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를 마친 납세자는 8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납부하면 된다.
서문수 서울시 세무과장은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 기한이 임박한 5월 말에는 신고가 집중돼 홈택스·위택스 과부하 등으로 신고에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신고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월세 임대수입이 있는 2주택 이상 소유자, 보증금 합계가 3억 원을 넘는(초과) 3주택 이상 소유자는 소득세를 납세자동화 시스템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신고해야한다.
또 신고서 작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3주택 이상 보유자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감염 우려로 세무서가 현장에서 신고서 작성을 돕지 못한다.
아울러 2주택 이하...
국세청에 따르면 세무알리미 서비스는 납세자가 홈택스에 로그인하면 '나의 세무알리미' 안내 메뉴가 뜨고, 여기에서 납세자는 임박한 세무 신고 일정 등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다.
또 메뉴를 클릭하면 세금 신고, 환급, 고지 내역 등의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다.
국세청이 등기우편으로 보낸 세금고지서가 반송된 경우, 세무알리미 메뉴를 통해 반송...
사업장, 중국 우한 교민 수용지역 인근 사업자 중 관광·여행·음식·숙박업 등 피해업종 영세사업자 등에 대해서는 양도세 신고·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로 3개월 직권 연장했다.
또 코로나19로 매출·생산 등에 타격을 입은 납세자들도 홈택스·세무서를 통해 세정 지원을 신청하면 피해 확인 절차를 거쳐 3개월 이내 기한 연장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2019년 건강보험료 등 4대 사회보험료 납부명세를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납세자들의 소득 신고 편의를 위한 것으로 개인사업자나 세무 대리인은 홈택스에서 4대 사회보험료 납부명세를 확인할 수 있다.
사업주가 부담한 근로자의 4대 사회보험료 납부금액은 소득세법 시행령 제55조에 따라 사업소득의 필요경비로...
5월 1일부터 국세청 납세자동화 시스템 홈택스를 통해 2019년도 종합소득세 전자 신고를 할 수 있는데요. 예년의 경우 납부기한과 신고기한이 같았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대책으로 모든 납세자의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이 8월 31일까지로 3개월 늦춰졌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급감 등 피해를 본 납세자는 신고기한도 최장 3개월 연장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내달 1일부터 납세자동화 시스템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2019년도 종합소득세 전자 신고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예년의 경우 납부기한과 신고기한(6월 1일)이 같았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세정 지원 차원에서 업종이나 지역 구분 없이 모든 납세자의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이 8월 31일까지로 3개월 늦춰졌다.
또...
국세청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환급금을 10일 이상 앞당겨 기업에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일괄환급일은 당초 이달 31일에서 20일로 11일 앞당기고, 개별환급일도 4월 10일에서 이달 31일로 11일 단축한다.
다만, 환급금을 조기에 받은 기업이 개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다를 수...
국세청은 앞으로 "5G 상용화로 '모바일 Only 시대'가 열린 만큼, 모바일 홈택스 서비스를 PC 수준으로 확대해 대부분의 국세업무를 모바일 홈택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제공해 납세 편의 제고를 위한 정부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검색해 설치할 수...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작년 성년이 된 자녀의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작년에 태어나 아직 출생신고 못 한 자녀의 자료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 장애인증명서 △월세액공제를 받기 위한 자료 △자녀의 국외교육비, 취학전아동의 학원비 등 5가지가 조회되지 않는다.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의 경우 병원...
때문에 납세자는 세무상 불확실성을 해소함과 동시에 연구·인력개발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제도를 신청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를 받고자 하는 내국법인과 거주자는 법인세(소득세) 과세표준 신고 전까지 홈택스,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사대상은 이미 지출한 비용뿐만 아니라 지출...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0일 “15일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개통되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거나 조회되지 않을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맹에 따르면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의 경우 병원 담당의사에게 장애인증명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장애인공제로 200만원 추가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작년 무주택자로...
납부기한연장․징수유예 신청 등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을 확대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세청은 앞으로도 모바일 서비스를 PC 홈택스 수준으로 전면 확대해 모바일 홈택스(손택스)만으로도 납세자가 대부분의 국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신고기간 중에는 전국 136곳의 전통시장과 사업자단체 등을 찾아 현장에서 세금신고・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며 “매출격감 중소기업 등 경영이 어려운 납세자에 대한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신고 후에는 신고도움자료 반영 여부 등을 정밀 분석해 부동산임대・전문직...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0일 본격적인 2019년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골자로 한 ‘12월에 꼭 알아야 하는 연말정산 세테크 10가지’를 발표했다.
연맹에 따르면 올해 연말정산부터 적용되는 산후조리원 비용을 의료비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간소화서비스에서 확인이 되지 않아 해당 지급처에서 개별영수증을 발급받아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한편, 고지된 종합부동산세는 다음 달 16일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고지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에는 납세고지서와 관계없이 납부기한까지 자진신고·납부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해 종합부동산세를 신고하는 경우 과세물건 조회 및 정기고지 상세내역 서비스 등 각종 신고 도움자료가 제공되며, 합산배제 신고내역 및 보유 주택·토지 상세 명세 등...
국세청은 2500만 납세자가 사용하는 홈택스를 14일부터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개편, 새로 개통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기전에는 모든 납세자에게 동일한 메뉴가 제공됐지만, 이제는 사용빈도를 분석해 납세자 유형별로 매월 많이 쓰는 메뉴가 ‘자주찾는 메뉴’로 제공된다.
일례로 1월에는 ‘자주찾는 메뉴’로 ‘개인’에게는 연말정산, ‘사업자’...
아울러 국세청은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가축이 살처분 되는 등 직접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간 연장, 지원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중간예납은 홈택스를 통해 전자납부하거나, 납세고지서에 기재된 국세계좌 또는 가상계좌에 이체 납부하면 편리하고, 수령한 납세고지서를 가지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할...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신고분부터 관세청의 수출통관자료를 조기에 받아 사업자가 홈택스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신고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부터 '챗봇 상담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해 납세자는 전자신고를 하면서 신고서 작성방법이나 세무용어 등 궁금한 사항을 쉽고 빠르게...
관세청은 이번 개선사항을 2019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14일 홈택스 조회서비스 개시)부터 적용하고, 납세자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관세청은 “이를 통해 9만7000여 수출업체가 부가가치세 신고를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소액·대량으로 수출신고 절차 없이 해외로 판매됐던 전자상거래 물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