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케빈 나(34·나상욱)는 11언더파 273타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다.
플레이오프 시작 전에 페덱스컵 순위 1위였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4위로 밀렸다.
강성훈은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쳐 공동 35위, 김시우는 1언더파 28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페덱스 랭킹 45위, 강성훈은 52위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유럽강호 헨릭 스텐손(스웨덴)에게 돌아갔다. 스텐손은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58타(62-66-66-64)를 쳐 올리 슈나이더젠스(미국)을 1타차로 제칟고 정상에 올라 PGA투어 통산 6승을 올렸다. 페덱스컵 포인트 1,079점으로 23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는 17언더파 26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유럽강호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94타(62-66-66)를 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케빈 나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95타(67-63-65)로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케빈 나는 드라이브 평균거리 30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리얼 박열 관객수' 전체기사 보기
◇ '쇼미더머니6' 우원재·나상욱, 다크호스 급부상
'쇼미더머니6' 우원재, 나상욱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지난 6월 30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참가자들의 1차 예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개성파 신예 래퍼들이 돋보였다. 타이거JK에게 심사를 받는 참가자들은 그 기에 눌려,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쇼미더머니6' 우원재, 나상욱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지난 6월 30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참가자들의 1차 예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서들은 '넉살'과 '더블케이'등을 우승 후보로 거론하며, 적극적인 영입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뉴페이스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특히 개성파 신예 래퍼들이 돋보였다. 타이거JK에게...
비 때문에 잠시 경기가 중단된 뒤 재개된 이날 강성훈은 17번 홀(파3)에선 티샷한 볼이 워터해저드로 날아갔다. 이 홀에서 2타를 잃은 강성훈은 결국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는 합계 1언더파 279타로 공동 22위에 올랐다.
안병훈(26)은 이날 1타를 잃어 1오버파 281타로 공동 29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