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토디아 감사원장은 납세자가 직접 세무신고와 민원신청 등을 할 수 있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조지아 감사원장의 방문이 한국의 세정을 조지아에 전수하고 양국 정부 교류가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중앙아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해 조지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해...
5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에 2015년 사업소득(기타소득)을 신고해야 하는 납세자는 놓치는 소득공제가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3일 “연말정산을 하지 않는 사업소득자(기타소득자)에게 세무서에서 보내주는 신고 안내문에는 기본적인 공제만 반영돼 있기 때문에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도소득세 감면대상 자산을 양도하고 감면신청하지 않은 납세자와 양도차익 및 양도차손이 각각 발생하였으나 합산신고하지 않은 경우 이번 확정신고를 통해 양도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세금은 은행과 우체국 등에서 납부서를 작성해 직접 납부하거나 인터넷 홈택스(www.hometax.go.kr) 등을 통해 전자납부를 할 수 있다.
만일, 납부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면...
김세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은 "국세청은 납세자가 성실신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과세정보를 최대한 사전에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 국장은 "불성실하게 신고한 납세자는 사후검증과 세무조사에 따라 세금 추징은 물론 가산세 부담으로 더 큰 경제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성실히 신고하는 것이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을 갖고 성실히...
납세자연맹, 퇴사 이후 미취업ㆍ재취업ㆍ자영업 등 경우에 따라 공제 내역 각각 확인ㆍ신고
2015년 중도 퇴사한 직장인은 종합소득세확정신고 기간인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연말정산을 다시 할 수 있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6일 “중도 퇴사자의 경우 퇴사할 때, 보험료, 의료비, 신용카드 등의 공제 신청을 하지 않아도 회사가 기본공제만 적용해서...
이를 위해 국세청은 우선, 올해 1월1일부터 개정된 국세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납세자가 세무공무원에게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제공하거나 알선한 경우 탈루혐의와 무관하게 세무조사 또는 재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또한 국세청 내부적으로는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준법·청렴세정 추진단(TF)'을 설치해 개선 사항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로 올해 9월부터...
지난해 5월말 A사를 퇴사한 뒤 8월1일 B사로 직장을 옮긴 김씨는 국세청 홈택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려다가 자세한 안내가 없어 이용을 포기했다. A사 퇴직 당시 한 연말정산 자료가 편리한 서비스에는 나오지 않고, 관련 안내나 문답코너도 없어 도저히 실행할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씨는 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 “국세청이 새로운...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3일 “세법 이해도가 높고 홈택스 이용경험이 많은 소수의 직장인 이외에 대다수 사람들에게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이 그다지 편리한지 않다는 여론이 비등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선택 회장은 “실제 국세청의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해 보니, 편리하게 느끼는 사람은 소수이고 다수는의 사람들은 오히려 새로운 방식에...
홈택스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은 공제 자료상 부양가족의 의료비 내역이 22일 오전 10시 현재 일부 감액돼 있었다.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연말정산 신고를 마쳤다면 공제액을 부풀려 신고한 셈이 돼 가산세 등 추가 세금을 추징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간소화 서비스 시스템의 자료 확정 일정이 변경된 것을 모르는 일부 납세자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납세자연맹은 국세청의 맞벌이 절세서비스를 받으려면 부부 각각이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각각 소득공제신고서를 작성하고, 배우자 정보동의 절차가 까다로워 납세자연맹 맞벌이부부 절세계산기로 이용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세청의 맞벌이 절세서비스는 남편이 절세안내를 받을 경우 아내도 홈택스에 로그인한 뒤 자료제공 동의를 해야 하고...
'편리한 연말정산'은 각종 금융기관의 공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홈택스 홈페이지(www.hometax.go.kr)에서 제공된다.
본인 명의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종전에는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받은 자료가 있어도 이를 납세자별로 각각 공제신고서에 옮겨쓴 다음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편리한 연말정산'을...
한국납세자연맹 측은 15일 "2010년 월세소득공제 시행 이래 월세공제를 받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며 "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 '남들이 놓친 연말정산 사례 찾아보기' 코너에서 '월세'로 검색하면 다양한 사례 중 가장 가까운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월세 '세액공제'와 관련한 궁금증을 질의ㆍ응답 형식으로...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2일 “지난 1월8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114개 회사 연말정산 직원에게 ‘국세청 홈택스에 소속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 기초자료를 등록할 계획이 있는가’를 물었더니, 약 43%(49개 회사)가 ‘등록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국세청 홈텍스를 통해 소득공제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 받을 계획이...
홈택스에서 간편제출 받은 자료를 세무프로그램에 업로드 해 손쉽게 지급명세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다. 온라인 제출 받은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과다공제 여부도 검토 가능하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세무대리인이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사를 수임납세자로 먼저 등록해야 하고 회사가 연말정산 업무 위임을 동의해야 한다고...
[카드뉴스] 홈택스 연말정산 15일부터 시작… ‘연봉으로 알아보는 세테크 팁’ 공개
오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오늘 한국납세자연맹이 환급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연봉으로 알아보는 세테크 팁’을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연봉 총액을 입력하면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 공제 한도가...
민간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www.koreatax.org)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를 제공하고 각종 연말정산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
이 계산기는 일례로 직장인 개인에 따라 일반적인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나은지, 표준세액공제를 선택하는 것이 나은지 판단해 주는 식이다.
연봉 3천만원 근로자를 기준으로 이 계산기를 시연해보면 건강보험료와...
미수령 환급금은 인터넷 홈택스(www.hometax.go.kr) 또는 민원24(www.minwon.go.kr)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미수령 환급금이 있으면 관할 세무서 안내를 받아 우체국에서 수령하거나 본인계좌로 송금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 재산권 보호를 위해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별도의 문자 메시지 등의 서비스는 하지 않는 만큼...
국세청에 따르면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이 30만원 미만인 납세자는 중간예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예납할 세액이 1천만원을 넘는 경우에는 나눠서 낼 수 있다.
세액이 1천만∼2천만원이면 1천만원 초과 금액을, 세액이 2천만원을 넘으면 50% 이하의 금액을 각각 별도 신청 없이 내년 2월1일까지 나눠낼 수 있다.
분납...
대상자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과세 되는 비거주자이며, 이자ㆍ배당ㆍ근로소득 등 원천징수 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이 30만원 미만인 납세자 등은 제외된다.
중간예납세액이 1000만원을 넘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분납이 가능하다. 납부할 세액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1000만원을 초과한 금액을, 납부할 세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세액...
시간이 걸려 4일부터 미리 알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내년부터는 10월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세청은 연말정산 과정에서 납세자가 공제 항목을 빠뜨렸을 때 작성하도록 돼 있는 경정청구서도 납세자가 연말정산 수정분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작성해 준다. 경정 청구 이후 진행 상황을 e메일이나 홈택스 사이트 내 ‘쪽지’로 받아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