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싸이의 정규 8집 ‘4X2=8’의 더블타이틀곡 ‘아이 러브 잇(I LUV IT)’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병헌과 일본 가수 피코타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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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김민준 디렉터 열애 ‘발렌타인 데이트’
가수 겸 배우 설리(24)와 김민준 디렉터(35)가 열애를 인정했다. 10일 한 연예 매체는 설리가 11살 연상의 김민준 디렉터와 사랑에...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은 6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어 6언더파 6언더파 207타를 쳐 2위에 올랐다.
단독선두는 8언더파 205타를 친 파차라 콩왓마이.
콩왓마이는 원아시아투어 상금 순위 상위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14세였던 2013년 태국 후아힌에서...
이정은6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로 22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다가 잠시 국내에서 경기를 벌이는 이정은5는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시즌 1승을 올린 김해림(28·롯데)이 4언더파 68타를 쳐 유현주(23·골든블루), 김지영2(21·올포유), 정슬기(22·PNS창호), 박채윤...
하루는 다 이긴 경기를 17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합계 3언더파 281타로 크리스티 커(미국)와 동타를 이뤘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전. 1~5차전까지는 둘다 파. 하루는 6차전에서 2온을 시켜 버디, 커는 벙커에 빠져 3온으로 파에 그쳤다.
하루는 이로써 올 시즌 첫승에 LPGA투어 첫승을 거뒀다.
인내심이 필요한 하루였다. 선수들이 나무가 휘어지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노무라 하루(일본)가 다 이긴 경기를 17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로 망가지며 크리스티 커(미국)와 동타를 이루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둘다 3언더파 281타.
선두와 2타차로 막판 역전승이 기대됐던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까다로운 15번홀(파4)에서 워터해저드에 2번이나 볼을 빠트리는 수난으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특급 신인’...
박인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파71·6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쳐 전날 공동 4위에서 2계단 순위를 끌어 올렸다.
월요예선에서 80명중 1위에 오르며 출전권을 얻은 송은정은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김성용은 이날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특히 15번홀(파4)에서 티샷한 볼이 워터 해저드에 들어갔으나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 샷한 볼이 바로 홀로 연결되면서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현정협은 이날 16번홀까지 9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폭풍타를 날렸다가 17번홀(파4)에서 범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전날 무너져 공동 36위로 내려앉았던...
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자 유소연은 아이언 샷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퍼팅이 흔들리면서 3오버파 74타로 공동 88위, 장하나는 18개 중 고작 8개만 파온에 성공하는 아이언 샷 부진으로 4오버파 75타로 공동 101위, 전인지(23)는 이날 버디없이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5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116위에 그쳤다.
김세영은 평균 278야드의 장타력에도...
13번홀(파4)에서는 4퍼트로 더블보기를 했다. 한국 선수들을 보니 어프러치 샷과 퍼트를 굉장히 잘 하더라. 22일에 한국에 와 대회 전에 이곳에서 2번 연습라운드를 했는데, 조금 더 빨리 입국해서 연습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또한 우즈벡에서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고 불어도 클럽 선택을 할 때 1클럽 정도인데 여기는 2~3클럽은 기본이고 5클럽 까지 보고 치기도...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연장 2차전에서 이부영이 50cm 거리의 파 퍼트에 실패 한 후 보기 퍼트마저 놓쳐 더블보기를 적어낸 사이 김완태는 무난히 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1987년 KPGA 프로로 입회한 이래 약 30년 만에 들어 올린 우승컵이다.
김완태는 “드라이버 샷이 흔들려 6번홀(파5)에서는 티샷이 OB(아웃 오브 바운스)를 범했고 8번홀...
전날 공동 6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루크 도널드는 2009년부터 9번 출전해 2위와 3위를 번갈아 하며 아쉽게 또 2위에 그쳤다. 특히 2번홀에서 범한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3타밖에 줄이지 못해 공동 4위에서 2위에 오르긴 했지만 연장기회를 잃었다.
지난해 이정은과 신인상을 다퉜던 이소영(20·롯데)은 13번홀에서 티샷 실수로 더블보기를 범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모처럼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한 김자영2(26·AB&I)은 공동 2위를 달리다가 14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오른쪽 워터해저드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범해 역전승에 실패했다.
미국에서 활약 중인 장하나(25·BC카드)와 2012년 대원외고...
헨리는 버디를 무려 10개나 잡았고 보기 한 개와 더블 보기 한 개를 묶어 7언더파를 몰아쳐 역전승을 일궜다.
헨리는 지난 2014년 혼다 클래식에 이어 3년만에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26만달러(약 14억1000만원)에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세계랭킹 9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루크...
왕정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롯지(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섹스투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마(魔마)의 홀’은 9번홀(파4·474야드). ‘섹스투풀 보기(6오버파)’였다. 왕정훈은 10타 만에 홀아웃한 것이다.
티샷한 볼이 왼쪽 러프에 들어갔다. 볼을...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2언더파 142타로 전날과 같은 공동 20위,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2타를 줄이고 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58위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인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3위에...
다만, 샷이 정확하지 않으면 더블보기도 쉽게 나온다. 3번 홀은 티샷이 잘 맞으면 그린에 올라가거나 주변까지 간다. 주의할 점은 세컨드 샷이 길면 그린을 넘어가 볼이 사라지기 일쑤다. 전반의 승부처다. 후반 13번 홀은 왼쪽으로 난 카트도로에 맞으면 슬슬 굴러 한 번에 온이 되곤 하는 역전의 묘미를 주는 홀이다.
해외골프투어전문 시크릿투어(대표 권태호·www....
해드윈의 위기는 16번홀(파4).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워터해저드에 퐁당. 여기에 40㎝가 안 되는 짧은 보기 퍼팅이 홀을 벗어나며 더블보기를 범해 캔틀레이와 공동 선두가 됐다.
하지만 캔틀레이가 18번홀(파4)에서 친 두 번째 샷이 사이드 벙커에 빠지면서 보기를 범했고, 해드윈은 3온 1퍼팅으로 파를 잡아 승리했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이날 바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다.
이날 악천후로 1시간 40분 경기가 지연됐다.
미셸 위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선두로 뛰어올랐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3타를 줄여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네번째 샷한 은 핀에 못미쳐 2퍼팅으로 더블보기였다. 못내 아쉬운 홀이었다. 그래도 단독선두에 나섰다.
리우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우승시동을 걸었다. 놀라운 쇼트게임과 퍼팅감각을 발휘했다. 지난해 오랜 공백기를 보낸 선수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는 플레이었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