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서발전은 본사를 비롯한 당진화력본부 등 6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행사를 열었다. 동서발전과 협력사 임직원에게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고 사내 인트라넷을 이용한 의무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퀴즈 등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이달 4일 개정된 데이터 3법 중 하나인 개인정보보호법에 맞춰 안전한 데이터 이용이라는 사회적...
나다는 2014년 동서발전 당진화력 3, 4호기에 On-Line 진동감시시스템을 설치했으며, 향후 2년간 당진화력 3호기를 대상으로 이번 진동진단 시스템을 개발, 실증을 거칠 예정이다.
정필식 발전기술개발원 원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전문가의 분석에 의존했던 기존 설비 운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한국동서발전는 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방산테크와 함께 ‘국내 최초 500㎿급 보일러 증기계통 화학세정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설비 건설,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동서발전과 국내 전력산업의 기술개발을 선도해온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발전용 보일러 신뢰도 확보를 위한 화학세정분야 대표...
동서발전은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대용량 석탄화력인 당진화력의 2개 발전기 가동정지와 당진, 호남, 동해 석탄화력 12개 발전기의 운전 출력을 최대 80%로 제한·운영하고 있다.
감축운영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약 169톤(32%)이 저감된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 당진화력 2개 발전기의...
한국동서발전은 16일 발전기술개발원 및 당진화력에 한국IT서비스학회 전문가를 초청해 동서발전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태양광 자동청소 로봇, 저탄장 자연발화 감시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전설비에 적용한...
15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GS EPS는 당진에 있는 복합화력발전소 1호기에 질소산화물저감설비(SCR)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공사는 다음달 중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SCR란 '선택적 촉매환원' 장치다. 질소산화물(NOx)을 수증기, 질소, 이산화탄소 등 무해한 성분으로 전환하는 설비다.
GS EPS 관계자는 "최근 대기오염 배출물 규제 정책이 강화되면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맹정호 서산시장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배출원 밀집지역에 대한 광역적 관리 △지역 맞춤형 실효적 대책 수립 △석탄화력발전의 감축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장단은 공동협의체...
최근 당진화력발전 8호기는 6만시간 연속 무고장운전에 성공했다. 7년 6개월에 걸쳐 발전기를 연속으로 고장 없이 운전한 것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공기업으로서 안정적 전력공급은 동서발전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고장 예방 활동으로 올해는 고장 정지율 제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제철소에는 총 7개의 돔이 있다. 그 중 4개는 철광석을 보관하는 돔, 나머지 3개는 한 번에 150만 톤의 철광석을 적치하고 섞을 수 있는 배합 돔이다.
이 곳의 돔들은 세계 유일의 밀폐형 원료저장시설로 독일 포모사가 화력발전소에 적용하기 위해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해외 일관제철소는 원료를 밖에 쌓아놓는다. 이 경우 바람이 불거나 비가...
지난해 10월에는 당진화력발전소의 옥내 저탄장에서 자연발화 화재가 발생해 유연탄이 10일 넘게 불타오르기도 했다.
비디아이의 특허는 옥내저탄장에 비활성 가스인 질소가스(N2) 분사장을 설치하고, 특정주기로 가스를 공급해 옥내저탄장의 내부 및 표면 온도의 상승을 억제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옥내 저탄장의 석탄 더미에 물이나 비산방지제를 살포하거나...
한국동서발전은 27~29일 충남 당진화력 교육센터에서 울산마이스터고와 울산에너지고 학생들을 위한 '발전설비 체험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에서 동서발전은 발전설비 기초ㆍ안전ㆍ환경ㆍ신재생에너지ㆍ인더스트리 4.0에 관한 이론 교육과 시뮬레이터 운전 체험, 발전 현장 견학 등을 준비했다.
동서발전 측은 “발전소 체험 교육은 졸업과 동시에 입사하는...
한국동서발전은 22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본사 및 전 사업소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R&D(연구개발) 및 기술 인증제품 구매 촉진 전사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노력을 전사적으로 확대,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부품 연구개발 및 판로...
동서발전은 에스에너지와 지난달 25MW급 당진화력본부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공사에 국산 모듈을 포함한 인버터, 변압기 등 모든 주요 기자재를 100% 국산자재로 조달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에너지전환이라는 대변혁의 시대에 국내 재생에너지 제조사의 기술경쟁력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태양광...
한편 에스에너지는 올해 수주한 ‘동서발전 당진화력 제1회처리장 태양광발전설비 20MW급’,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 육상 태양광 5.3MW급’ 및 민간사업 ‘옥산-오창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6.5MW급’, ‘삼양태양광 17MW급’ 등 대규모 프로젝트들의 연내 준공 및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일본법 인의 태양광패키지 런칭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올해 40MW 규모 일본 에비노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25MW 규모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6MW 규모 한빛원자력본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7MW 옥산 오창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등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법인의 태양광패키지 런칭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올해 40MW규모 일본 에비노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25MW 규모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6MW 규모 한빛원자력본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7MW 옥산 오창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등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렴 릴레이는 울산 본사를 시작으로 울산화력, 당진화력, 동해화력, 호남화력, 일산화력 순으로 시행된다.
오후 6시에는 행동강령 책임자, 윤리실천리더, 청렴워킹그룹 등의 6개 윤리경영 조직으로 이뤄진 동서윤리실천단이 1분간 윤리 경영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렴한 퇴근길’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외에 소그룹 강의 방식의 ‘찾아가는 청렴강의실’ 운영...
회사 관계자는 “올 들어 40MW 규모 일본 에비노시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25MW 규모의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등 국내외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공사를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에스에너지는 토목공사 전문기업인 에스이엔씨 설립을 통해 태양광 발전 밸류체인을 강화하는 등 EPC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