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은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0위에 올랐고, 베테랑 필 미켈슨(47·미국)은 10언더파 206타를 쳐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타일러 던컨(미국)이 14언더파 202타를 쳐 체슨 해들리(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이날 6타를 줄인 버드 컬리...
이틀간 단 2개의 보기를 범했던 이승택은 이날 더블 보기 1개, 보기 6개를 범했다. 버디는 단 1개였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28.6%에 그쳤고, 그린 적중률은 반토막이 났다. 퍼트는 35개나 했다. 이날 기록한 7오버파 79타는 2015년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81타 이후 2년 만에 개인 최악의 스코어다.
이지훈이 15~17번 홀 3연속 버디를 앞세워 뛰어올랐다....
이날 이정은6은 14번홀까지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2개씩 범하며 5타를 잃었다. 전날 1언더파 71타를 친 이정은6은 무려 4타나 오버했다. 누가봐도 컷 탈락 순간이었다.
그런데 15번홀(파3)에서 6m거리의 슬라이스성 내리막을 잘 골라내 버디를 이끌어냈다. 16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을 핀에 붙여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17번홀(파4)에서도...
이날 이정은6은 14번홀까지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2개씩 범하며 5타를 잃었다. 전날 1언더파 71타를 친 이정은6은 무려 4타나 오버했다. 누가봐도 컷 탈락 순간이었다.
그런데 15번홀(파3)에서 6m거리의 슬라이스성 내리막을 잘 골라내 버디를 이끌어냈다. 16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을 핀에 붙여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17번홀(파4)에서도...
박희영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에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희영은 후반 14∼17번홀에서 버디, 이글, 버디, 버디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18번홀(파5)을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디.
리디아 고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0위에 그쳤다. 올 시즌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리디아 고는 지난해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2개월...
이날 박성현은 버디 5개, 보기1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한데 대해 “이번 대회에서 퍼터(타이틀리스트 스콧 카메론)를 조금 부드러운 것으로 바꿨는데 거리감을 맞추는데 조금 어려웠다”며 토로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없는 틈을 타 국내 대회에출전하고 있는 박성현은 LPGA투어에서 신인왕과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며 평균타수와 올해의 선수...
최경주는 2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3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1위에 머물렀다.
양용은은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로 국내 대회 우승이 없는 노승열(26·나이키) 등과 함께 공동 39위에 그쳤다.
최경주가 컷오프를 통과하면 국내...
지체시켰고, 더블스타는 계약을 파기했다.
산은은 법적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산은 관계자는 “금호타이어 매각 실패 원인 분석은 물론 향후 대응 방향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회장은 20일 열리는 첫 기자 간담회에서 금호타이어와 관련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산은이 재정비에 나선다 해도 승기가 채권단 쪽에 실린 것으로 보기에...
이랬던 그가 최종일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로 77타나 쳤다. 공동 26위로 3만 1052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2승을 거든 그는 지난주까지 190만 9667달러(약 21억6365만원)를 획득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성현은 지난해 비회원으로 초청받아 출전한 이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우승을 기대했었다.
더블보기였다.
노르드크비스트는 네번째 샷을 핀에 붙였다. 보기퍼트가 홀을 파고 들면서 우승했다.
우승한 노르드크비스트는 2009년 루키 시절 메이저 대회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이미 통산 7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반면 2014년 루키시절을 보낸 알토모레는 지난주까지 세계랭킹 102위, 통산 톱10에 단 1회 들었고, 통산 상금이 겨우 40만...
버디를 6개나 골라냈으나 10번홀(파4)에서 뼈아픈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박성현은 이날 6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3타(63-73-77)로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26위로 추락했고, 김인경도 1타를 잃어 4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10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8등신 미녀’ 전인지(23)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2타(70-70-72)로 공동 18위에...
KPGA투어 통산 10승의 강경남은 11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4개 챙기며 맹추격했으나 13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힘이 빠졌고, 올 시즌 1승을 챙긴 서형석은 전반에 1타를 줄였으나 14번홀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내며 불씨를 살려냈으나 우승문턱을 넘지 못했다.
재미교포 장타자 김찬(27)은 합계 7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8위, 시즌 3승을 노린 장이근(24)...
후반들어 4개홀 연속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경쟁을 벌이던 이정은6(21·토니모리)은 1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밀려났다.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는 고진영의 손을 들어줬다. 우승상금 3억원에 1억원 상당의 BMW 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깃대가 흔들리는 강풍속에서도 고진영은 이날...
이승택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퍼트가 말썽을 부리며 이날 버디 2개, 보기와 더블보기를 각각 1개를 범해 1오버파 72타에 그쳤다.
이승택은 “코스세팅이 까다로워 너무 힘든 라운드였다” 며 “태풍권이라 그런지 강풍이 불어 클럽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단 내일은 장타를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겠다” 며...
그런뒤 15일 다시 열린 1라운드에서 박성현은 7개홀에서 무려 6타를 줄였다. 10번홀부터 출발한 박성현은 13번홀 이글과 버디만 4개 더 추가하며 보기없이 전반 9홀을 돌았다.
박성현과 동반 플레이를 한 유소연(27·메디힐)은 전날 버디만 2개했으나 이날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로 전반을 마쳤다.
올 시즌 유일하게 다승자(2승)인 장이근(24)은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4타를 쳐 배상문과 함께 공동 90위권에 랭크됐다.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으며 11회째 출전하고 있는 김경태(31)는 이날 버디없이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5타를 쳐 100위권을 벗어나며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특히 그는 “반기 말 기준 단기 금융자산을 포함한 현금성 자산을 1000억 원 이상 보유하고 있는 만큼, 유증 목적이 단순히 영업자금 마련을 위한 것이라 보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을 한 선진과 진원생명과학의 주가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동물용 사료와 조제식품 제조업체인 선진은 1000억 원이 넘는 유상증자 소식에...
리디아 고가 11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2타를 까먹는 동안 톰슨은 14번홀까지 2타를 더 줄였다. 이후 리디아 고는 버디를 1개 추가하는데 그쳤고, 톰슨은 보기를 1개 범했지만 우승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한국선수 중에는 강혜지(27)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5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막판 역전이 기대됐던 김세영(24...
김인경(29·한화)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19위로 내려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전날 선두였던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이날 7타를 줄인 제시카 코다(미국), 김지현2(26·롯데), 등과 함께 전날 공동 38위에서 공동 3위로 내려갔다. 컷오프를...
이닐 김시우는 버디를 5개 골라냈으나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노던 트로스트에서 공동 53위를 차지했던 강성훈은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더스틴 존슨은 5언더파 66타를 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카일 스탠리(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존슨은 여전히 페덱스컵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