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치료제인 램시마SC가 호주, 캐나다 등에서 판매승인을 획득하는 등 판매국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하반기부터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카오는 액면분할 이후 주가가 좀처럼 맥을 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7일에도 0.43%(500원) 빠지며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1분기...
지난해 독일, 영국, 네덜란드에 이어 올해 2월에는 프랑스에서 인플릭시맙 제품군 최초로 피하주사제형의 램시마SC를 출시하면서 기존 정맥주사제형의 램시마IV와 함께 유럽 내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키트 2종은 인플릭시맙 성분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 치료제의 제형에 관계없이 모니터링에 활용이...
제품들의 성과에 따라 실적도 달라질 것이란 예상이 제기되고 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램시마SC와 트룩시마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품목들의 유럽 및 미국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는 램시마SC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렉키로나주의 성과가 셀트리온의 실적 및 주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산으로 램시마SC 연간 매출은 감소
셀트리온의 생산라인을 감안하면 렉키로나주 생산은?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CJ CGV
어려움에도 끝은 있다
3000억의 영구 전환사채 발행. 재무구조 개선
김회재 대신증권
코리안리
1분기 실적 좋고, 중장기 전망은 더 좋다
1분기 순이익 503억 원(전년대비 +11.7%, 전분기대비 +253.0%) 전망
과거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올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확대를 앞두고 있고, 지난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는 올해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에 반영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주력 의약품들은 의료진과...
최근 국내에 론칭한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생산효율성 개선, 상업생산 품목 확대 등 오랜 기간 준비한 영역에서 성과를 내면서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였던 간질환 치료제 영역 외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한...
정맥주사제형의 인플릭시맙을 세계 최초로 피하주사제형으로 바꾼 바이오배터 '램시마SC'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고, 미국 시장에서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영향력을 강화한 데 따른 결과다.
업계는 셀트리온이 달성할 또다른 신기록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셀트리온의 올해 매출액 추정치(컨센서스)는 2조3773억...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와 램시마SC가 주효할 것으로 봤다. 현재 렉키로나는 국내 조건부 허가를 받았고 임상 3상을 진행중이다. 유럽과 미국 긴급사용승인 신청은 근시일 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렉키로나는 연간 150~300만명분의 생산 계획이 확보된 상황”이라면서...
셀트리온4Q20 Review: 수익성 하락 우려스러운 수준 아냐4Q20 Review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으로 수익성 하락했지만 우려스러운 수준 아냐신제품 효과 기대 올해 램시마SC와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성과 기대바이오/헬스케어 업종 Top pick 의견 유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 원 유지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셀트리온4분기 실적 코멘트4Q20 Review...
또, 셀트리온은 올해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 확대 △코로나19 항체 ‘렉키로나’ 글로벌 허가 확대 △'램시마SC' 시장 침투 가속화 △제3공장 신설을 통한 생산량 증대를 중점 추진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주요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올해는...
셀트리온은 지난해 정맥주사제형의 인플릭시맙을 피하주사제형으로 바꾼 바이오베터 '램시마SC'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
주력 제품군은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2.8%, '트룩시마' 38%, '허쥬마' 1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탄탄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수출명) 11.8%, 트룩시마 19.8%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의약품 ‘램시마SC’가 프랑스에 출시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접 판매(직판)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가 프랑스에서 첫 처방이 이뤄졌다고 17일 밝혔다.
‘램시마SC’가 겨냥하는 프랑스 자가면역질환 시장은 약 1조 10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램시마(IV, SC) 제품군과 유플라이마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보다 시장성이 높은 고농도 타입으로 개발에 집중했고 이번 EC 승인으로 유플라이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아 유럽에서 세계 최초로 고농도 제형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셀트리온제약은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론칭 심포지엄 개최를 시작으로 국내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류마티스 관절염(RA, Rheumatoid Arthritis)과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등 적응증별 주제를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 6일 RA적응증 심포지엄이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IBD적응증 심포지엄은...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판매 승인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가 캐나다 보건부에서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이뤄졌고, 추후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
#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만7000원(14.51%) 상승한 37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이뤄졌으며 추후 염증성...
셀트리온은 반 공매도 이슈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캐나다 판매 승인 소식이 맞물려 전 거래일보다 14.51% 오른 37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셀트리온헬스케어(9.60%), 셀트리온제약(7.03%) 등 이른바 '셀트리온 3형제가' 일제히 급등했다. 에이치엘비도 7.22% 급등세를 보였다.
이같은 움직임은 미국 게임스톱 사태로 공매도 문제가 불거지면서 숏버링...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램시마SC’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세다. 또 반(反)공매도 운동의 타겟으로 지목된 것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일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만3000원(13.27%) 오른 36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8.56%), 셀트리온제약(5.20%)도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은 1일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램시마SC의 캐나다 승인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이뤄졌으며, 추후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셀트리온의 ‘램시마SC’가 캐나다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에서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한 자체 개발 바이오의약품으로,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