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SC 임상 데이터 발표에 8.6%↑

입력 2020-06-04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셀트리온)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이 피하주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4일 8% 이상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8.57% 오른 24만7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9.01% 상승한 24만8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와 램시마SC의 효능을 비교한 임상 결과 유효성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램시마SC는 정맥주사 제형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환자의 자가 주사가 가능한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면서 셀트리온의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22,000
    • -1.5%
    • 이더리움
    • 5,004,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46,500
    • -1.63%
    • 리플
    • 3,063
    • -3.83%
    • 솔라나
    • 203,600
    • -3.51%
    • 에이다
    • 688
    • -3.37%
    • 트론
    • 412
    • -1.2%
    • 스텔라루멘
    • 373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10
    • -1.34%
    • 체인링크
    • 21,210
    • -2.97%
    • 샌드박스
    • 216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