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스 서비스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세청은 내·외부 빅데이터를 지능적으로 분석·활용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세정역량을 강화하고, 투명성을 제고해 자발적 성실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세금납부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 전자납부와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한다. 납세자의 사업주기별 맞춤형 도움자료와 지능형 상담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위한 자료 제공 동의는 온라인·팩스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자료 제공자가 모바일 홈택스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자료를 조회하는 근로자를 지정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밖에도 국세청은 전문상담 인력을 늘리고 납세자의 컴퓨터에 직접 접속해 불편사항을 해소해주는 원격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청주·괴산·천안 등의 납세자 7000 명은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해 줄 방침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 물건 명세를 직접 조회하거나 관할 세무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종부세 납부와 관련한 문의는 국세청 국세상담센터(국번 없이 126)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유로 납부기한 연장을 원하는 납세자는 이달 27일까지 우편·방문으로 신청하거나 홈택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부진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소득세액이 일정 수준에 미달하면 국세청이 고지한 중간예납세액을 납부하지 않고 소득세액을 중간예납 추계액으로 신고해 납부할 수 있다.
한편 궁금한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를...
국세청 관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의 시행으로 납세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
폰 홈택스 앱에서 국세를 확인한 후 카드번호․유효기간 입력 없이 쉽고, 간편하게 국세를 납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세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납부 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의 편의를 높일 것:이며 ”납세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간편결제사를...
임대주택이나 사원용 주택 등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비과세) 부동산 보유자나 과세특례 적용 부동산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올해 종부세 정기고지에 앞서 합산배제·과세특례 대상 부동산을 납세자가 미리 신고할 수 있도록 약 22만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합산배제...
국세청은 납세자가 상속·증여받은 재산을 스스로 평가하고 증여세를 전자신고할 수 있는 '상속·증여재산 스스로 평가하기' 서비스를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재산을 상속·증여받는 납세자는 해당 재산의 평가액에 따라 상속·증여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과세표준이 되는 재산 가격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해 나중에...
'모두채움 신고서'를 보고 수정할 사항이 없는 납세자는 ARS 전화(☎1544-3737)에 연결하고서 음성 안내에 따라 세액을 확인만 하면 신고를 끝낼 수 있다.
이밖에도 국세청은 홈택스에서 신고 안내 유형, 사업장별 수입금액, 맞춤형 신고도움 자료, 업종별 신고 유의사항 등을 담은 '종합소득세 신고도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전문직, 복식부기...
뿐만 아니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납세자를 위한 사전안내 자료, 맞춤형 절세 팁을 제공하고 홈택스(www.hometax.go.kr)에 종합소득세 신고도움 서비스, 상속·증여재산 사전평가 서비스를 새롭게 개통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국세청은 세무조사 후 모니터링을 확대해 조사절차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평가하고 제정 20주년을 맞는 납세자 권리 헌장을 개정, 납세자...
국세청 관계자는 “납기 연장과 같은 세정 지원을 받으려면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를 보내 신청해야 한다”며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관광 관련 업종이 아니더라도 수출이 줄어 사업상 손해를 입은 납세자가 납세 유예를 신청할 때에도 세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또한 국세청은 세금포인트 사용기준 완화로 개인 납세자 222만명이 새롭게 이용 가능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납세 담보 제공 면제를 위해 징수유예나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관할 세무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금포인트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나 가까운 세무서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에 대한 궁금증은 국번 없이...
이밖에도 국세청은 근로·자녀 장려금 수급 가능성이 있는 계층을 선제로 발굴해 근로·자녀 장려금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홈택스뿐 아니라 ARS, 모바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성실납세자, 어려운 납세자는 정성을 다해 도와주되, 탈세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해야 한다"며 "관서장, 2만여명 직원...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중 작년 매출액이 500억원 이하인 경우 관할 세무서장 직권으로 납기연장 및 징수유예를 해준다는 방침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추가되는 경우 선포 당일부터 국세청의 세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세정지원을 받으려면 관할 세무서에 우편·팩스·방문으로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홈페이지를 통해...
재산이 창업자금이거나 가업승계 주식인 경우에는 기간제한 없이 모든 과거 증여재산과 기납부세액 조회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증여세 신고 대상이 되는 납세자는 홈택스를 통해 증여세 전자신고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인터넷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증여재산가산액을 몰라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현금영수증이 무기명으로 발급됐다고 하더라도 추후 홈택스나 상담센터에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 의원은 “무기명 현금영수증을 발급받고서 추후 소득공제를 받은 비율은 액수 기준으로 0.31%에 불과했다"며 ”혜택이 납세자들에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국세청이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추석 전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를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5만원 이상 환급금 10만3천건(373억원)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안내문을 발송한다는 계획”이며 “미수령 환급금은 인터넷 홈택스(www.hometax.go.kr) 또는 민원24(www.minwon.go.kr)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에 서비슬 시작한 양도세 종합 포털은 이 같은 어려움을 해소해 납세협력비용을 줄이고, 납세자 스스로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양도세 종합 포털을 이용하면 보유한 부동산이 양도세 감면 대상인지, 세율이 중과되는 비사업용토지에 해당하는지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특히, '편리한 전자신고...
납세담보 제공 면제 한도는 연간 5억원이며, 이에 사용한 포인트는 차감한다.
세금포인트 조회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홈페이지나 전화(☎126)로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세금포인트 혜택 확대로 중소기업들이 일시적 자금압박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납세담보가 제공되는 만큼 납세보증보험증권 발급수수료(법인세 보증액의 연 1.6...
국세청에 따르면 엔티스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총 예산 2000억원 이상이 투입돼 개발된 대규모 납세행정 정보화 시스템으로, 국세청 내부 업무용인 세정업무 포털과 납세자에게 제공하는 홈택스 포털로 구성됐다.
국세청은 엔티스가 구축되면서 과거 분산된 국세정보 데이터를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며 통합 분석이 쉬워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국세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영세납세자지원단의 지원 대상을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한 모든 장애인사업장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장애인사업장이란 법령에 의한 장애인 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장애인 표준사업장,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을 포함한다.
또한 국세청은 영세한 장애인사업장을 위한 창업 세무상담,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