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3언더파 공동 7위로 순항...더스틴 존슨 등 ‘빅5’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입력 2017-05-12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골프, 오전 2시부터 생중계

▲김시우
▲김시우
예상밖의 일이 벌어졌다.

세계랭커들이 제5의 메이저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맥을 못춘 가운데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는 5언더파 67타를 친 윌리엄 매거트(미국)·매켄지 휴즈(캐나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첫 홀부터 버디를 골라낸데 이어 16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그린에 올려 ‘천금의 이글’을 잡았다. 김시우는 후반 들어 2개의 버디를 잡았지만 2개의 보기로 스코어는 원점이 됐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는 올 시즌 CIMB 클래식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것이 최고 기록이다.

김시우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91.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8.57%,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108을 기록했다.

강성훈(30)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2위,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7·SK텔레콤)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51, 노승열(26·나이키)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66위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이의 첫날 기록
▲로리 매킬로이의 첫날 기록
▲더스틴 존슨의 첫날 기록
▲더스틴 존슨의 첫날 기록
더스틴 존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등 ‘빅5’는 다소 부진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데이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에 오르면서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다. 존슨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2위에 그쳤다. 매킬로이는 버디 5개, 보기와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로 공동 66위에 올랐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이날 소그래스TPC의 17번홀(파3·137야드)에서 홀인원 행운은 안고도 1오버파 73타로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66위에 그쳤다.

왓슨은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123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버바 왓슨의 첫날 기록
▲버바 왓슨의 첫날 기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21,000
    • +0.1%
    • 이더리움
    • 3,440,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29%
    • 리플
    • 2,253
    • -0.13%
    • 솔라나
    • 139,000
    • +0.72%
    • 에이다
    • 429
    • +2.63%
    • 트론
    • 449
    • +2.28%
    • 스텔라루멘
    • 259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80
    • +0.18%
    • 체인링크
    • 14,520
    • +0.9%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