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에서 제출한 ‘당진화력 9, 10호기 계통운영 현안’을 분석한 결과 송전제약에 따른 전력수급 차질이 2016년 최대 210만㎾에 달한다.
당진화력 9,10호기의 송전제약은 한전과 전력거래소, 동서발전이 지난 3월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유관기관 T/F를 갖은데 이어 계통운영...
한편, 1996년 국내 최초의 민간발전회사로 설립된 GS EPS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총 1503MW 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 3기와 2.4MW 연료전지 발전소 1기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중국 산둥성(山東省) 더저우(德州)시 핑위안(平原)현 경제개발구에 나무껍질 등을 연료로 하는 3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가동하고 있어 안정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술과...
동서발전은 국내 첫 1000MW(메가와트)급 석탄화력발전소인 ‘당진 9호기’가 계통연결 공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3일 밝혔다.
계통연결은 모든 기자재가 정상적으로 설치돼 이상 없이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최종 시운전 공정이다. 지난 4월 처음 점화된 당진 9호기는 연소시험, 최초부하시험, 신뢰도운전 등 5개월간의 종합시운전을 거쳐 오는 12월...
농업 분야는 행복나눔영농조합이 국내최초로 남제주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를 열에너지로 이용해 애플망고에 재배에 성공한 이후 당진, 하동, 제주 지역에서도 주변 발전소의 온배수열을 활용한 시설원예사업을 추진 계획 중이다.
산업부는 특히 기존 온배수열 활용분야 이외에 발전소 인근의 지역적ㆍ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관광단지, 산업분야 등 다양한...
이곳은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하고 현대건설 등이 시공하고 있는 당진화력발전소 9‧10호기 현장이다. 특히 이 현장은 화력발전소 최초로 원격제어가 가능하도록 건설된다.
토목‧건축 공사와 기계‧전기 공사로 나눠 발주된 이 공사는 2011년 착공한 토목‧건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현대건설 시공 참여), 2012년 시작한 기계‧전기 공사는 현대건설...
현재 충남 당진 화력발전소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로 온배수열을 활용한 유리온실 영농단지가 조성돼 파프리카, 토마토 등 고부가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저층형 5개, 고층형 2~3개 타운형 1~2개의 제로에너지빌딩을 구축하고 전국에 15~20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최근 저유가 저금리 등을 통해 확보된 민간투자 여력을...
또 국내 전력사용량 1위인 현대제철 당진공장은 545년 동안이나 가동할 수 있다.
원자력발전량 3조kWh 전량을 화력발전으로 대체해 생산할 경우 원전 대비 445조원이 추가로 소요되며, 이는 2014년 우리나라 총 국내총생산(GDP)의 23% 수준이다.
또 원전 누적발전량 3조kWh는 2011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 6억톤의 3.3배에 달하는 20억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국내 첫 1000MW(메가와트)급 석탄화력발전소인 ‘당진 9호기’가 종합 시운전에 들어간다.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충남 당진 신당진건설본부에서 점화식 행사를 갖고 국내 최초, 최대용량의 석탄발전소인 당진 9호기에 최초 점화를 시행한다고14일 밝혔다.
보일러 최초점화는 통풍계통, 연료공급계통, 냉각수 계통 등 각 패키지(Package)별로 단위공사 시운전을...
공종별로 보면 토목공종은 기계설치(혼합자일렌플랜트공사)가 크게 늘었고 발전송전배전(당진4호기 복합화력발전소 및 배수로 건설공사)과 토지조성(양산석계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공종도 전년에 비해 호조를 보여 전년동월에 비해 9530억원이 증가한 1조1442억원 기록했다.
건축공종에서는 사무용 건물과 학교·병원 등 비주거시설이 저조했지만 주거용에서...
한국동서발전은 울산화력 및 당진화력 인근에 위치한 신성대학교와 울산대학교에서 제2기 사내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성대는 이날, 울산대는 27일 입학식을 갖는다.
동서발전은 우수인재를 키우고 고졸사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고자 선취업‧후진학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사내대학에 입학하는 2기 입학생 31명은 전기에너지공학을 전공하게...
719%로 결정됐다. 이를 통해 원화 채권을 발행하는 것과 비교해 30억원의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올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기업이 같은 만기로 발행한 만기 5년 6개월짜리 달러화 채권 중 가장 낮은 수준의 금리다. 동서발전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들어온 자금을 당진 화력발전소 9호기와 10호기의 건설자금으로 쓸 방침이다.
현재 SK가스가 이미 추진중인 PDH사업, 고성그린파워와 동부발전당진의 2개 석탄화력발전소 사업들, SK D&D가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신재생과 부동산 관련 사업들만으로도 사업 확대 속도는 충분히 빠르다는 것.
주 연구원은 “SK가스가 지분을 보유중인 China Gas Holdings의 가치도, 중국 천연가스 보급 확대로 향후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에...
SK가스는 지난 10월 1507억5000만원을 투자해 1160㎿급 석탄화력발전소인 동부발전당진의 경영권을 전격 인수했다.
이어 SK가스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에너지 회사 APC와 합작법인을 설립, 이달 15일 울산에서 1조원 규모의 가스화학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2016년 상업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LPG를 원료로 하는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한다.
올...
이 연구원은 "지난 4월 총 2G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인 고성그린파워(GGP)에 대한 지분 19%를 인수한데 이어 지난 11월 11일에는 동부발전당진에 대한 지분 4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와 같은 발전사업 진출로 인하여 향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이익 달성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동부발전당진은 2018년부터 상업발전을 실시하지만 수도권으로 전력을 보내려면 북당진 변전소까지 33㎞에 이르는 예비 송전선로를 신설해야 한다.
이미 깔려 있는 기존 송전선로 외에 예비 송전선로를 보강해야 한다고 지난 8월 전기위원회가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문제는 이에 따른 7000억원의 추가 건설비용. 이 비용 때문에...
동부발전당진은 1160MW급 석탄화력발전소로 약 25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총 투자비는 약 2조6000억원이다. 회사 측은 향후 수도권지역의 전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동부발전당진 매각에서 화제가 됐던 345KV규격의 33㎞ 신설 송전선로는 동부발전당진의 지분 40%를 보유한 동서발전 측에서 전기위원회에...
민간발전회사인 GS EPS는 현재 충남 당진에 운영중인 1503MW급 LNG복합 화력발전소 1·2·3호기에 이어 추가로 105MW 용량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GS EPS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탄소저감 등 기후변화에 적극 부응하는 친환경 발전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공씨는 지난 2012년 충남 당진화력에 컨베이어 벨트를 납품하면서 중국에서 수입한 벨트가 KS 규격에 미달한다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시험결과가 나오자 정상인 것처럼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뒤 그대로 납품, 대금으로 3억3천여만원을 챙기고 지난해에는 경남 삼천포화력에 부품을 납품하면서 심씨에게 편의를 봐달라며 2차례에 걸쳐 500만원을...
카지노 등을 도입해 체계적으로 복합리조트를 만들겠다는데 경자법 개정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밖에 윤 장관은 전기료 누진제와 관련해 부자감세 논란 탓에 고민 중이고 언급했으며 당진화력 건설은 꾸준히 추진해야하지만 송전선로의 추가비용 문제가 쟁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