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와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은 4언더파 67타를 쳐 디펜딩챔피언 브룩스 코엡카(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고,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1위를 마크했다.
일몰로 인해 한 홀을...
최경주가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4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후배 골퍼 나상욱의 최경주에 대한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나상욱은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운동선수 답지 않은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나상욱은 “여자친구가 없어졌다”고 말해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나상욱은 “만으로 25세 때 최경주...
미켈슨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재미동포 케빈 나(33ㆍ한국명 나상욱)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빌 하스(미국)와 함께 공동 9위를 차지했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미켈슨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재미동포 케빈 나(33ㆍ한국명 나상욱)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 70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웹 심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4번홀(파3) 보기를 흔들렸던 노승열은 7번홀과 8번홀(파5)에서 연속...
재미동포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존 허(한국명 허찬수),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브라질 교포 루카스 리도 출전 준비를 마쳤다.
한편 커리어빌더 챌린지는 1960년 팜스프링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렸다. 이후 타이틀 스폰서에 따라 봅 호프 클래식, 휴매나 챌린지로 대회명이 변경됐다. 지난해까지 휴매나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열렸고, 올해는...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5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와 동률을 이뤘다.
역시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PGA 투어의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2타를 줄여 8언더파...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200타로 공동 13위에 올랐고,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201타로 공동 22위,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은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31위를 마크했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각각 1언더파와...
이 대회에 3년 연속 출전하는 김형성(36)을 비롯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15위를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 PGA 투어 5년차를 맞은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존 허(한국명 허찬수),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그리고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 김민휘(24), 김시우...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3.41점으로 23위,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2.57점을 얻어 47위,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은 1.46점으로 106위를 유지했다.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조던 스피스(미국)다. 스피스는 11.33포인트를 얻어 8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제이슨 데이(호주)는 10.76점으로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10....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140타로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27위를 마크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이븐파 144타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와 함께 공동 53위,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1오버파 145타로 공동 61위에 자리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 67억원)에서 2위를 차지했다.
케빈 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에밀리노 그리요(아르헨티나)...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 67억원) 3라운드에서 불꽃샷을 쏟아냈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에 이글 1개를 더해 8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역시 재미교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9위 마크했고,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9위를 마크했다.
그러나 기대를 보았던 김민휘(23)와 김시우(20ㆍCJ오쇼핑),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등 한국선수들은 전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단독 선수는...
더불어 이사회에서 나상욱 전 한국은행 발권국 국장을 신임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조 신임 원장은 취임식에서 △국제 경쟁력 갖춘 인재양성 △제반 연수서비스 개편 및 품질향상 △고객기관의 니즈파악 △자기개발 및 조직혁신 등 향후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4가지 과제를 이루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자기개발 및 조직 혁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아울러 연수원 부원장은 나상욱 전 한국은행 발권국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조 내정자는 지난 2일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받았으며, 오는 12일 취임을 앞두고 있다.
조영제 전 부원장이 금융연수원장에 내정됐다는 설은 지난 4월 말 전임 이장영 원장의 임기가 끝나면서부터 나왔다. 하지만, 경남기업 특혜 대출, ‘장녀 결혼식’축의금...
대니 리는 또 한국(계) 선수로는 유일하게 2015 프레지던츠컵 자력 출전권을 따낸 실력파다. 세계랭킹은 36위, 상금순위는 13위(396만5933달러ㆍ약 47억3000만원)로 한국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27개 대회에서 우승 없이 톱25에 14차례 든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는 상금순위 26위(282만766달러ㆍ약 33억6000만원)에 올랐다.
데이(28ㆍ호주)는 2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로 공동 10위에 올랐고, 리키 파울러(27ㆍ미국)는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는 합계 1오버파 281타로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공동 16위, 한국국적 유일한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인 배상문(29)은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8위에 그쳤다.
지난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를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우승, 이시카와보다 먼저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현재 세계랭킹은 14위로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마쓰야마의 프레지던츠컵 출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3년 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은 2언더파 68타를 쳐 조던 스피스(22ㆍ미국) 등 5명과 함께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연속 컷 탈락한 스피스는 3차전(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를 차지, 현재 페덱스컵 랭킹 2위다. 만약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10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재미동포 프로골퍼 케빈 나 (32·한국명 나상욱)이 결혼문제로 소송을 당해 전 약혼녀에게 2억여원을 배상할 처지에 놓였다.
서울가정법원 3부(재판장 이수영 부장판사)는 23일 전 약혼녀 정모 씨가 나씨와 부모를 상대로 낸 약혼해제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나 씨는 2억19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나씨와 정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