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골프클럽(파72·7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겨우 1개밖에 잡지 못하고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해 3오버파 75타로 156명 중 공동 102위에 그쳤다.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번홀(파4)에서 천금의 이글을 기록하고도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로 6오버파...
김민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대니얼 버거(미국), 데이비드 헌(캐나다),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함께 공동 9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2015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약한 김민휘는 아직...
안병훈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기록했다.
기상악화로 2시30분이나 경기가 지연된 뒤 속행했으나 선두그룹 6명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오전 7시50분 다시 낙뢰로 인해 경기가 다시 중단됐다가 속행했다.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리키 파울러(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세계여자골프랭킹 8위에 올라 있는 박성현은 평균 27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날리고도 퍼트가 무너져 스코어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 특히 최종일 그린적중률이 66.67%에 그치고도 ‘신들린 듯’한 퍼트(24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버디 8개에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성현의 3일간 스코어 카드 및 기록
△3라운드
△2라운드
△1라운드
그러나 첫 퍼팅이 짧았고, 두 번째 퍼팅마저 홀이 외면하면서 3퍼팅으로 더블보기됐다. 이미 경기를 마친 김우현과 10언더파 278타로 동타를 이뤘다. 연장전에서도 이태희는 다 이긴 경기를 놓친 탓인지 3온. 그사이 김우현은 2온을 시켜 7m거리의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채갔다. ‘3퍼팅의 악몽(惡夢)’이었던 것이다.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그런데 이마저도 홀을 벗어나며 3퍼트로 더블보기가 됐다. 동타로 김우현에게 끌려가서 졌다.
김우현은 경기를 마친 뒤 “최소 12언더파가 돼야 우승한다고 생각해 다소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며 “18번홀 버디가 아니면 우승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보기를 범해 우승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태희의 우승축하를 해주려고 기다리다가...
김민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무빙데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이븐파에 그쳐 합게 2언더파 138타를 쳐 전날보다 4계단 밀려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2015년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우승자 대니 리는 7언더파 203타로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2위에...
-5번홀 더블보기를 한 상황은.
티샷이 흔들려서 우측으로 오비가 났다. 잠정구는 잘 갔고 185미터를 남기고 19도 하이브리드클럽으로 세컨드 샷을 했는데 그린 뒤로 넘어갔다. 58도웨지로 한 어프로치가 짧았지만 2퍼트로 잘 막았다고 생각한다.
-요즘 경기를 잘 풀어가는 것 같다.
퍼트가 살아났다. 샷이 흔들려도 퍼트로 잘 막아내고 있는 것 같다.
-작년에 비해 이...
6개, 더블보기 1개) 단독 선두, 3R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다음은 이태희의 일문일답
-전날에 이어 3라운드도 단독 선두인데.
스코어는 괜찮지만 크게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였다. 샷은 잘됐는데 퍼트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계속 버디 퍼트를 놓친 부분이 아쉽다. 사실 올 시즌 이번 대회 전까지 퍼트는 잘됐고 샷이 잘 되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무결점 플레이로 20언더파 196타로 54홀 최저타 기록을 경신해 화제가 됐던 배선우(23·삼천리)는 마지막 홀에서 티샷 실수로 더블보기를 범해 공동 8위로 밀려났다.
김자영2(26·AB&I금융종합컨설팅)와 상금순위 3위 이정은6(21·토니모리)가 자리를 비운 가운데 이번 시즌 유일한 다승자인 김해림(28·롯데)은 이날 3타를 줄여 2언더파...
13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84타로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44위로 밀려났다.
퍼팅이 말썽을 부렸다. 4일 동안 평균 드라이브 279.5야드를 날리고도 퍼팅수가 30개 이내로 내려간 적이 없다. 이날도 32개나 했다.
6번홀 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7번홀(파5) 더블보기, 8번홀 보기에 이어 후반들어 보디없이 보기만 2개 추가했다.
이날 전인지는 버디를 전후반에 버디를 각각 4개씩 뽑아냈으나 10번홀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2,3,4번홀과 13, 14, 15번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신바람을 일으켰다.
선두는 렉시 톰슨(미국)이 유지했다. 톰슨은 이날 전날처럼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쳤다.
전 대회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
권오상(22), 장재원(24), 김유빈(25)과 동타가 된 유영준은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장재원이 더블보기로 탈락. 18번홀(파4)에서 펼쳐진 두 번째 연장 승부에서 권오상이 보기, 김유빈이 더블보기를 범한 사이 유영준은 파로 막아내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2004년 12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이후 2007년 10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취득한 유영준은 KPGA...
36홀 도는 동안 앨리슨 리는 버디는 5개에 그치고 보기 10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1승을 챙긴 이미림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68-69)로 3명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교생실습으로 국내에 머물고 있는 김효주는 이날도 전날처럼 지루한 경기를 펼치며 1타밖에 줄이지 못해 2언더파 142타(71-71)를 쳐 본선에 진출했다....
스피스는 이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컷오프됐다.
이 홀은 거리 137야드 밖에 안되는 아일랜드 그린. 그린이 물로 둘어싸인 솥뚜껑 그린으로 지난해 이 홀에서도 모두 36개의 볼이 물에 빠졌다.
대부분 피칭웨지나 9번 아이언을 잡지만 핀 인근에 떨어지면 튀겨나가 뒤의 해저드로 도망간다. .
이 홀이 어려운 것은 바람이다. 시계반대방향으로 순환풍이 분다....
후반들어 앨리슨 리는 3, 4, 5번홀에서 보기, 더블보기, 보기롤 무너졌다. 6,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냈으나 9번홀(파5)에서 어프로치 실수로 보기가 돼 실망스럽게 경기를 마쳤다.
미국에서 활약하는 3명의 선수 중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시즌 1승을 챙긴 이미림이 버디만 4개 골라내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교생실습으로 국내에 머물고 있는...
매킬로이는 버디 5개, 보기와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로 공동 66위에 올랐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이날 소그래스TPC의 17번홀(파3·137야드)에서 홀인원 행운은 안고도 1오버파 73타로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66위에 그쳤다.
왓슨은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123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