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당진화력본부가 에너지 챔피언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동서발전은 공기업 최다 에너지 챔피언 인증사업장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동서발전은 에너지절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 특별상인 '사회적 가치 창출 유공자 포상'도 함께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국내 최초 1000MW급 석탄화력 발전설비인 당진화력 9·10호기 건설 과정에서의 혁신적인 노력과 국내 후속 대형발전설비 건설사업의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 대상 수상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당진화력 9·10호기는 그동안 병렬형이 주류였던 대용량 터빈형식을 직렬형으로 변경하는 등 가동 시 출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8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안전 결의대회’을 벌였다고 밝혔다.
당진화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자연발화 대책으로 마을 인근에 냄새감지 센서를 장착한 ‘24시간 화상인터폰 실시간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자연발화 경보시스템(5단계)을 운영한다.
또 획기적인 저탄 및 상탄설비 보강과...
한국동서발전은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날 협약에서 여성기업의 발전산업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기업 제품 구매 △여성기업 지원사업 참여 확대 △국내외 판로개척사업 참여기회 제공 △기술개발 지원 등을 약속했다.
동서발전과...
한국동서발전은 25일 충남 당진시 당진화력본부에서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발전소는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화력 발전소에서 연소하고 나온 석탄재를 묻는 회(灰) 처리장 유휴 수면에 설치됐다. 발전소 건설에 따른 환경 훼손과 사회적 갈등을 줄일 수 있었다고 동서발전은 설명했다.
제2회처리장...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한국동서발전은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협력 중소기업협의회와 함께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 운동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총 1000억 원 규모로 동반성장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기존 성과공유제에 미래성과공유제를 최초로...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충남 당진화력본부 전력문화홍보관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미래 발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 현황과 솔루션 사업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동서발전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연구개발과제 참여 기업과 연구기관, 민간 발전사 등 18개 기업 관계자...
국내 대표 민간발전회사인 GS EPS는 충남 당진에 2406MW 규모의 LNG 복합화력 발전소 4기, 105MW 바이오매스 발전소 및 30MW 풍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교두보 삼아 미국 내 가스복합, 신재생 사업까지 영역을 넓혀 에너지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하게 됐다.
또한 금융사 최초로 미국 발전소의 보통주에 투자하는 공동투자자인 미래에셋대우도...
한국동서발전은 25일 충남 당진에 소재한 당진화력본부에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모듈 진단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은 고해상도 광학 광학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이 고장 부위별 태양광 열화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영상정보를 전용 클라우드 서버 내 전송 및 저장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이어...
민간발전회사인 GS EPS는 현재 충남 당진에 운영 중인 1503MW(메가와트) 규모의 LNG복합 화력발전소 3기와 2.4MW 연료전지발전소 1기에 이어 추가로 105MW 용량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2015년 9월에 준공한 바 있다.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팜열매 껍질을 주 연료로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탄소 저감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발전소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당진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 같은 내용의 미세먼지 대책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백 장관은 “정부가 발전 및 산업 등 부문별 미세먼지 감축 대책을 추진해왔으나, 국민이 체감하는 개선 효과는 아직 미흡하다”며 “앞으로 산업부는 지역 주민, 지방자치단체 및 산업계와 함께 현장 중심의...
울산화력은 15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사장 주관 하에 산업통상자원부,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을 시행하였으며 나머지 4개 사업소(당진, 호남, 동해, 일산)에서도 경영진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병행한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재난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상황으로 각종 위기에...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이 9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석탄발전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환경설비 투자계획'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력 산하 발전공기업 소유 석탄화력발전소들의 환경설비 투자에 2017년부터 2030년까지 총 11조5219억 원이 소요된다. 발전소별로는 하동발전소(2조6457억 원), 당진발전소(2조5921억 원), 태안발전소(2조4808억 원) 순으로 투자...
한편, 동서발전은 4차 산업혁명을 발전분야에 접목하기 위해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을 신설하고 당진화력 9ㆍ10호기를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도입, 실시간 성능관리시스템, 인공지능 고장예측ㆍ조기경보 시스템 등 스마트발전소 구축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2017년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코스닥 상장기업 일진파워가 38억 원 규모의 2018년 제8호기 터빈, 보일러설비 계획예방정비공사(당진화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동서발전(주)',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8억4923만9725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7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6일 현재...
한편, 또 다른 LNG전환 대상 당진에코파워는 기존 석탄화력발전에서 LNGㆍLPG 복합화력발전으로 전환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SK가스 등이 충남 당진에 건설하려던 석탄 발전소(580MW짜리 2기)는 충북 음성(1GW)과 울산(1GW급)에서 LNG 발전소(울산은 LNGㆍLPG 복합)로 지어질 예정이다.
삼척화력 공사 재개와 관련해 환경운동연합은 “삼척시는 원전 건설 백지화...
한국동서발전은 9일 당진화력 5호기가 500MW급 초초임계압 기력 발전소로서는 국내 최초로 6만 시간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무고장운전은 불시정지, 기동실패, 비계획정비정지 없이 발전기를 연속으로 운전한 것을 의미한다. 설비의 운전ㆍ정비ㆍ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당진화력...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당진제철소의 부생가스를 이용하는 파일럿 플랜트(1톤 규모)를 구축해 수소를 1개월 이상 연속적으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해수부는 앞으로 해양바이오 수소 생산기술 상용화를 위해 기존 파일럿 플랜트의 약 100배 규모에 달하는 데모 플랜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플랜트 설계 전문 기업인 경동엔지니어링이 주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