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바 왓슨(미국)은 6타를 줄이며 합계12언더파 272타로 전날 17위에서 공동 10위로 끌어올렸다. 재미동포 캐빈 나(한국명 나상욱)도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이븐파를 쳐 3언더파 281타로 공동 47위, 합계 1언더파 283타를 친 배상문(29)은 공동 53위에 올라 상위 30명만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맥길로이는 이날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데이에 7타 차 4위를 마크, 마지막 날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리키 파울러(27ㆍ미국)는 5타를 줄여 12언더파 201타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더스틴 존슨(미국)과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2타를 잃어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1위를 차지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스피스와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게 9언더파 133타로 데스틴 존슨(31), 해리스 잉글리시(26ㆍ이상 미국)와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84점)는 9위, 리키 파울러(27ㆍ미국)는 5.70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한국(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재미교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로 23위(3.43점)에 자리했다. 케빈 나는 US오픈에서도 한국(계) 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남자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4)은 지난주(50위)보다 5계단 하락한 55위를 차지했다.
합계 3언더파 277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4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계) 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캐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는 4타를 잃어 합계 8오버파 288타로 공동 46위, 마스터스 사이나 필 미켈슨(45ㆍ미국)은 3타를 잃어 13오버파 293타로 공동 64위를 차지했다.
투어, 지금 봐야겠다”, “PGA 투어, 회사에서 몰래 볼까”, “PGA 투어, 선수들 화이팅”이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US오픈에 출전한 한국선수는 경기를 쉽게 풀지 못하고 있다. 안병훈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109위다. 백석현은 4오버파 74타로 양건(21), 리처드 리(28ㆍ한국명 이희상)와 동타를 이뤘다. 캐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는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이날 코리아군단은 전원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백석현(25)은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4오버파 74타를 기록,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양건(21), 재미교포 리처드 리(28ㆍ한국명 이희상)와 동타를 이뤘다. 캐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는 이븐파로 경기를 마쳐 한국(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표를 냈다.
한국(계) 선수로는 안병훈(24), 아마추어 양건(21), 재미교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 일본 지역예선을 통과한 백석현(25) 등이 US오픈 출격을 마쳤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안병훈이다. 유러피언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병훈은 한국의 또 다른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핑퐁 커플’이던 안재형ㆍ자오즈민 부부의...
10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는 재미동포 케빈 나(31ㆍ한국명 나상욱)의 행운의 티샷이 눈길을 끌었다.
케빈 나는 아일랜드 홀인 17번홀(파3)에서 살짝 뒤땅을 쳤지만 핀 1m 남짓 거리에 붙이는 행운을 얻었다. 그는 티샷 후 클럽을 내동댕이칠 만큼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일랜드홀에서의...
일본의 신성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는 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버디를 6개나 성공시키며 5언더파 67타로 재미동포 케빈 나(31ㆍ한국명 나상욱), 찰리 호프먼(38ㆍ미국), 데이비드 헌(캐나다)과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5위,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재미동포 케빈 나(32ㆍ나상욱)는 이븐파를 쳐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부활이 눈길을 끌었다. 우즈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7위로 경기를 마쳤다.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33위, 마스터스에 첫 출전한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케빈 나(31ㆍ나상욱)가 6언더파 ‘폭풍샷’을 구사했다.
케빈 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경기를...
한국은 차세대 에이스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과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재미동교 제임스 한(34ㆍ한재웅)과 케빈 나(32ㆍ나상욱), 그리고 아마추어 양건(22)이 출전한다.
다음은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선수 94명 명단과 1라운드 조 편성표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조 편성표(이하 현지시간)
7:45...
한국의 차세대 에이스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과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재미동교 제임스 한(34ㆍ한재웅)과 케빈 나(32ㆍ나상욱), 그리고 아마추어 양건이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2회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해온 최경주는 6일 끝난 셀휴스턴 오픈에서 공동 50위에 머물며 이 대회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다. 반면 양건은 지난해 US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는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26위, 휴매나 챌린지에서 주우승한 박성준(29)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30위,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3언더파 281타로 공동 46위, 제임스 한(34ㆍ한국명 한재웅)은 1언더파 283타로 공동 59위를 차지했다.
한편 우승은 브룩스 코이프카(미국)는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버바 왓슨, 라이언 파머(이상 미국)...
재미교포 케빈 나(31ㆍ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승이자 생애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케빈 나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74억7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까지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라이언 무어(32ㆍ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을 필두로 한 코리아군단은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 위창수(43), 백석현(24), 재미교포 케빈 나(31ㆍ나상욱), 제임스 한(34ㆍ한재웅), 존 허(24ㆍ허찬수), 대니 리(24ㆍ이진명)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배상문은 올 시즌 PGA투어 개막식으로 열린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나상욱 한은 발권국장은 지난 24일 인천에 위치한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최근 5만원권의 발행액 대비 환수액 비율의 하락이 5만원권의 퇴장이나 지하자금 유입으로 단순히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라고 밝혔다.
우선 2009년 6월부터 발행된 5만원의 환수율을 누적액 기준으로 보면 지난 21일 현재 발행된 88조1000억원 중 44.3%인...
나상욱
사실혼 파기 논란에 휩싸인 재미교포 프로골퍼 나상욱(31)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나상욱은 2011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나상욱은 “외모보다는 마음씨가 중요하다. 그리고 키가 컸으면 좋겠다. 165-168cm 정도 되면 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MC 이휘재가 “우승 상금이 얼마나 되냐?”...