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박성현, 퍼트가 살아나니 성적이 쑥↑ ‘고공행진’...숍라이트 최종일 공동 12위

입력 2017-06-05 08:33 수정 2017-06-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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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최종일 드라이버 274.5야드에 퍼트수 24개로 6언더파 65타

‘1라운드 공동 63위(73타) 퍼트수 31개→2라운드 공동 48위(70타) 퍼트수 26개→3라운드 공동 12위(65타) 퍼트수 24개’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의 퍼팅이 살아나면서 순위를 껑충 뛰었다. 신인왕 포이트에서도 2위를 2배 이상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박성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컨트리클럽 베이 코스(파71·617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퍼팅에 힘입어 6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36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세계여자골프랭킹 8위에 올라 있는 박성현은 평균 27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날리고도 퍼트가 무너져 스코어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 특히 최종일 그린적중률이 66.67%에 그치고도 ‘신들린 듯’한 퍼트(24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버디 8개에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성현의 3일간 스코어 카드 및 기록

△3라운드

△2라운드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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