이미 유럽의 모든 병원은 (코로나19 사태로)환자가 접근할 수 없는 상태"라며 "스스로 투여할 수 있는 피하주사(SC)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리 예상보다 빠르게 램시마SC가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유럽에 출시된 '램시마SC'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램시마SC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로, 지난해 11월 류마티스관절염(RA) 적응증으로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 이르면 4월 염증성장질환(IBD)를 포함한 전체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전망하고 있다.
서 회장은 "정맥주사(IV)를 투여하려면 병원에 가야 하는데 이미 유럽의...
신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020년도 실적은 매출액 1.79조 원, 영업이익 7522억 원을 예상한다”며 “매출액 증가는 미국 트룩시마의 급격한 성장성장, 허쥬마 신규매출, 그리고 램시마SC 출시에 따른 물량 공급을 반영했고 수익성은 1공장 증설과 론자 CMO의 가동률 증가 및 생산 간격 조정으로 회사가 제시한 40%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는 “트룩시마가 미국 출시 초기부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해 같은 항암의약품인 허쥬마도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유럽에서는 ‘램시마SC’가 차례로 출시되고 있어 회사의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는 “허쥬마 미국 출시로 당사의 3개 주력 바이오시밀러 모두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게 됐다”며 “허쥬마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안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램시마SC’가 론칭되고 있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