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연말정산 과정에서 납세자가 공제 항목을 빠뜨렸을 때 작성하도록 했다. 경정 청구 이후 진행 상황을 e메일이나 홈택스 사이트 내 ‘쪽지’로 받아볼 수도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와 관련한 문의는 국세청 세미래콜센터(국번 없이 126)에 하면 된다. 송희준 정부3.0추진위원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연간 2100억 원의 납세 협력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납세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하면 신용카드 사용액 제공 시기를 조정할 예정이다.
△신용카드 사용 금액 제공 서비스의 계산결과가 내년 2월의 연말정산 결과와 같은가.
-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정보들은 예상금액에 대한 결과이기 때문에 실제 연말정산 결과와는 다를 수 있다.
△2014년 귀속 연말정산을 하지 않은 2015년 신규 취업 근로자도 신용카드 사용 금액 제공...
종부세 비과세 적용을 받은 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경감받은 종부세 외에도 이자 상당 가산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에서는 해당 납세자에게 안내서류와 함께 종합부동산세 비과세 신고 가능한 부동산 명세를 발송하고 있으며, 해당 부동산 명세는 홈택스를 이용해 조회할 수도 있도록 하고 있다.
영세 납세자가 신청할 경우 납세담보 면제기준을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조정해 주기로 했다.
피해지역과 피해업종이 아닌 영세업자가 납세유예를 신청할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납세유예 같은 세정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우편이나 팩스,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 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납세유예 등 세정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우편ㆍ팩스를 보내거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 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관할 세무서장이 피해사실을 직접 수집하도록 하고, 향후 추가로 발생한 확진환자, 격리자 등에 대해서도 세정지원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는 6월말까지 본인이 직접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가서 직접 신고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도 가능하다. 바쁘거나 어려워서 혼자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추가 환급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환급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해당연도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신청자의 주민등록등본 및...
납세자 상위 1%가 전체세액의 43.8%인 총 1847억을 신고했으며, 최고액을 납부한 납세자는 19억 5000만원을 납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4년 귀속 종합소득세 등 소득세 납세의무자가 있는 자는 다음달 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서울시 김윤규 세무과장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있어 납세자들의 크고 작은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근로자들이 5월 중에 환급 받으려면 시일이 촉박하다”며 “회사와 세무대리인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정산 재정산은 세무서 법인납세과 또는 국세청 세미래 콜센터(국번없이 126)로 전화하면 문의가 가능하며 근로자들은 각 세무서에 직접 방문해 안내창구를 통해...
확정신고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전자신고하거나 신고서를 작성해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납부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납부기한 경과일로부터 2개월 후까지 분납할 수 있다.
국세청은 신고하지 않거나 필요경비 과다계상 등 불성실하게 신고한 자에 대해 사후 검증을 통해 엄정하게 과세하고, 탈루혐의가...
또 성실납세의 한 축인 세무대리인에게도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수임업체 중 소득률이 저조한 21만 명의 명단과 주요 탈루유형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 소득을 합산 종합소득이 있는 신고대상자는 6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다만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실제로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중 납세자가 홈택스에 가입돼 있지 않아도 (납세자가) 집 또는 세무서에서 간편하게 전자신고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납세자에 대한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등 신고 편의를 다각도로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국세청에 따르면 정보제공 항목은 기준경비율 신고대상자에게 매입금액, 임차료 등 주요경비...
재판부는 "관리번호가 없는 경우에도 조세에 관한 이의신청, 심사청구 및 심판청구 등의 대리, 세무관서의 조사 또는 처분 등과 관 련된 납세자 의견진술의 대리, 조세에 관한 상담 또는 자문 등 변호사의 직무로서 행하는 세무대리업무를 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관리번호가 부여되더라도 (세무신고나 기장 대행 등의) 세무대리업무를 할...
연봉이 4000만원대 중후반인 한 납세자는 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 "지난해는 전년처럼 받았고 전년처럼 지출했는데, 환급액은 80만원에서 21만원으로 줄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반면 연말정산 결과에 대해 우려했다가 환급액이 비슷하거나 감소폭이 적은 근로소득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아직 회사에서 연말정산 결과를 받지 못한...
과세 데이터베이스 품질 개선과 그에 따른 탈세 적발, 납세자 편의 제고, 직원 업무 부담 완화 등을 목적으로 한 이 사업엔 2011년부터 3년 동안 총 2302억원이 투입됐다.
그러나 정작 새 홈택스는 접근성부터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선 공인인증서 프로그램부터 개인 PC보안, 키보드보안, 부정접속차단, 보고서, 증명서위변조방지...
국세청은 오는 23일부터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홈택스와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연말정산간소화, 근로장려세제, 공익법인공시, 국세법령정보, 고객만족센터 등 세금 관련 8개 민원 사이트를 차세대 홈택스(www.hometax.go.kr)로 통합해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편은 90년대 중반에 구축된...
전년도에 납부한 세액이 없는 납세자가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종합소득이 생긴 경우엔 이를 반기 결산해 중간예납 추계액 신고를 해야 한다.
중간예납추계액과 중간예납세액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의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국세청 관계자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에 대해서는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로 관련...
국세청은 2010년부터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자등록증명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납세증명서 △납세사실증명서 △소득금액증명 6종을 지자체 민원실에서 발급해주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서비스 8종 중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 △표준재무제표증명 △사업자단위과세 적용 종된 사업장 증명 4종은...
복잡한 만큼 이번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에 신청하면 더 간편하고 신속하게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한국납세자연맹 관계자는 "2012년 소득에 대해 홈페이지의 '연말정산 환급도우미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1천494명이 도움을 받아 평균 92만원의 환급을 받았다"며 "추가로 공제받을 것이 있으면 가능한 이번 기간에 신고해 환급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세정지원을 받으려면 관할 세무서에 우편·팩스·방문으로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 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가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 관할 세무서장이 피해 사실을 직접 수집해 직권 연장과 유예 등의 방식으로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업장이 여러개로 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4월 30일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공익법인은 출연재산 등에 대한 보고서, 외부 전문가 세무 확인서, 결산서류를 기한 내에 관할 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성실신고를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홈택스에 세법 개정 내용 등 놓치기 쉬운 항목과 업종별·유형별 신고시 유의할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